Saturday, November 07, 2020

Biden 미국대통령 당선자 연설, 당선증 받기까지는 난관 여전, "화합의 미국건설, Pandemic방역혼란 치료 역설, 한국과의 외교는 산첩첩....

미대통령, 민주당 후보, Joe Biden이 선거인단 284표를 얻어 대통령으로 당선됐지만, 웃으면서 당선축하를 받지는 못한 상황에서, 당선 수락 연설을 그의 고향인,Wilmington, Delaware에서 오늘 저녁9시경에 전미국인들을 상대로 해서, 목소리를 냈다.

그의 연설의 주요요지는, 빨간색갈의 공화당 지지자나, 파란색갈의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모두 우리 미국인들이고, 나는 우리 모든 미국인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였다.

Fox News, CNN을 포함한 대부분의 언론들이 Biden의 승리를 선언한 상태에서, 바이든과, 부통령당선자 Kamala Harris가 당선축하 연설을 한것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그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고 오후에 백악관으로 되돌아 왔다.  당선확인증을 받기까지는 앞으로 며칠이 더 걸릴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11/biden-trump.html

이번 선거에서 부통령으로 당선된 Kamala Harris는 현직 상원의원으로, 그녀는 또하나의 새로운 미국역사상 첫 흑인여성 부통령에, 당선되는 기록을 세운것이다. 

그녀의 부통령 당선은, 유리천장을 마침내 깨고 그위로 치솟았다는 점이다.

"내가 부통령 집무실을 점령한 첫번째 여성일수 있겠지만, 마지막 여성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미국의 모든 어린 소녀들이 오늘저녁 나의 부통령 당선 소식을 접하면서, 우리 미국에서는 모든것이 능력만 있으면 목적을 이룰수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봤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역사적 의미를 많이 부여했었다.

Biden이 부통령 당선자 Kamala Harris에 대한 멘트를 하면서 " 이민자의 딸로서 첫번째로 부통령에 당선된 Harris를 추겨세우면서, 미국에서는 불가능한것이 있다는 말이 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해 우뢰같은 박수를 받기도했다.

나는 앞으로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와 우리 대한민국과의 외교관계가 많이 신경 쓰인다.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은 진정성이 그동안 완전히 결여되여, 이를 회복시키는데는 많은 어려움과 시간이 걸릴것이다. 중국과는 마치 동맹국 처럼 지내왔고, 동맹국인 미국과는 평행선을 달려, 동북아 진영의 방위문제에서도 항상 삐걱 거렸고, 가까운 일본과는 견원지간으로 사사건건 물고 뜯고, 비토놓는, 미국의 신경을 건드리는 외교를 한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사이에 업무인수인계를 놓고 한미간의 외교적 마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주고 받을텐데.....예를 들면 Thaad, 방어용 미사일을 미국이 한국에 설치하고 중국과 이북의 미사일을 방어할려는 정책을 국내 여론을 핑계대고 문재인 정부는 아직껏 창고에 처박아 놓고 있는, 비협조적 방위정책을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곱게 받아받아 들일것 같지는 않다.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부는 미국과의 외교채널이 넓고, 박식한 외교전문가를 앞장세워, 함량미달인 강경화를 교체하여, 한국이 미국과의 맹방임을,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헤쳐 나가야 할것이다.  강경화같은 함량미달의 외교관으로는 희망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President-elect Joe Biden on Saturday night claimed "a clear victory" and preached unity as he addressed supporters in Wilmington, Del., after earlier in the day taking a projected victory in a contentious presidential election. 

The remarks by Biden came hours after the Fox News Decision Desk projected that he and Vice President-elect Kamala Harris will defeat President Trump and Vice President Mike Pence, denying them a second term. 

"The people of this nation have spoken. They delivered us a clear victory. A convincing victory. A victory for we the people," Biden said. "The most votes ever cast for a presidential ticket in the history of this nation."

President-elect Joe Biden addresses supporters for first time after projections that he will win election

President-elect Joe Biden addresses supporters for first time after projections that he will win election

Biden was projected the winner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after days of vote-counting, but secured more than 75 million votes, just over 50% of the national popular vote. As of Saturday evening, he is projected to get at least 290 electoral votes with a handful more on the table. 

Biden's claim of victory, however, is not uncontested. In one tweet Saturday Trump said, despite the vote totals favoring Biden, "I WON THIS ELECTION, BY A LOT!"

Biden called the celebrations that broke out across the country Saturday "an outpouring of joy, hope, renewed faith that tomorrow will bring a better day. He said "I pledge to be a president who seeks not to divide but unify. Who doesn't see red states and blue states, only sees the United States."

To make progress we have to stop treating our opponents as our enemies. They are not our enemies, they are Americans

— President-elect Joe Biden

"I understand the disappointment tonight," Biden told Trump supporters. "But now let's give each other a chance. It's time to put away the harsh rhetoric, lower the temperature... To make progress we have to stop treating our opponents as our enemies. They are not our enemies, they are Americans."

The president-elect also said that he wants the parties to begin "to cooperate with one another," calling polarization between the parties "a choice."

"If we can decide not to cooperate then we can decide to cooperate," Biden said, claiming cooperation as part of the "mandate" from his election. "They want us to cooperate in their interest, and that's the choice I'll make."

Also part of Biden's mandate was to address the coronavirus crisis, an issue that defined the presidential campaign and which many say potentially lead to his victory.

"Our work begins with getting COVID under control," Biden said, noting his plan to announce a panel of coronavirus advisers for his transition team. He added that Americans will not be able to experience "all the moments that matter most to us until we get it under control."

Vice President-elect Kamala Harris arrives to speaks Saturday, Nov. 7, 2020, in Wilmington, Del. (AP Photo/Carolyn Kaster)

Projections showed Biden winning in Pennsylvania and Nevada, which put him over the 270 electoral votes required to win the presidency. 

Biden is the oldest person ever elected to the presidency. Harris is the first woman elected to the vice-presidency. 

Ahead of Biden's speech, music was playing and supporters dancing at the event. The campaign passed out glow sticks and American flags to supporters. There are some 400 cars at the event, most of which are adorned with Biden-Harris signs. Supporters loudly honked their horns as Harris took the stage. 

"When our very democracy was on the ballot this election, with the very soul of America at stake," Harris told supporters. "You ushered in a new day for America."

"For four years you marched and organized for equality and justice. And then you voted. And you delivered a clear message. You chose hope and unity, decency, science and yes, truth."

While I may be the first woman in this office, I will not be the last

— Vice President-elect Harris

Harris also addressed the history of the moment, as she is set to break one of the highest glass ceilings in American society. 

"While I may be the first woman in this office, I will not be the last," she said. "Because every little girl watching tonight sees that this is a country of possibilities."

Regarding Harris, Biden lauded that she is the "first daughter of immigrants ever elected in this country. Don't tell me it's not possible in the United States." 

Biden's unifying tone follows a contentious campaign, one during which Trump consistently hammered him with personal attacks.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7일 밤(현지 시각)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체이스센터에서 수락 연설에 나섰다. 8시 분쯤 수많은 성조기가 놓인 단상에 오른 바이든 후보는 “미국인들은 우리에게 명확한 승리(clear victory), 확실한 승리를 가져다줬다”고 연설을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선거는 끝나지 않았다”며 불복 의사를 밝히고 있는 데 대한 반응으로 보였다.이날 수락연설이 열린 체이스센터 밖에는 오전부터 성조기와 바이든·해리스를 지지하는 팻말을 든 지지자들이 모여 들었다.

이들은 바이든이 수락 연설을 하는 동안 성조기와 야광봉 등을 흔들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바이든 후보는 “이번 승리는 미국민을 위한 승리였다”며 “이제까지 대통령·부통령에게 주어진 표로는 가장 많았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밤 미국 전역, 그리고 세계 전역에 기쁨과 내일은 더 나은 날이 될 것이란 희망이 있다”고 했다. 바이든은 “나는 여러분이 내게 준 신뢰 앞에 겸손해진다”며 “나는 분열시키지 않고 통합시키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레드 스테이트(Red State·공화당 지지 주)와 블루 스테이트가 아닌 미국(United States)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여러분 모두의 확신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미국의 영혼을 회복하고 미국의 근간인 중산층을 재건하며 세계에서 미국의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또 “트럼프 지지자 여러분, 실망한 것을 알고 있다”며 “나도 여러 번 패배해봤다”고 했다. 그는 “서로에게 기회를 주자”면서 “서로를 다시 보고, 듣고, 진보를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했다.

바이든은 “상대방을 적으로 대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며 “그들은 적이 아니라 미국인”이라고 했다.가톨릭 신자인 바이든은 “성경을 보면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건설해야 할 때, 씨를 뿌려야 할 때, 거둬야 할 때가 있다”며 “지금은 치유해야 할 시간”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은 미국이 치유해야 할 시간”이라며 “나는 민주당 후보였지만 미국 대통령으로 통치할 것”이라고 다시 얘기했다. 그는 의회를 향해서도 “모든 사람, 그들의 정체성이나 종교 등을 떠나 모두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나는 미국의 영혼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해왔다”며 “미국은 ‘가능성’의 나라”라고 말했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는 7일 밤(현지시각) 수락 연설에서 “내가 바이든 행정부의 첫 번째 여성일지는 모르나,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며 “오늘 밤 이것을 보고 있는 모든 어린 소녀들이 미국이 ‘가능성의 나라’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란 의미를 부각시키는 말이었다. 그는 “성별과 상관 없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말한다”며 “야망을 갖고 꿈꾸라. 확신을 갖고 리드하라”고 했다.

해리스는 “미국인들이여, 여러분은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러분은 희망, 통합, 품위, 과학과 진실을 선택했다”면서 “여러분은 조 바이든을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연단 아래 모여있던 수백 명의 지지자들 사이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해리스는 “조는 치유자(healer) 통합자다. 그는 상실을 경험해 봤고 삶의 목적을 아는 사람이며 우리의 삶의 목적을 되찾도록 도와줄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해리스는 “미국인들이여. 당신이 누구에게 투표했든 나는 조(바이든)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그랬듯이 충성스럽고 준비돼 있으며 매일 아침 일어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생각하는 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 바이든 후보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에서 수락연설에 나선 해리스 후보는 하얀 바지 정장, 아이보리색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진주귀고리와 검은 마스크를 한 그가 연단에 오르자 연단 앞에 모여 있던 수백 명이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해리스는 “존 루이스 하원의원은 (이번 여름) 돌아가시기 전에 민주주의는 상태가 아니라 행동이라고 했다”며 “미국의 민주주의는 보장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위해 싸우기 위한 의지만큼만 강하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루이스 하원의원은 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을 이끌었으며 대선 몇 달 전 숙환으로 세상을 떴다. 해리스스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절대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거기에는 투쟁, 희생이 필요하지만 기쁨과 진보가 있다”며 “왜냐하면 우리 국민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우리의 바로 그 민주주의가 이번 선거에 달려 있었다. 미국의 영혼이 달려 있었다”며 “세계가 여러분이 미국의 새로운 날을 여는 것을 보고 있었다”고 했다. 이때 중계 화면에 잡힌 한 여성 지지자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해리스는 “이 아름다운 나라를 만든 미국인들이여”라며 “여러분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기록적 투표를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해리스는 “지난 몇 달 간 애도, 슬픔, 고통, 우려, 투쟁이 있었다”며 코로나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의 용기, 견디는 힘과 영혼의 관대함을 봤다”면서 “지난 4년 동안 우리 삶과 지구의 평등과 정의를 위해 투쟁하고 시위했다 그리고. 여러분은 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https://www.foxnews.com/politics/biden-harris-victory-speech-46th-president-united-states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0/11/08/GXKX7H3FFJBMJMZEPX74Z3DM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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