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ormina'도시의 역사는 옛날, 기원전 734년전에 Sicily섬을 처음 식민지로 만든 고대 그리스 이전시대로 올라간다. Western Roman Empire가 망한후에는, 외국 왕국들이 Sicily를 통치하면서 Taormina는 이섬의 더 중요한 요충지로 계속남게 됐다고 한다. 후에 이탈리아가 통일이 된후에 북유럽을 포함한 전세계로 부터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게 됐었다. 또한 많은 예술가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해변가를 따라서 발달된 상가들은 관광객들 맞이할 준비는 잘되여 있는데, 아직도 Pandemic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 많은 유락시설들이 손님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음을 쉽게 느낄수 있었다. 관광으로 먹고사는 이지역에 Cruise Ship은 달랑 우리가 타고온 Holland America Lines밖에 없으니....
프랑스 Nice에서 본것처럼, 이곳의 민가들도 바위산위에 건축되여 멀리서 보는 경관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Tender Cruise로 모선(Cruise Ship)에서 육지로 나와 첫번째 만난곳은 "City by See"라는 간판을 걸고, 시내 Tour를 해주는 곳이었는데, 대부분의 손님들은 나와 같은 모선에서 Tender Cruise 온 관광객들인데, 이들의 선전에 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이들의 사탕발림에 현혹되여, 거금 20유로 달러를 지불하고 Ticket을 구입했었다. 하루종일 Hop -on, Hop-off할수있어,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뻐스는 그들이 선전한것 처럼 시간에 마추어 온적이 없고, 일종의 사기를 당한 기분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면서 안좋은 내색이었었다.
뻐스를 타고 산정상에 있는 Taormina까지 가서 구경을 하고 다시 또 달려서 산정상에 있는 Castelmola까지 구비구비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길폭이 좁아 버스 운전사의 운전 기술은 과히 Magic을 하고 있는것쯤으로 오금을 저리게 하면서 용케도 빠져나와 언덕길을 오르는게 과히 살아있는 예술가의 연출 같았다.
산정상에 위치한 Taormina에 도착후 사방으로 둘러 보면서 경치를 보면서 감탄을 연발했었다.
다시 버스는 계속 더 올라가 앞서 언급했던, Castelmola까지 올랐는데, 여기서는 더 경관이 아름답게 전개되여 내려가야 한다는 시간제한마져 잊을뻔 했었다.
앞서 언급한 버스 운전사들의 묘기대 행진중의 한장면이다.
여행은 피곤하기 마련이다. Lunar와 나는 잠시 쉬면서 땀을 닦기도 했지만, 멀리 바다위에 떠 있는 모선의 모습이 Zoom in 해서 촬영했는데도 작게만 보인다. Deck 3에는 경기장의 단거리 트랙처럼 사람들이 걸을수 있는 트랙이있는데 3바퀴를 돌면 약 5킬로 거리를 걷은 효과가 있다고 적혀있는 큰배인데도....
여기서 나는 처음으로 선인장 열매를 봤다. 남자들의 해소 해결에 좋다는 이선인장 열매를 여기서는 다른 꽃들처럼 많이 열려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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