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미국의회 의원들이 우리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나라꼴로 만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비리와, 국가방위를 북괴수장 김정은에 완전 떠넘긴, 그역적 행위는 캐면 캘수록 고구마 줄기에 달려있는 새끼 고구마 처럼 주렁 주렁 걸려 나오는게 끝이 안보인다.
미국의 스미스 의원의 문재인, 김정은 충견에 대한 한탄기사를 보면서, 문재인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질을 자그만치 5년간 했다는것은,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완전히 김정은 돼지에게 갖다 바쳤다는것외에는 할말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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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인권 변호사라고 항상 떠들면서, 촛불부대를 대동하여, 국민들을 선동하고, 6.25의 전쟁영웅 백선엽장군님의 묘지를 동작동 국립묘지에 모시는것을 못하게 하고, 겨우 대전 현충원으로 모시게 했던, 5천만 국민들의 가슴속에 대못을 박았던, 문재인의 역적행위는 어떻게 묘사해야 국민들의 응어리진 마음이 뻥 뚫릴수 있을까? 꼭 그렇게 행동해서 김정은에게 충성의 표시를 했어야만 했나?
6.25전쟁시 다부동전투에서 백선엽 장군이 이끈 일사단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내가 앞장 설테니 따라오라, 내가 물러서면 나를 먼저 쏴라"라고 비장의 각오로 북괴군의 공격을 막지 못했었다면,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 할수 있었을까?를 상상만 해도 오금이 저려온다. 지금 문재인은 양산 아방궁에서 '오수'를 즐길수 없었을 것이다.
스미스 의원은 "명색이 인권변호사라고 알려진 사람이, 사람들을 그런 끔찍한 운명속으로 돌려 보내도록 할수 있다는것을 나는 믿을수가 없었다"라고 일갈한 것을 보면서, 정말로 쪽빨려서 고개를 들수없을 느낌이었다. 지난해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도 열었을 당시 문재인 정부의 반발 push back)이 있었다는 설명도 했다.
대북전단날리기는, 탈북민들을 포함한 우리국민들이 북한주민들에게 북한밖의 세계돌아가는 사정을 알리고, 또 할수만 있다면, 북한 주민들에게는 큰 위안과 경제적 힘이 될수있는 미화를 조금이나마 날려보내 실질적으로 도와 줄려는, 순수한 정성을 문재인은 깔아뭉개면서 김정은의 명령이행을 충실히 하기위해, 풍선날리는것을 근본적으로 막기위해 법까지 만들어 원천봉쇄 해 버렸던 것이다.
'전환기 정의 워킹구룹'의 신희석 법률분석관은 "2019년 11월 7일 두 북한 주민이 어렵게 북한을 탈출하여 목선타고 우리한국에 도착했지만, 안대가 씌워진 채 경찰 특공대에 의해 알지 못하는 곳으로 끌려가서, 마침내 차가 멈추고 안대가 벗겨진뒤, 앞에 자신들을 끌고갈 북괴 김정은의 찌라시들이 서있는것을 보고 겁에 질려 털석 주저 앉았다고, 스미스 의원의 발언에 앞서 가슴아픈 증언을 했었던것을, 아마도 문재인이는 청와대에서봤었을 것이다.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분들이 북한의 돌려보내지면, 아오지 탄광으로 아니면 공개 총살형에 처해질 것이라는것을 문재인은, 인권변호사 였기에, 잘 알고 있었을 것이지만, 그러나 문재인은 총살형에 처할 탈북주민의 생명보호 보다는, 김돼지에 더 충성심을 발휘했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대통령 기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나쁜짖만 골라서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한, 죄질이 아주 잔악한 인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간접 살인마 였었다.
스미스의원은 "캠페인 당시 후보였던 윤대통령은 국제난민보호법과 원칙을 준수할 필요성을 역설했고 취임식에서는 자유와 인권에 기반한 보편적 가치와 국제적 규범의 고취를 언급했었고, 윤대통령은 공산주의 업악을 피해 남쪽에서의 새로운 삶을 원하는 북한주민들을 향한 더 큰 개방성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희망을 역설하기도 했었던, 지한파 의원들중의 하나다.
6.25전쟁이 일어난지 72주년이 되는 오늘 6.25일은 그래서 마음이 더 가라앉는다. 그때 나는 5살을 앞둔 어린애 였으니까, 그내막은 잘 모르나 후에 아버님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 분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장군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다. 그래서 군복무도 자진 입대하여 중부전선 대성산지역에서 전선을 지키는데 일조를 했었던 자부심이 있다.
요즘 날씨가 더운데, 문재인은 오늘도, 윤석열 정부에 선물(?)로 넘겨준, 탈원전의 결과로 전력난에 몰머리를 앓고있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대책에는 내몰라라 하면서, 딸 다혜가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오수'를 즐기겠지!. 양심이 좀 있어라.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서 ‘어민 북송·이대준씨 피살’ 다뤄.
미국 연방의회의 초당적 기구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24일(현지 시각) 개최한 ‘한국의 난민 정책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청문회에서 2019년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포함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의장인 공화당 소속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2019년 11월 두 (탈북)어민을 끔찍한 운명 속으로 돌려보냈을 때 우리는 모두 충격을 받고 깜짝 놀랐다”면서 “우리는 그들이 김정은의 절대적인 악의에 의해 잔인하게 다뤄질 것이란 점을 알고 있었다. 그것이 그들(북한 정권)이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스미스 의원은 문 대통령을 겨냥해서 “인권변호사라고 알려진 사람이 사람들을 그런 끔찍한 운명 속으로 돌려보내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도 열었던 스미스 의원은 당시 문재인 정부의 “반발(push back)”이 있었다고도 밝혔다.
스미스 의원의 발언에 앞서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의 신희석 법률분석관은 “2019년 11월 7일 두 북한 주민이 바다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지만, 안대가 씌워진 채 경찰특공대에 의해 알지 못하는 곳으로 끌려갔다. 마침내 차가 멈추고 안대가 벗겨진 뒤 앞에 자신들을 끌고 갈 북한 당국자들이 서있는 것을 보고 그들은 겁에 질려 털썩 주저앉았다고 한다”고 증언했다.
신 분석관은 “역설적이게도 인권 변호사라고 알려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진보 정부 아래에서 더 충격적인 (인권)침해가 발생했다”면서 “(문 정부는) 승인 받지 않은 리플렛 뿐만 아니라 미국의 영상과 책도 북한으로 보내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시행했다”고 증언했다. 또 그는 “2020년 9월 무장하지 않은 한국 시민인 이대준씨가 북한이 통제하는 해역으로 표류했다가 북한 해군에 의해 처형당했다”며 “문 정부는 평양을 향한 비난을 분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그(이씨)가 탈북하려 했다는 의심스러운 주장까지 했다”고 말했다.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의장은 “내가 만나본 한국 공무원들은 내가 탈북자 정보를 줄 때마다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들의 운명에 함께 웃고 울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김씨 독재 정권을 기쁘게 하는데 더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된 후 모든 것이 달라졌고 그의 정부는 한국 헌법과 국제 조약 의무를 모두 저버리고 탈북자들을 북송했다”고 말했다.
숄티 의장은 “(주미한국대사관에) 중국에 갇혀있는 (탈북자) 부모와 아이들의 사진을 전달하며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이 사람들은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충격적인 배신을 당했는데 문(재인) 정부는 북한 사람들을 돕던 한국인 기업가의 여권을 무효화해 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한국인 기업가)는 영웅이었지만 그가 북한 사람들을 돕다가 중국에서 체포돼 감옥에 갇혔기 때문에 문 정부는 국가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여권을 무효화했다”고 주장했다. 숄티 의장은 또 “문 대통령은 김정은과 김여정에 직접적 지시에 따라 북한 관련 비정부단체들이 해온 모든 성공적인 일을 중지시키고 탈북자들이 거기 참여하는 것을 막기 위한 활동을 개시했다”고 주장했다.
스미스 의원은 이날 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문화적으로 한국은 대중음악, 영화, 게임 등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다. BTS(방탄소년단)는 매년 한국 경제에 36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글로벌 현상이 됐다. 한국 영화는 오스카와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K드라마는 세계적 대중 문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지금 갈림길에 있다. 한국은 1992년 유엔 난민 협약에 가입했고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시행했다. 그렇지만 난민 인정률은 2020년 1% 아래로 떨어져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캠페인 당시 후보였던 윤 대통령은 국제 난민 보호법과 원칙을 준수할 필요성을 말했고 취임식에서는 자유와 인권에 기반한 보편적 가치와 국제적 규범의 고취를 언급했다”며 “윤 대통령은 공산주의의 억압을 피해 남쪽에서의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향한 더 큰 개방성을 신호하고 있다”고 희망을 표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06/25/TONMIRYWXBHZ7OH7XJR3CZX7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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