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두 친구들은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Lido Market Restaurant- 부페식당'에서 근무하는 Waiters인데, 친절하기도 하지만, 같은 아시아인이라는 점과, 아직 대한민국이 가난하게 살고 있을때, 나와 동년배 또는 몇년정도 차이나는 선후배들이 외화 벌이를 위해 먼 남의 나라로 떠나서 열심히 근무 했었던 그때의 기억들이 이들과 Overlap되여 더 마음적으로 가까워 졌었던 것이다.
내침실에서 내다본, 멀리 보이는 바위산은 마치 조각품같이 아기자기 하고 선이 뚜렷하다.
점심을 먹으면서, Lunar에게, 내가 만든 한송이의 꽃을 바치고 있는 순간을 Anhar가 찰칵했다. 젊음의 열정은 식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다. Lunar 혼쾌히 받아주어, 아직도 같이 가야할 중요함을 재인식했다.
점심후, 오후 1시부터, 버쓰 투어에 조인하여 Marseille의 High Lights로 꼽히는 여러곳을 4시간 동안 탐방하기위해 뻐스에 오르고 있는 순간들이다.
뻐스에 올라, 이번 여행동안, 우리의 보급창고이자 보금자리 역활을 하고 있는 Cruise Ship의 커다란 모습을 한컷 한 것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전부 부부들 또는 연인들이 함께 밤을 보내는 침실들이다.
뻐스가 시내를 관통하여 해안가에 있는 Yacht Club에 빽빽히 정박되여 있는 Yacht들의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내가 살고 있는 Condo에서 내려다 보이는 Yacht Club의 규모와는 비교가 안되게 엄청넓은 해안가를 다 점령하고 있는것 같다. 괜한 걱정(?)일수 있지만, 정박되 있는 요트들이 출동은 언제 하는것 일까? 주말에 하게 되는것쯤으로 이해는 하면서도, 그점이 궁금했다. Club의 형성자체에서 근본적으로 많이 달라, 역사가 무척 오래 됐을 것이라는 나의 추측이다.
뻐스가 시내를 관통하여 해안가에 있는 Yacht Club에 빽빽히 정박되여 있는 Yacht들의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내가 살고 있는 Condo에서 내려다 보이는 Yacht Club의 규모와는 비교가 안되게 엄청넓은 해안가를 다 점령하고 있는것 같다. 괜한 걱정(?)일수 있지만, 정박되 있는 요트들이 출동은 언제 하는것 일까? 주말에 하게 되는것쯤으로 이해는 하면서도, 그점이 궁금했다. Club의 형성자체에서 근본적으로 많이 달라, 역사가 무척 오래 됐을 것이라는 나의 추측이다.
유람선으로 보이는 배한척이 승객들을 잔뜩싣고 출항하고 있는 순간을 포착했다. 그러나 어디를 향해 떠나는지는 나는 모른다. 위에 계시는 분만이 알수 있을 것이고, 나와같이 뻐스에 함께 승차한 탐방객들은 이들에게 신경을 쓰는것 같지가 않다.
움직이는 뻐쓰안에서 Guide가 열심히 설명하지만......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또한 우리 부부는 텅비어 있는 뒷좌석에 앉았기에..... 불란서에 대해 거의 문외한인 점도 문제지만, 그녀가 하는 영어와 거기에 불란서의 유적명칭같은것은... 머리를 아프게까지 한다. 옛말에 '로마에 가면 로마사람이 되라'는 말에 쉽게 동의가 안된다. 머리가 굳어서 일까?
Triumphant Gate처럼, 여기 Monument도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위해 커다랗게 건축되여 있는것으로만 짐작을 하게 될뿐, 자세한 내역은 나는 알길이 없다. 눈뜨고도 장님같은 내자신이 무척 무식해 보인것 같아.... 기분이 씁쓰름하다. 이번 여행에서 유럽에서는 영어의 위력이 전연 보이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것 같다.
뻐스가 정차한곳은 산정상에 있는 Basilica, Notre Dame 천주교회당이었다. 역사가 무척 오래된, 유서깊은 곳이라고 한다. Paris시내에 있는 Notre Dame성당이 아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교회뾰쭉한 지붕위에는 성모마리아님께서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있는 형상의 Statue가 금으로 만들어졌는지는 확실히 알길이 없지만, 금빛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입구쪽의 돌로 쌓은 벽에는 "1947년도에 'Karol Wottyla' 아직 서품을 받지않은, 장래의 교황 Pope John Paul ll이 이성당을 방문하여 성모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우리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위해 기도 했다는 설명이 간단히 설명되어 있었다. 이성당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케 하는 이유다.
Triumphant Gate처럼, 여기 Monument도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위해 커다랗게 건축되여 있는것으로만 짐작을 하게 될뿐, 자세한 내역은 나는 알길이 없다. 눈뜨고도 장님같은 내자신이 무척 무식해 보인것 같아.... 기분이 씁쓰름하다. 이번 여행에서 유럽에서는 영어의 위력이 전연 보이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것 같다.
그림같은, 장엄한 건축물에 대한 내역을 알고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여러개 솟아있는 Dome에는 여러가지의 의미가 있었을텐데.... Pandemic전까지 탐방여행시에는 Private Tour였기에 궁금증이 있을때는 Tour Guide의 도움으로 금새 풀리고.... "아 그렇구나"라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곤 했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이점이 Cruise약점인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장점은 눈에 들어오는 경관은 어디에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훌륭한 점이다.
해안가를 이어 달리는 뻐쓰안에서 본 이곳 사람들의 해수욕(?) 광경들중 일부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해수욕장의 모습에 비하면, 너무도 좁고 별로 모래사장도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기나긴 겨울철을 보내고, 또 지난 3년간 Pandemic으로 해수욕을 할 찬스를 다 잃은후의 지금은 그들로서는 즐겨야함 할 중요한 시간인것으로 이해할수 있었다. 그래서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다른나라의 해수욕장을 유난히 많이 찾는다는점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뻐스가 정차한곳은 산정상에 있는 Basilica, Notre Dame 천주교회당이었다. 역사가 무척 오래된, 유서깊은 곳이라고 한다. Paris시내에 있는 Notre Dame성당이 아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성당의 회랑에서 내려다 본 시내의 일부 전경들이다. 지붕은 전부 옅은 붉은 색으로 통일(?)되여 있음이 좀 특히하다고 하겠다. 도시 형성의 역사가 무척 길다는것을 금새 느낄수 있었다.
Lunar가 걷기에는 좀 부담이 되는 긴 계단이다. 그래도 속도는 좀 느리지만 목적이 있기에 인내하는 모습이 더 용감해 보인다. "힘내세요 Lunar.."
NotreDame Basilica성당안에는 주임신부와 수녀님이 번갈아 가면서 몇명 안되는 신자들과 함께 예배를 보고 있었다. 유럽의 거의 모든 Basilica 성당들 처럼 이곳 성당안의 장식도 화려하기 그지없었다.
유럽, 프랑스와 이태리에서는 성당안에서 변소이용하는데 동전을 넣어야 변소에 들어갈수있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데, Credit Card는 통용이 안되고.... Lunar여러번 시도하는것을 옆에서 본 한 여인이 손짖을 하여, 그녀가 동전을 넣고 앞장서 들어가는데 뒤따라서 공짜(?)로 변소를 이용하는 쑈도 벌이는 순간이 있었다. 그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동전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봐서, 이러한 환경에 익숙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어제까지 지냈던 스페인의 Barcelona에서는 그런 구차한 사용료 징수가 없었는데....
여기 성당도 예외는 아니었다. 중세기때는 항상 전쟁상태였었기에 성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요새화 해서 다리를 이용하여 출입하고, 적과 싸울때는 성당이 군사적 Fortification으로 이용됐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아래는 현재는 차량들이 통행하는 Road로 활용되고 있었다.
교회뾰쭉한 지붕위에는 성모마리아님께서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있는 형상의 Statue가 금으로 만들어졌는지는 확실히 알길이 없지만, 금빛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되돌아 오는길에 거리의 한 조그만 광장에 일본의 '쓰모 시름선수'를 묘사한 Statue가 있는것을 봤는데, 커다란 Container를 들어 올리는 힘자랑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였었다.
Cell Phone의 카메라를 Zoom in해서 몇시간전에 다녀온 성당의 모습을 담았다. 눈으로 봤을때는 희미하게 보였는데.... 비교적 형체를 알아볼수 있었다. 비록 성모마리와 아기예수님의 뚜렷한 모습은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뻐쓰로 한시간 이상의 거리에 있으니까... 뻐쓰에서 내려 바로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으면서 또한 해안 끝쪽에 높이 세워져 있는 Light House도 한컷했었다.
아뿔사, 방에 들어오니 우리방을 청소해주는 친구 KT가 예술품을 ,매일 해왔던것 처럼, 만들고 있었다. 우리에게 선물로 바치기위해서 열심으로 매일같이 그런 수고를 하는데....고맙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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