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01, 2022

미국대통령의 격의 없는 접대, 문 앞까지 BTS 마중 나온 바이든… ‘손가락 하트’도 날렸다, 윤대통령이 많이 비슷한것 같아 마음 든든.

겪의 없이, 사람을 만나고, 축하해주고.....  이얼마나 고맙고도, 아름다움 시간인가. 

일분 일초가 바쁜 세계를 움직이는 대통령이, 일개 Vocal Group, 방탄소년단을 백악관으로 직접초청하여 문앞까지 나와서 정중히 맞아 드리는 ..... 그정신이 바로 미국의 개척정신의 시작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비교를 해서 미안하지만, 문재인은 집권 5년동안에 기자회견 5번도 못채웠었다고 한다.  청와대안에 기자실이 있었지만, 그곳을 찾은것은 더군다나 없었고,  그가 퇴임하는 마지막해인 금년초에도 Pandemic 방역대책을 세우기위해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년초 기자회견을 Skip 했었던, 오만 방자한 대통령의 오물단지같은 거만한 거취와 참 많이 비교된다. 

방탄소년단들이 비록 노래하는 젊은 청년들이지만, 그들의 노래가, 그옛날 Beatles Vocal Group얻었던 명성을 앞서서, 지금은 전세계를 향해 평화를 상징하는 젊은이들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음악으로 대변해 주는 그들의 역활이, 수입을 떠난, 인류에 봉사하는 고마움을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표현하고, 커피한잔 대접하는 식으로 겪의 없이 전세계에 보여주었다는데, 그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방탄소년단 여러운 '처음처럼', 즉 초심을 잃지 마시고.... 바이든 대통령님 건강하십시요. 

바이든의 설명을 요약하면 "인종차별의 벽을 깨뜨린 용기있는 젊은 한국태생의 소년들, BTS소년단의 노력을 높게 산 바이든 대통령의 소박한 인류애를 전세계인들은 지켜보면서 '자유의 중요함'을 많이 실감했을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윤석열 새 대통령의 서민적 냄새를 진하게 풍기면서, 나라일을 챙기고 있다는데, 많은 국민들이 공감해 하고 있으며, 고마워 하고 있음을 대통령및 국민들이 다 잘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게 비춰주는 서광인것을 나는 믿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각) 공개한 영상. 바이든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맞이하는 장면이다. /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각) 공개한 영상. 바이든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맞이하는 장면이다. /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첫 만남 순간이 공개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글을 써 BTS 공식 계정을 언급한 뒤 “만나서 반가웠다. 반아시아계 증오범죄와 차별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 모든 일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1분짜리 짧은 영상을 게시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던 면담 과정 일부가 담겼다.

영상의 시작은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룸 앞 야외까지 나와 BTS 일곱 멤버를 맞이하는 장면이다. 리더 RM이 “대통령님, 만나서 영광입니다”라고 말하자 바이든 대통령은 미소를 띤 채 손짓을 하고 “백악관에 온 걸 환영 한다. 어서 오라”며 반겼다. 이어 함께 실내로 자리를 옮기는 모습까지 등장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BTS 멤버들이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 /트위터
바이든 대통령과 BTS 멤버들이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 /트위터

면담에서 나눈 이야기도 일부 공개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많은 아시아계 친구들이 차별의 대상이 되어 왔다”며 “좋은 사람들이 그것(차별)에 대해 말하고, 그것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말할 때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RM은 “대통령께서 코로나 증오범죄를 법안으로 제정한 것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그저 작은 도움이 되고 싶고, 백악관과 미국 정부가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은 여러분이 하는 말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분이 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유익하다”며 “훌륭한 재능뿐만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TS 역시 같은 날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고 “백악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과 중요한 사안을 논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우리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BTS 멤버들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BTS 멤버들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앞서 BTS는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직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RM의 영어 인사말이 끝나자 멤버들은 한국어로 발언을 이어갔고 “나와 다르다고 그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평등은 시작된다”며 “우리는 모두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늘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미 있는 존재로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또 한 걸음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 철폐 메시지를 연계하기 위해 BTS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백악관 근처는 인근 지역 팬들이 찾아와 인산인해가 됐고,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에도 30만의 접속자가 몰리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6/01/VOZ537LMSFH2RNWT4QCTZDR4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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