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원에 모셔진,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께서 하늘나라로 가신지 2년이 지난 오늘에야 편안히 영생의 여행을 맘놓고 떠나시게 된것 같다.
북괴군의 초급장교 아들,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은 백선엽 장군을 김일성이 한반도 통일을 하기위해 6.25전쟁을 일으켜 부산까지 밀고 내려가는 그순간에 백선엽 장군이 이끄는 당시 제 1사단장의 목숨을 건 방어작전이 북괴군의 남하를 지연시키는 사이, 연합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지휘했던 연합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하여, 북괴군을 섬멸 시키면서 북으로 북으로 진격하여 압록강변에서 만주대륙으로 계속 진격하여 북괴 김일성 집단을 완전 섬멸할려는 맥아더 장군에게는 청천병력같은 Truman대통령의 소환으로 만주대륙을 폭격할려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되돌아간 맥아던 장군은 그길로 옷을 벗고, 미의회에서 그유명한 연설을 마지막으로 군생활에 막을 내렸다.
"노병은 절대로 죽지 않고, 다만 사라져 갈뿐이다"라는. 유명한 Ballad 구절을 인용했었다.
In recognition of his status as one of the nation's greatest living military leaders, the U.S. Congress asked General Douglas MacArthur to address a joint session on April 19, 1951. His speech is best known for its final lines in which he quoted an old army ballad: "'Old soldiers never die--they just fade away.' And like the old soldier of that ballad, I now close my military career and just fade away--an old soldier who tried to do his duty as God gave him the light to see that duty. Good-bye."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7/blog-post_25.html
백선엽 6.25영웅께서도 맥아던 장군처럼, 군가를 부르셨을 것이다. 이제는 편히 여행을 떠나십시요.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영생을 누리도록 했어야 했는데, 문재인의 명령으로, 국립 현충원에 모시지 못하게 하게, 겨우 대전현충원에 모시게 한것이다. 수많은 6.25참전 용사들과 군후배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은 어이없이 당하는 이런 천인공로한 문재인의 만행에 분노를 쏟아냈지만.... 권력을 쥔 간첩 문재인의 뜻을 당시에는 꺽을수 없이 당하고 말았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6/04/DUAAP7UMGBD3PJMNVU36MESROY/
문재인은 그렇게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홀대해 놓고도 맘이 안놓였던지, 이번에는 이문동 국정원의 '원훈'을, 1968년 북한연계 지하당 조직인 통일 혁명당 간첩으로 20년간 복역했던 신영복체를 사용하여,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소리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로 원훈을 바꾼지 5년만에 다시 교체했는데, 그 내용이 바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이었는데, 문장내용으로는 별 흠잡을데가 없는것 같지만, 왜 하필 간첩 신영복의 글씨체를 사용 했느냐가 문재인의 정치적 사상을 의심케 하는 것이다.
시류를 따라 배를 갈아타는데 선수인 늙은 외눈박이 박지원은 국정원장 자리를 꿰차면서, 국정원의 존재 이유이기도한 '대공수사권 경찰이관, 국내정보수집 기능폐지등이 골자로 된 개정 국정원법을 만들어 금년초부터 시행 했었고, 한다는 견소리가 참 가관이었다. "국정원은 정치와 완전히 절연하고 북한. 해외전문 정보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2023년까지 완전한 대공 수사권을 경찰로의 이관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문재인 간첩의 맘에 쏙 드는 말을 문재인 앞에서 선서처럼 했던것이다. 대공 수사권을 없애면, 그렇치 않아도 득시글 거리는 북괴간첩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는 맹세였었다.
미국은 전쟁영웅에게 최고의 예우를 바친다. 6.25참전 영웅 '윌리엄 웨버 예비역 대령의 안장식도 성대하게 했다. 올해97세로 별세한 그의 관이 마차로 묘역에 도착하자 예포 21발이 발사됐다.국가정상급 예우다. 그의 관에는 성조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들어갔다.
문재인도 이언론 기사를 봤을텐데... 백선엽 영웅을 홀대한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꼈을까? 그걸 느꼈을 위인이었었다면 애초부터 그런 불한당짖은 안했을 테지만.....
윤대통령은 지난 24일 국군, 유엔군 참전 용사와 후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하면서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한 영웅"이라고 했고, 유엔군 참전용사 5명에게 메달을 수여할때는 90도로 허리를 굽혀 경의를 표했었다.
윤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을 기리지 않는 국가는 존립할수없다"라고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간접 비난한것으로 나는 이해하고 있다. 정권에 따라 나라지킨 영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일은 문재인으로 끝내고 전쟁영웅홀대하는 일이다시는 대한민국에서는 없어야 한다
2년 전 영면한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을 기리는 추모식이 25일 경북 칠곡의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렸다.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좌석 300개가 마련됐지만 80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 행사보다 3배가량 많았다. 여당 대표를 비롯한 정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군에서도 처음으로 군악대와 의장병을 지원했다. 정부와 군의 무관심 속에 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치렀던 1년 전 행사와는 사뭇 달랐다.
백 장군은 1950년 8월 낙동강 전선 최대 격전인 다부동전투에서 8000명의 병력으로 북한군 2만명의 공세를 막아내 유엔군이 전세를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지 못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다. 겁먹은 병사들이 달아나려 하자 그는 “내가 후퇴하면 너희가 나를 쏴라”며 선두에서 독려했고 인천상륙작전 후 미국보다 먼저 평양에 입성했다. 1·4 후퇴 뒤 서울을 최선봉에서 탈환한 것도 그였다.
2년 전 그가 100세로 별세했을 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애도 논평 한 줄 내지 않았다. 당시 대통령은 조문도 하지 않았다. ‘친일 몰이’에 여념이 없었던 집권 세력은 그가 일제강점기 간도특설대에 배치됐다는 이유만으로 ‘친일반역자’로 몰았다. 미 백악관과 국무부, 전 주한미군 사령관들이 애도 성명을 냈다.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외국이 대신했다. 그 부끄러움을 이제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게 됐다.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들은 전쟁 영웅에게 최고의 예우를 바친다. 지난 22일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6·25 참전 영웅’ 윌리엄 웨버 미군 예비역 대령의 안장식도 성대하게 거행됐다. 미 공수부대 대위로 6·25 전쟁에 참전해 전투 중 팔과 다리를 잃은 그는 퇴역 후 6·25 전쟁과 참전 군인의 무공을 미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97세로 별세한 그의 관이 마차로 묘역에 오자 예포 21발이 발사됐다. 국가 정상급 예우다. 그의 관에는 미국 성조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4일 국군·유엔군 참전 용사와 후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하면서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했다. 유엔군 참전 용사 5명에게 메달을 줄 때는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을 기리지 않는 국가는 존립할 수 없다”고 했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정권에 따라 나라 지킨 영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6/27/QZSFU2PL4NEWNOH6UMSV3GX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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