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4, 2022

문재인 청와대는 직원들 '권력악용'의 온상, “靑행정관, 해경청장 말 안듣자… 수사국장 찾아가 감당할 수 있냐며 압박”

문재인과 더불당 찌라시들의  더러운 집단 Conspiracy의 전말이 서서히 실타래 풀리듯, 세상에 더러운 그참모습이 치사하게 밝혀지고 있는데, 5천만을 대표한다는 대통령이란 자가, 겨우 한다는짖이, 우리바다를 지키기위해 주야로 수고하는 해양공무원, 이대준씨를 '자진월북자로 몰아 부쳐서, 김정일에 충성을 바쳤다"는, 상상하기조차 두렵고 더러운 그의 행적이 서서히 풀려 나오고 있다.  '권력악용의 온상'이 문재인 청와대 였었다.

해경이 원래 파악하고 발표할려는 내용은, 진실 그자체 였었는데, 청와대 민정수석실  A 행정관이 해경 수사정보국장을 찾아와 "청와대 지시를 무시하고 감당할수 있겠느냐"라고 협박했다는, 오직 김정은 돼지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위해, 힘들게 근무하고 있는 우리 해경의 애국관을 '문재인에 충성하도록하는 협박에, 살길을 찾기위해 그위협에 별수없이 응했다는"는 증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가 해결에 "월북에 방점을 두고 수사하라"는 지침만 내린게 아니라 수사책임자를 직접 압박했다는 내용이 봇물터지듯 언론에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A행정관은 더불당 찌라시들이 북적거리는 친문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해경을 관할하며 해경 간부들 사이에서 '해경왕으로 불렸고, 해경은 그에게 안테나를 세우고 청취하는데 몰두 했었다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정부 각부처의 업무를 장악하고 지시하기위해, 청와대의 각수석실 산하의 행정관들이 무쳐 1000여명이 근무 했었다니...이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가 아니고, 군주제 였었다고 표현하는게 옳은 표현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대진씨 월북사건'으로 국민여론은 잠재운뒤, 해경지휘부는 문재인으로 부터 특별 하사품을 받았는데, 그것은 당시 지휘부의 모든 자들이 승진하여, 상대적으로 해양수산부 직원들 사이에 괴리감을 깊이 심어놓은 결과를 만들고 말았었다.  윤성현 수사정보국장은 3개월뒤 치안감으로 승진과 함께 해경내 주요 보직인 남해지방 해양경찰청장으로 영전의 특혜를 받았었다. 당시 윤성현은 계급 정년에 걸려, 승진에서 누락되면 옷을 벗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었었는데....천사처럼 나타난  A행정관의 압박이 오히려 격려로 탈바꿈했던 것이다.  윤성현과 함께 손발을 맞추었던 실무과장급 3명도 승진하거나 좋은 보직으로 영정했다고 한다.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A 전행정관과 윤성현 전 국장은, 아직 생존해 있지만, 저지른 과오가 너무도 많아 지금 죽지못해 살아가고 있는 형편인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들의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도 중요하지만, 내생각으로는 '자진월북한 이대진'으로 프레임을 짜서, 대국민 사기를 치게한 최고의 책임자는 당연히 '문재인'이기에, 실무자급만 족칠게 아니라, 언론은 양산 아방궁에서 오수를 즐기는 문재인과 만나 사실여부에 대해 당시 대통령으로서, 어떤 보고와 지시를 했었고, 김정은에게는 어떻게 보고를 했었는지에 대한 확실한 확답을 받아, 우리사회에 떠도는 '카더라...'의 무성한 추측성 제보들을 말끔히 정리해 주었으면 한다. 만약에 문재인이가 면담 또는 기자회견을 거부한다면, 그자체로 그는 대통령직책을 악용한 '중요범죄혐의자'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주야로 직을 충실히 수행했던 '이대진 공무원'을 격려는 고사하고 "월북자"로 프레임을 만들어,  죽어서도 그영혼이 구천을 해매게한 잔인함을, 법앞에서 확실히 밝혀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더한심한것은, '서주석'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이대준씨 피살사건에 대한 국방부 입장 번복을 지시한 사실이 23일 밝혀지면서다.   당초 국방부가 "북한이시신까지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했지만 사흘만에 "시신소각이 추정된다"라고 말을 바꾼 배경에서 서주석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의 지시가 있었다는게 밝혀졌는데, 이에 대해 서주석 차장은, 사나이 물건값도 못하는, 비겁함을 연발했는데,  "소각 추정으로 내용을 바꾸라는 지시를 내린적이 없다"라고 부인한것인데...이런 시정잡배같은놈들만 문재인 주변에는 득시글 거렸으니... 똥은 똥끼리 모인다는 옛말이 꼭 맞는다는것을 문재인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확고히 인식하게 됐다.

서주석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뉴시스

서주석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뉴시스

이런식으로 적장인 김정은에게 잘보이기위해, 생명을 바쳐 나라를 지켜온 이대준씨를 비롯한 수많은 공직자분들의 수고와 헌신을 '월북자'로 낙인찍어 쓰레기로 처리한 대통령 문재인을 보면서, 그어느 누가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국하겠는가? 꼭 바로 잡아야 한다. 

청와대 전경. 2022.4.27/뉴스1
청와대 전경. 2022.4.27/뉴스1

‘자진월북 결론 종용’ 증언 나와
“친문의원 보좌관 출신 靑행정관, 수사국장에 수차례 전화해 고함”
담당국장 3개월뒤 치안감 승진.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씨에 대해 해경이 청와대 지침에 따라 ‘자진 월북’이라고 발표하기에 앞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A 행정관이 해경 수사정보국장을 찾아와 “청와대 지시를 무시하고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는 증언이 23일 나왔다. 문재인 청와대가 해경에 “월북에 방점을 두고 수사하라”는 지침만 내린 게 아니라 수사 책임자를 직접 압박했다는 내용이다. A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 친문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해경을 관할하며 해경 간부들 사이에서 ‘해경 왕’으로 불렸다고 한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 행정관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당시 김홍희 해경청장에게 “자진 월북에 방점을 두고 수사하라”는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이틀 뒤 해경이 “자진 월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첫 수사 발표를 한 직후였다고 한다. 김 청장이 일부 참모와 회의를 열었지만 청와대 지침을 따를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자 A 행정관이 직접 윤성현 수사정보국장을 찾아왔다고 당시 해경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한 인사는 “A 행정관이 윤 국장에게 ‘청와대 지침을 무시하고도 감당할 수 있겠나’라는 취지의 언급을 하며 강하게 압박했다”고 말했다. 마치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사건’에서 산업부 장관이 ‘원전 가동 연장’을 보고한 부하 공무원에게 “너 죽을래”라고 했다는 것과 닮은꼴이다.

해경은 서해 공무원 사건 첫 수사 발표에서 “자진 월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가, 불과 닷새 만에 윤 국장이 직접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정적 결론을 내놨다. A 행정관이 윤 국장을 직접 만난 뒤 발표 내용이 크게 달라진 것이다. 이후에도 A 행정관은 윤 국장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수사 내용을 논의했다고 한다. 해경 전직 간부는 “윤 국장이 차를 타고 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A 행정관이 고함을 치며 부하 직원 다루듯 수사 내용을 물어봤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했다.

해경 수사 라인은 ‘자진 월북’ 발표를 한 뒤 줄줄이 승진했다. 윤 국장은 사건 3개월 뒤 치안감 승진과 함께 해경 내 주요 보직인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됐다. 당시 윤 국장은 계급 정년에 걸려 1년 안에 승진하지 못하면 옷을 벗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해경 관계자는 “윤 국장은 경무관 시절 감사원 감사에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뜻밖에 승진했다”면서 “윤 국장 입장에선 A 행정관의 압박이 달콤한 제안이었을 수도 있다”고 했다. 당시 윤 국장 휘하에서 이 사건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과장급 3명도 승진하거나 좋은 보직으로 옮겼다.

최근 해경은 ‘자진 월북’ 결론을 철회했다. 해경은 지난 16일 “1년 9개월에 걸쳐 수사를 진행했지만 월북 의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정봉훈 현 해경청장도 지난 22일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과 유족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최창민)는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민정수석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자진 월북 지침’ 의혹으로 수사하고 있다.

본지는 A 전 행정관과 윤 전 국장에게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 김 전 청장은 “수사에 대한 구체적 지시를 한 적 없다”고 했다. 나머지 해경 간부들은 ‘수사에 관여한 적 없다’거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6/24/XAH4RBQVLJDRBCLCY2IJULBBKA/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6/24/7TBMXKHCZRGXZLIBEPQWSC2DBI/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6/23/OHSFX4VMSJE2RLRVZT7AQTZ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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