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길고 긴 여정이었다. 5천만 국민들의 가슴속에, 설악산 흔들바위같은 커다란 응어리를 밀어넣어 고통을 주었던, 그범죄의 몸통 내부를 파혜쳐서 만천하에 공개하게될 새로운 일꾼을 어제의 선거에서 당당히 선출하였기에 하는,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대장동개발의 몸통이 어제의 선거에서, 겨우 '계양을'국회의원직을 확보했는데, 그댓가로 더불당 찌라시 후보들은 다 개죽음시킨후에 혼자서 당선됐기에, 이또한 대장동부정개발사업의 몸통의 꼼수가 얼마나 질긴 동아줄이었나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된것이었지만....그환희의 순간을 혜경궁 김씨와 나눈 짧은 순간도 ..... 그끝을 보게 될날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음을, 신은 다른쪽을 선택하여 끝까지 파헤쳐달라는 뜻으로, 몸통을 완전해부하여 만천하에 공개 하라는 명령을 내린것이다.
대장동몸통은 국회의원을 당선시킨 창조주의 뜻을 깊이 이해할수 있을까? 의문이 있지만... 내생각으로는 벌써, 법적으로 고용할수있는 9명의 보좌관들을 선택하여, 대장동 몸통수사의 예리한 칼끝을 피할수 있는 계략을 짜라는 명령을 내렸을 것으로 확신한다.
더불당 선거대책 위원장까지 맡았던, 대장동 몸통은 전선에 뛰어든 모든 후보들이 즉사 했고, 혼자서 겨우 살아남은것을 혜경궁 김씨와 희득거리면서 좋아 했겠지만, 그렇게 게임판을 벌이신 신의 한수를 잘 읽어야 할것이지만,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지금 대장동 몸통은 더불당찌라시들에게는 일체의 관심이 없다는것 모두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용을 써도, 대장동 몸통이었던 그자는 국회의원 직위를 유지할 하등의 자격이 없지만, 그래도 국회의원 당선시킨 그이유를 본인은 전연 인지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음이 한탄이다.
성남시를 다시 정화하여, 민주적 평화적으로 살아오고 있는 성남시민들을 다시 잘 돌보라는 지엄한 신의 명령이 어제부로 내려진 그진짜 이유는 대장동몸통에 대한 그동안의 시중에서 떠돌고, 검찰 경찰에서도 특히 '뭉가'의 권력남용으로 만들어진 '공수처'등등의 사법조직을 통해서 곁가지들은 많이 확보됐었던것은 사실이다. 이제 곁가지는 제처두고, 그핵심인 몸통을 해부해야할 때가 됐음을, 창조주께서는, 어제부로 명령을 내리면서, 그임무를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 파헤쳐서 그내막을 샅샅히 밝혀내고, 국민들의 그동안 가슴을 짖누르고 있었던, 설악산 흔들바위같은 무거운 짐을 가슴에서 털어내도록 지시하신것이다.
모두가 성원하고, 밀어주어 다시 환한 세상이, 맑은 세상이 되고 있음을, 이대장동 몸통사건 해결을 통해서 증명하고, 두번다시 그러한 꼼수범죄 행위는 이땅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창조주께서 어제부로 우리 대한민국에 내리신 준엄한 지시인것을 가슴속에 새기자. 그래서 지구촌으로 부터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자.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영웅의 뜻을 이어가자.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신상진(65) 후보가 민주당 배국환(65)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성남시장은 민선 5·6기 이재명 시장에 이어 7기 은수미 시장까지 12년 동안 민주당 계열 인사가 맡았다. 신 후보가 당선되면서 12년 만에 국민의힘이 성남시장 자리를 탈환했다. 신 후보는 “민주당 12년 동안 불공정이 만연하고 발전이 정체된 성남시에 희망을 심겠다”며 민심을 파고들었다.
이번 선거에서 성남시장 선거는 단순한 기초단체장 1석 이상의 의미를 가지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정치적 거점인 데다 ‘대장동 의혹’의 진원지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곳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현역 재선 의원인 김병욱(분당을) 의원을 차출해 출마시키는 것까지 검토하다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정치 신인 배국환 후보를 내세웠지만 결국 성남시장 자리를 내주게 됐다.
신 후보는 민주당 시장 재임 12년을 ‘부패’로 규정하고 적폐 청산을 공언하고 있다. 그는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추진한 대장동·백현동·고등동 개발 사업을 ‘3대 특혜 의혹’으로 규정했다. 또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에 검찰이나 감사원 출신을 임명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서울 출신인 신 후보는 20대부터 38년 동안 성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용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 입학했으나, 민주화 운동으로 투옥됐고 대학에서도 제적됐다. 그 뒤 성남시의 공장에 위장 취업해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사면 복권된 후 다시 대학을 다녀 1991년 졸업했다. 이후 성남에서 의원을 개업하고 시민운동에 몸담았다. 2000년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의약분업 반대와 삭발 시위를 주도했다.
신 후보는 17~20대 4선 의원을 지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성남중원에서 41.7%를 득표했으나 민주당 윤영찬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그러나 2년 만에 성남시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하게 됐다.
신 후보는 성남시의 가장 큰 현안인 원도심 재개발, 분당 지역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 등을 핵심 공약으로 앞세웠다. 시장 직속으로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도 구성할 방침이라고 했다. 또 판교 테크노밸리 등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도시’, 미래 도시행정을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 구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성남시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은수미 후보가 57.6%의 득표율로 당선되고, 2020년 총선에서는 4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이 3석을 차지할 정도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혔다. 그러나 은 시장이 각종 비리에 휘말리고, 대장동 의혹이 터지면서 민심이 바뀌었다. 은수미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 절차를 문제 삼은 대법원의 파기환송으로 직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4년 내내 재판과 수사를 받다 재선 도전을 접었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공정·정의·상식을 말하면서 경제를 강조한 것이 선전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했다. 신 후보는 “이재명·은수미 전임 시장의 부정부패를 깨끗이 청소하고, 추락한 명예를 되찾아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컸다”며 “비정상적인 시정을 정상으로 돌리고, 성남시민이라는 말을 가장 큰 자랑거리로 여기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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