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17, 2022

“해경, 월북 프레임 만들려 수사 조작… 文대통령-서훈-서욱 등 고발하겠다”, 뭉가와 서욱같은 파렴치범들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되야한다.

 나는 해양부 소속 이대준씨의 자진월북 프레임을 만드는데 가장 앞장섰던, 당시 서욱 국방장관을 당장에 붙잡아, 그죄상을 자세히 묻고, 그의 육군대장 계급장을 육군 이등병으로 강등시켜, 육군장성들의 명단에서 완전 제외 시켜야 한다고 감히 주장한다.

서욱같은 자가 어떻게 육군대장까지 진급했는가에 대해서 참으로 궁금한게 너무도 많다.  그것도 그자는 육사출신이었다고 하는데.... 육사생도로 4년간 공부하면서, 뭘 배웠고, 인격수양을 했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서해 피살공무원 사건이 뭉가정부에 의해, '자진월북했다'라고 프레임을 만들어 일방적으로 몰아 부치고 언론에 보도됐을때, 그논란의 중앙에 서욱장관이 있었던것이다.

Hearsay에 의하면, 그가 육군대령에서 별 달기위한 진급심사를 앞두고 마나님의 치맛바람이 무척 세게 불었었다고 한다. 별4개를 달기까지 그치맛바람은 사라호 태풍이상으로 셌었다고 들었다. 그런자가 육군참모총장하고, 다시 국방장관까지 했으니, 당연히 국방을 책임진자로서의 직책수행 보다는, 뭉가에게 잘보이기위해 온갖 아양을 다 떨었기에 그자리를 유지 했을 것이라는점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외부에 알리고 싶지않은 추태였다.

나는 육군사병출신이다. 1065년도 초에 입대해서 1967년도 말에 만기 제대했었다. 서욱이가 육군사관학교 생도였을때는, 교육환경이나 주거환경 조건이 내가 군대생활 했을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을때였고, 육군장료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나라가 부강해지고, 군기가 서고, 또한 잘못된 상관을 만났을때에도 바른 소리를 할수 있도록하는 군인정신을 많이 마음속에 담아두고, 임관하여, 군에서 별을 Lapel에 부착한다는것은, 말그대로 하늘의 별을 따와서 어깨에 부착하는것 만큼이나 어렵고 긍지를 느끼게 하는, 군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를 국가로 부터 부여 받는 '장군'칭호를 얻는, 가문의 영광이었을텐데....

그런 모든 특권을 젊은 나이에 별 4개를 달고, 육군참모총장까지 한자가,  서해바다에서 근무하다가 북괴가 쏜 총탄에 목숨을 잃고, 북으로 떠내려가서, 가족과 국가와 영원히 이별을 하고 말았는데, 서욱 쪼다장관은 앞장서서 "이대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자진 월북하다 목숨을 잃은 것이다"라는 프레임을 앞장서서 만든, 서욱장관은 달린 물건먼저 떼어서 개에게 던져주고, 앞서 언급한것 처럼 뭉가같은 역적에게 충성을 한 그더러운 인간성의 소유자는 절대로 우리사회에서 같이 숨을 내뿜을수가 없음을 공개적으로 비판한다.

뭉가를 비롯한 다른 관련자, 즉 서훈같은 자들은 그렇타 쳐도, '육군참모총장'이라는 큰직책을 맡았던자가 국가를 보위할 충성심보다는, 앞에 보이는 뭉가에게 충성을 해서,  우리 바다를 지키다 북괴의 불법총탄에 희생된 국가 영웅을, 감히 자진월북했다라는 프레임을 씌워 '북괴 찬양자' 덤태기를 씌울수가 있었단 말이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6/18/ZFCDLL55EFEX3E7EPQYEUDPFRE/

어제 우상호 더불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한다는 견소리가 "월북여부가 뭐 그리 중요하냐..민생이 급한데, 왜 그거잡고 늘어지나, 왜왜왜..."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윤정부를 비난 했었다. 쥐새끼가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에게 엉긴다는 옛말은, 우상호같은 사이비 정치꾼에게 꼭 필요한 구절인데, 이사건의 내막을 모르는 국민들이 들었을때는, 우상호 사이비 정치꾼이 바른 소리를 했네라고 칭찬(?)을 들을법한 견소리였다. 

기자회견장에서 이대준씨의 아내 권영미씨는 아들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었고, 아들은 윤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명확한 이유도 모른채  아버지는 월북자로 낙인 찍혔고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들은 월북자 가족이 돼야했다고 통탄 했었다. 윤대통령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유족측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서훈 전국가안보실장 그리고 주범인 서욱 전국방장관등을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6/blog-post_17.html

서욱이는 지금이라도 양심선언하고, 뭉가에게 충성한것은 일생일대의 최대 실수였고, 순직한 이대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유가족분들에게도 정중히 잘못을 고백하고, 남은 생애를 살아가는게 육군의 명예를 더럽힌 죄과를 뉘우치는 참신한 Repent라는것 잊지 말지어다.


눈물 흘리는 유족 2020년 9월 서해 연평도 북방한계선(NLL)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이대준 씨의 아내 권영미 씨(오른쪽)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왼쪽은 이 씨의 형 이래진 씨. 유족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 등 관련 책임자들을 고소 및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논란]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회견, “방수복 그대로… 월북 아니라 생각”
당시 함정 동료들 진술조서 공개… 아들, 尹대통령에 감사 편지

“지난 정부는 ‘월북’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당시 근무자 진술조서에 담긴) 월북 정황이 없다는 증거들을 숨기고, 수사를 조작했습니다. 만행이자 범죄, 국정농단입니다.”

2020년 9월 서해 연평도 북방한계선(NLL)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공무원 이대준 씨(사망 당시 46세)의 형 이래진 씨(56)는 17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생 이 씨가 근무했던 ‘무궁화10호’ 직원들의 해경 진술조서 8건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개된 진술조서에는 “월북하려면 방수복을 입었어야 했는데, 이 씨 방을 확인해 보니 방수복이 그대로 있었다. (당시) 밀물로 물살이 동쪽으로 흐르고 있어 그걸 뚫고 북쪽으로 간다는 건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월북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는 동료 증언이 담겨 있다. 다른 동료도 “대준 형님으로부터 바다에 빠지면 저체온증으로 3시간 내로 죽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고, 북한으로 갈 이유도 없다”고 진술했다.

유족 측 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이 같은 결정적 증언은 2020년 10월 국회를 통해 일부 조서 내용이 공개됐을 때도 누락됐다”며 “해경이 일부러 감춘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보공개 소송에서 승소하고도 해경 수사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던 유족들은 해경이 16일 항소를 취하해 전날 오후 늦게 진술조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씨의 아내 권영미 씨(43)는 아들(19)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아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사진)에서 “명확한 이유도 모른 채 아버지는 월북자로 낙인찍혔고 나와 어머니, 동생은 월북자 가족이 돼야 했다. 고통스러웠고 원망스러웠고 분노했다”며 “피해자가 (잘못한 사람인 것처럼) 둔갑해 비난받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썼다. 권 씨는 “앞으로 처벌받아야 할 사람은 처벌받고, 남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유족 측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 관계자들을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suwoong2@donga.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18/113987667/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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