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똥묻은개들이 겨묻은개를 나무란다"라는 옛속담이 회자되는 짖들, 즉 '내로남불'의 더러운 민낯을 보여주는 짖거리들을 또 해댔다.
'배현진'국민의힘 의원 징계안 상정 했단다. 만약에 배현진의원이 민주당 의원이었었고, 이를 비난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징계안을 상정했다면? 172마리의 뻐꾹새들은 전부가 일어나, 인근에 있는 다른 새둥지로 찾아가 슬쩍 새둥지 모르게 알을 낳고, 되돌아와 어서 빨리 알을 부화 시키라고 떼거리를 지어 몰아 부치는 망나니 짖을 했을 것이다. 아무리 검수완박법안을 16분만에 불법통과 시킨 불한당들의 모임인, 더불당 찌라시들이라 해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집단들의 人面獸心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런 년놈들이 집에 가서는 아이들에게 또는 마나님 또는 서방님에게는, 특히 아이들에게는 "착하고 선하게 잘 자라고 나쁜짖은 하지 말라"라고 당부하고 Discipline한다고 날뛸것이다. 가소롭다.
속보이는짖 더이상은 하지 말라. 배현진의 Motion사진을 보고, 또 보았었다. 그러나 더불당 찌라시들이 주장하는, 상대방에 손가락 하나를 펴서 욕질하는 그런 행동은 전연 없었다. 똑같은 손짖 행동이었는데, 더불당 찌라시들에게는 "상대방비방하는 행동"으로 만 보였다니.... 똑 같은 두눈으로 봤었는데, 이렇게 다른 결과로 나타난것이니.... 전국민들이 보는 눈과는 전연 반대방향이었다니...
이런것이 바로 "내로남불"찌라시들의 적반하장 엉터리 쑈였다. 지나가는 소들도 이런 더불당 찌라시들의 찌라시짖을 보면서 발걸음 멈출짖들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배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장에게 차별적 발언과 인격 모독을 서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선인의 입이라는 대변인의 입에 담지 못할 말은 의원 전체의 자격을 의심하게 한”며 “이는 야생의 들짐승처럼 물고 뜯으면 된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법 146조 모욕 등 발언의 금지 위반”이라며 “(배 의원의 언사와 행위는) 우리 의회와 의원 전체의 자격을 의심하게 하고 존재 의의를 부정했다"고 직격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지난달 26일 법사위에서 국민의힘이 저지른 국회선진화법 파기 행위와 국회의장 회의장 진입 방해, 배 의원의 언동을 묵과할 수 없다”며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하는 불법 행위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 징계안 상정 등 적법한 후속 조치를 밟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본회의 시작 전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구둣발로 짓밟고 걷어찬 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대표해서 한 발언 중 일부를 갖고 트집 잡는 건 치졸한 행태”라고 반박했다.
신 부대변인은 “과거 자당의 김승원 의원은 박병석 의장을 향해 ‘GSGG’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하했다”며 “당시 입에 담기조차 힘든 원색적 비난에 대해 민주당은 ‘김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는 없다’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지난 해 8월 언론중재법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무산되자 페이스북에 “박병석.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남을 겁니다. GSGG”라는 글을 올렸다. ‘GSGG’를 두고 욕설 개XX의 영문 이니셜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박 의장이 민주당의 검수완박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한 것에 반발하며 “당신의 그 앙증맞은 몸으로 국민의힘 의원들 위를 밟고 지나가기 위해 구둣발로 저희를 걷어차며 용맹하게 의장석으로 올라왔다. 당신이 얘기하는 민주주의가 이런 것이냐”고 물었다. 항의 당시 손을 뻗은 모습이 ‘삿대질’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오영환 민주당 의원은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도를 넘어선 모욕적 발언을 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게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자 배 의원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저희를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간 국회의장께 펼쳐든 다섯 손가락 참하게 모아서 당신이 외면한 민주주의 본질을 물었다”고 반박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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