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30, 2022

Rome탐방위해, Civitavecchia항에 정박, 유적도 좋지만, '사람은 서울로 말새끼는 제주도로' 옛말의 의미 실감. Trevia 분수대, 콜로세움경기장

                                          

   이곳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도 없고, 그렇타고 내가 미리 Study해서 온것도 아니고....... 사람에 밀리고, 더위에 지치고, 그냥 셧터 누른데로 사진 몇장올렸으니.... 자세한 내용의 이해는 각자의 책임으로 돌리겠습니다. 저도 이다음 여행 끝나고 가서 다시 자료를 찾아 볼려고요. 같이 공부합시다.                                      

                                           




















Trevi Fountain은, Trevi Square에 분수대를 만들라는, 교황 Urban Vlll주선으로 건설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건축이 완성되기전에 교황이 서거하여 작업은 중단 됐었다고 한다. 그로 부터 1세기가 흘러간뒤, 후임 교황 Clement Xll가 주선하여 1732년에 Nicola Salvi가 분수대를 디자인하여, 처음에 시도했던 그자리에 다시 세우게 된것이라고 한다.  분수대를 완성하는데는 30년의 세월이 소요 됐었고, 원래의 디자인을 많이 인용 했다고 전해진다.  Trevi Fountain의 명칭은, 원래 이곳이 3거리 갈림길의 중앙지대였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부부는 지금 그옛날 3거리 갈림길 중앙에서 분수대를 감상하고 있는 셈이다.

























콜로세움(Colosseum)경기장은, 로만제국시대에 있었던 큰 전쟁에서 승리한것을 기록으로 남기위해, AD 70년에 건축이 시작됐는데, 10년후에 완성됐었다. 그러나 건축을 시작했던, Vespasian왕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후계자, Titus가 왕으로 재직하고 있을때였었다. 콜로세움 경기장은 일종의 수륙양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세계최대의 큰경기장 구조였었고, 고대 로마제국의 자존심으로 여겨지기도 했었다. 한때는 세계 최대의 투우사들의 싸움을 보는 관람객들을 수용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오직 관람객들만이 북적 거리는데 년간 약 2천만명이 이곳을 찾아 온다고 한다.  큰 행사나 콘서트같은 행사는 콜로세움 밖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콜로세움경기장의 서쪽문은 "죽음의 문"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경기장에서 싸우던 투사들중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을시, 그시체는 이서쪽문을 통해 묘지로 옮겨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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