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30, 2022

Pisa tower, 5월28일, 방문키위해, 모선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Livorno, Italy항에 정박시켜놓고....


Pisa Tower는 이콤파운드안에 3개의 건축물중의 하나로, 다른 두개는 천주교회당, 그리고 Pissa침례의식을 하는곳을 나뉜다고 한다.  침례교회당은 로마제국시대에 세워진 기독교회당 건물로, 성 요한의 Pisa Baptistery하는 곳으로 사용됐었다고 한다.  말로만 들었던 '피사의 사탑'을 탐방 한다는데, 직접 내눈으로 확인한다는데, 그의미가 더 깊을것 같다.  1152년에, 오래된 침례하는 처소를 개량하기위해 새로 건축된것인데, 이 침례당이 완성됐을때는 1363년이었다.   플로렌스에서 서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져 있는 이 Pisa 침례당 건물은  역사적으로 봤을때, 두번째의 빌딩이 된 셈이며, Duomo di Pisa옆에 있는 Piazza dei Miracoli와  그유명한, 기울어진 Tower of Pisa가 첫번째였다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찾아서 알아보는게 내가 설명하는것 보다 더 정확하고 효과적일것 같은 생각이다.

오늘은 단체 구룹을 꾸려, 여러대의 버쓰에 나누어 타고 Pisa Tower탐방에 나섰고, 내가 속한 구룹은 Group No 6였다.  등을 보이고 있는 분은 걷지를 잘 못해, 뻐스에서 내려서 모두가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결국 Pisa Tower구경을 포기하고 중간에서 쉬고 있다가 되돌아오는 일행과 다시 합류하여 뻐스를 타는것으로 만족해야 했는데.... 남의 일로만 보기에는 마음이 무겁기도 했었다.   


1152년에 오래된 침례하는 처소를 개량하기위해 새로 건축된것인데, 이 종탑이 완성됐을때는 1363년이었다.   플로렌스에서 서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져 있는 이 Pisa 침례당 건물은  역사적으로 봤을때, 두번째의 빌딩이 된 셈이며, Duomo di Pisa옆에 있는 Piazza dei Miracoli와  그유명한,4도가 기울어진 Tower of Pisa가 첫번째였다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찾아서 알아보는게 내가 설명하는것 보다 더 정확하고 효과적일것 같은 생각이다.


종탑위에 올라가 보고 싶어, 입장하는곳을 봤더니 Long Line Up이다. 포기하고 말았다.  탑위에 올라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것으로 대체 하고 말았다.
침례당 건출물로 알고 있지만..... 확실한 대답이라고 확인할 방법은 없다.  시간에 쫒기고, 자세한 설명내용도 쉽게 찾아 볼수가 없고,  사람들 대열에 밀려서 흘러가야 하는, 이런 탐방은 또다시 할 기회가 있다면 정중히, 그러나 단호하게 " No Thank you"할것이다.



Pisa의 사탑에 대한 궁금증을 알고져 하는 관광객들이 알고져 하는 Pisa Tower에 대한 궁금증이 어찌 나만의 문제겠는가?.  사진을 찍고..... 친지들에게 보여주는것으로 임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것, 이번 여행의 자체가, 정말로 민망하기만 하다.  '갑자기 꾸려진 여행이기에....'라는 핑계를 대고 넘어 가기에는 마음이 가볍진 않다. 약4도가 기울어 졌다고 하는데.... 연구가들의 발표에는 아직까지 매면 더 조금씩 기울어지고 있다는 보고는 없는것 같은데....

Lunar와 이여성은 우연히 만났는데, 여기서는 보이지 않지만 길바닥위에 거꾸로 드러누워 기울어진 종탑의 기울기에 마추어 실증을 느껴 볼려고 누워있는 폼이 우스워서 Lunar가 옆으로 다가서서 얘기를 하면서 오래된 친구처럼 대화를 주고 받는다.  이런게 여행의 묘미 있수도 있다고 하는 확신한다. 많이 비슷한 경우를 이미 겪었기 때문이다.
구조물은 전부 석조건축물이다.  들은 풍월에 따르면,  원래 이곳은 갈대숲으로 지반이 굉장히 Soft하여 건축초기부터 기울기 시작했었다는게 정설이다.  갈대숲( Marsh Field)는 나의 여름철을 보내는 시골집이 있는곳에, 넓은갈대숲이 있는데, 그사이로 Board Walk이 있어서 갈대숲의 지형을 대충은 이해할수 있다 하겠다. 
Pisa Bell Tower는 바로 서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옆에 서있는 사람들의 자세를 주의깊게 보면 조금씩 다 기울어져 있다.  이경우는 Pisa Tower는 반드시 서있는것 같고, 사람들의 서있는 모습 또는 걷는 모습에서 약간 기울어져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할머니는 별수없다.  잠시동안 이나마 손주녀석을 돌보아 주면서 아들 며느리가 자유롭게 탐방할수있게 배려해주는 엄마일수 밖에 없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엄마들의 혈육생각은 다 비슷하겠지?  이번 여행 전까지만 해도, 손주녀석에 대한 애정은 절대로 표현하지 않겠다고 우리 부부는 다짐을 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맹세(?)는 이번 여행에서 완전히 박살나고 말았다. 이런게 바로 혈육이라는 것인가 보다.  11개월된 손자녀석의 재롱이 냉정하게 맘먹고 있었던 우리부부의 마음의 문을 완전히 부셔버린 것이다.  손주는 우리부부와 Pisa Bell Tower탐방은 동기동창생인 셈이다. 


                                                             
Lunar가 기울어지지 않고 바로 서있는 가로등 post를 잡고 Pisa tower의 기울기를 확실히 보여준다.
                                                             

                                                             








Lunar가 Pisa Bell Tower가 얼마나 기울어졌나를 나름데도 측정해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무사히 마치고, 모선으로 귀항하고 있다. 시간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아직 움직일수 있을때, 하나라도 탐방하는게 결코 평탄치만은 안게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이 될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번 여행에서 많이 하게된다.

내보금자리에서 쉬면서 베란다를 통해 대양에 떠있는 선박들을 무심코 보면서...한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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