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2, 2022

“하루 12시간씩 치워” 한강 미화원들, 고민정의 쓰레기 지적에 허탈, 이여인이 왜 국회의원 됐지?

청와대 대변인출신으로 지금은 국회의윈질 까지 하면서,국민세금을 주머니에 넣으면서, 비서관 8명씩이나 임용하여, 그들이 하는일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점만 많이 든다. 그녀가 국회의원이 된 이후 국가를 위해서 한 업적이 뭐가 있는가? 아무리 자료를 찾아봐도 깨끗하다.  반대로 그녀가 네편사람들에 대한, 근거도 없는 '카더라...'라는 풍문이 마치 사실인양, 지역구민들과 시민들을 선동하는, 아마도 문재인과 그찌라시들로 부터 배운, 공인으로서의 기본자세가 전연 안되있는,  그녀가 내뱉는 소리는 오직 문재인쪽만 바라보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할일을 한것 보다는, 문재인의 시녀로 하녀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오늘에 이르렀었다. 

이제 그렇게 그녀가 하늘처럼 여기고 무조건 따랐던, 그훌륭한(?) 문재인 좌빨이 국민들의 시야에서 사라져 나개인적으로는, 체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지만,  닭쫒던개 하늘만 쳐다본다는 식으로, 그렇게 정성드려 시중들었지만, 그자가 청와대 문을 정수기와 나와서,  정문앞에 모여 있던 촛불지지자들에게 장광설을 늘어 놓았지만,  그렇게 아끼고 그녀를 통해서 하고져 하는 모든 것들을 발표하게 했었던 '고민정'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었다. 필요할때 이용해 먹었지만.... '고민' 집어치우고 ,정치인으로 제갈길을 찾아라. 

윤석열이가 당선된후, 취임식 하기까지의 2개월동안의 하루 하루른 보내는것은 마치 하루가 1년을 보내는 기분으로 괴로웠었다. 문재인이가 하루라도 더 대통령질을 하게되면 그만큼 국가의 채무가 늘어나고, 곡간은 완전 깡통으로 변하는것을 알고 때문이었다.

고민정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던가, 아니면 문재인이가 낙동강 오리알이 됐던가 양단간에 하나가 그꼴이 될것임을 일찍히 알아차리고 제갈길을 찾아서 가야 했었다. '고민.정'이가 잘한일은 9명씩이나 되는, 쓸데없는 비서관들을, 국민들의 세금으로 고용하여, 그들에게 어떤 일을 시켰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지금 이시간에는 윤석열대통령의 새정부의 희망찬 정책들을 이행하는데, 해꿋이를 할려는 꼼수를 만들기위해, 9명의 비서관들을 족쳐 대고 있을것이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서울시민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속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늦은 시간까지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는 미화원들에게 "고맙습니다, 더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씁니다"라는 격려의 말한마디는 없었다. 항상 꽃길만 걸어왔던 고민.정이가 어찌 미화원들을 포함한 음지에서 열심히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숨은 일꾼들의 고통을 상상이라도 할수 있었을까?

미화원들이 하루만 태업을 하면 고민.정의 집앞에는 악취로 덮혀 있을 것이다.  고마움을 모르는 몰인정한 그녀가 비서관 8명에게는 갖은 정성을 쏟아서 잘 도와달라고 애원할 것이다. 너무나 비교가 많이 된다.

명색이 아나운서 출신이면, 아나운서답게 품위를 지키면서, 여의도 더불당 찌라시들을 선도하면서,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할게 아니라, 건설적인 정책을 만들어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국가재정을 박살내는데 견제구를 던지는 일을했었다면.....

180명 더불당 찌라시들은, 고민정을 포함하여, 한다는 짖거리들이, 부동산 사기꾼들만 양산하는 부동산 정책을 25번씩이나 만들었었고, 그결과로 '김의겸'같은 부동산 사기꾼을 양산하는데 혈안이었었다. 그사기꾼이 국회의원하기전에는, '고민.정'과 같이 문재인 혓바닥 노릇을 했었던 기억하고 있나?

탈원전정책을 밀어부치는 문재인의 행패가 망국적 행위인것을 잘 알면서도, 무조건 문재인의 충견노릇을 해서, 지금은 전력사용료가 200%이상 인상될 조짐이 지난해 초부터 있었지만, 문재인은 적자를 국민들에게 숨겨오면서, 퇴임 한달을 남겨놓고 발표 하긴 했지만, 전기료인상은, 윤석열 정부에 떠넘기는 꼼수를 쓰고,  지금  양산에서 그비싼 전기도,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공짜로 맘껏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고민정씨, 고민을 할려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주야로 일하는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 음지의 일꾼들을 찾아 손잡는것이 맘에 내키지 않는다면, 입을 통해서라도 "대단히 감사 합니다. 당신들 덕택에 저희는 이렇게 편안하게 쾌적한 환경속에서 지낼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한마디쯤 할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국회의원질 할수있는 고민.정 하기를 바란다.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쓰레기 집하장. /김태호 조선비즈 기자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쓰레기 집하장. /김태호 조선비즈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뚝섬한강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사진을 올리며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를 접한 뚝섬한강공원 미화원들은 “새벽 7시부터 밤 10시까지 쉴새 없이 치우고 있는데도 쓰레기가 쌓이고 있는 게 한강 공원의 현실”이라며 “관리 문제를 지적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공원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모으는 쓰레기 집하장 2m 높이의 거대한 쓰레기 산이 솟아있었다. 나들이객이 먹고 남긴 치킨 조각, 음료수 페트병, 라면 용기 같은 생활 쓰레기 더미에선 악취가 진동했다. 한강공원 일대를 관리하는 미화원들은 쉴새없이 수거한 쓰레기를 이곳으로 날랐다. 이날 이곳에서 만난 미화원은 “특히 상춘객이 쏟아지는 5월에는 하루 12시간씩 치워도 쓰레기가 계속 나온다”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며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본지가 만난 뚝섬한강공원 미화원들은 하나같이 최근 고 의원이 올린 소셜미디어 내용에 대해 “새벽같이 나와서 오후 늦게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청소만 하고 있는 입장에선 힘 빠지는 이야기”고 했다.


8일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쓰레기로 더럽혀진 뚝섬 한강공원 사진. 고 의원은 "쓰레기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취지로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8일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쓰레기로 더럽혀진 뚝섬 한강공원 사진. 고 의원은 "쓰레기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취지로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앞서 지난 8일 광진구를 지역구로 둔 고 의원은 뚝섬한강공원 내 자벌레 건축물 앞에 떨어진 쓰레기 사진 3장을 올리곤 “오세훈 시장님, 이곳은 뚝섬 한강공원 자벌레 앞”이라며 “한강공원은 서울시에서 관리한다는 건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요. 그런데 보시다시피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고 썼다.

미화원 A씨는 “최근 뚝섬공원 쓰레기가 급격히 늘어나 환경미화원들은 쉴 틈 없이 일하는데 이를 손 쉽게 관리 부실이라고 평가한 것은 공원을 청소하는 이들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느껴져 서글펐다”고 했다.

이곳 뚝섬한강공원은 약 82만㎡ 규모의 면적을 13명의 미화원이 관리하고 있다. 이들은 아침 7시에 출근해 점심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곤 오후 4시까지 땡볕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을 담당한다. 요즘같이 쓰레기가 많은 날에는 당번을 정해 밤 10시까지도 쓰레기를 치운다. 하루 15시간이다.

이들은 인력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진짜 구조적인 문제는 쓰레기가 쏟아지고 있다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곳에서 1년 째 일하고 있다는 미화원 B씨는 “오 시장을 저격하려는 의도로 글을 썼겠지만 보이는 것과 달리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인력 부족을 뛰어 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며 “시민의식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인력을 늘린들 무슨 소용이겠느냐”고 했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5월 전후로 행락객이 늘면서 쓰레기양도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 환경미화원 C씨는 “요즘엔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쓰레기를 치워도 뒤돌아서면 쓰레기가 또 쌓여있다”며 “원래 출근시간은 7시지만 요즘엔 6시에 출근해 쓰레기를 치운다”고 말했다. 실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곳의 쓰레기 월 배출량은 지난 1월 19.3t에서 4월 52.7t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한편 고 의원은 지난 8일 글을 올리고 난 이튿날인 지난 9일 오전 직접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다른 미화원 D씨는 “고 의원이 아침에 뚝섬공원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출근한 모든 환경미화원들이 (고 의원이 사진을 찍어 올린) 자벌레 건축물 인근 청소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환경미화원들이 아침에 구역을 나누어서 공원 전체를 동시에 청소하는데 이날은 출근한 환경미화원이 전부 자벌레 건축물 일대부터 1시간 30분 청소하고 각자 맡은 구역 청소에 들어갔다”며 “이 때문에 다른 날보다 오전 공원 청소를 끝내는 시간이 40분가량 지연됐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11/PGYGQFNK3RGY3DPVS6FYODPF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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