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나왔는지를 나는 기억할수가 없다. 긴 Cruise 한후에 항구에 도착했다는 방송이다.
Cruise ship 안에서 탐방한것으로 퉁치고, 사진만 올려 놨다.
극장, 공연장(Rolling Stones)은 그옛날 우리가 많이 들었던 노래가 주를 이루었다. 수영장, Whirl Pool, Cazino, Fitness Club, Spa건강센터, Oceanview Deck, Crew들만의 쉬는공간, Buffet Restaurant, 주문해서 먹는식당 여기서는 가능하면 긴바지에 최소한 Collar가 있는 T-Shirt착용이 Protocol이다. 내가 미쳐 가보지 못한곳은 여기서 설명안된것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부부가 기거하는 방은 발코니가 있는 곳이어서 정박할때나, 항해중에는 끝없이 펼쳐지는, 넓은 지중해를 바라보며서, 꿈을 꾸어 보기도 한다. 항구에 쌓여있는 수많은 Containers.
하루종일 배안에서 움직여도 지루함을 느낄여유가 거의 없도록, 활동공간을 무척 잘 구비해놓은것 같다. 지금은 Pandemic동안이라 거의 절반정도이하로 운항중이지만, Peak때는, 인구 5천명 이상(Crew, Passengers)이 승선한, 일개 중소도시의 인구와 같은 규모로 생각된다.
Lyon이, 여행 기념으로 배안의 쇼핑몰에서 Holland America 로고가 들어있는 커다란 물컵 2개를 구입하여, 아빠와 자기가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중이다.
Spa시설도 별도로 구비되여 있고, 이용료가 실비로 제공되는것 같지는 않다. 주머니를 생각해야 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다.
Captain과 우연히 조우하여 한컷 했다. 신기하다. 저분의 손에서 우리 수천명의 생명들이 춤추고 인생을 즐기고 있다니.....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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