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수행에서 국가 안보와 방어가 첫째임을, 윤석열 대통령이 지하벙커에서, 국민모두에게 선언한것이다. 안보공백을 핑계삼아, 집무실 이전에 태클을 걸었던, 문재인과 그충견들....이제는 조용히 남은 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헛소리는 절대로 금물이다. 앞으로는 용납이 안될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0시를 기해 제20대 대통령임기를 시작했다. 서울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새로 설치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즉 '지하벙커'에서 국군통수권을 군수뇌부들이 현지참석 또는 화상통화를 거처 인수한 것이다. 이순간부터 우리 대한민국은 북괴 김돼지에게 끌려다녔던, 지난 5년간 겪었던 치욕을 말끔히 치우고, 필요시에는 선제타격도 불사하겠다는 국가방어의 확고함을 보여준 윤대통령의 애국심에 이유달지 않고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응원한다.
국토방위와 국민재산, 생명보호를 위한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반도 안보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확고한 군사적 응징태세를 유지해 달라"라고 강조하면서, 군수뇌부들에게 대통령 눈치 보지말고, 부여된 군의 지휘권을 국가안보에 우선을 두고 발휘할수있도록 보장해 줄것이며, 군은 정치꾼들의 눈치를 보지말고 엄정한 지휘체계를 확립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으로서의 당연한 명령이자 협조사항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 질까?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윤석열 새정부 대통령의 피부에 와닿는, 국민에게 전해주려는 슬로건이다. 이간단한 한줄의 메세지를 보고 듣기위해, 5천만 국민들은 하루가 10년정도로 지루하게 기다렸었다. 이제는 내편, 네편이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군통수권 인수인계가 끝나고, 여의도 국회앞마당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슬로건이 가슴을 뛰게한다.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수없다"면서 지난해 3월4일 검찰총장직을 던졌던 그가 1년2개월만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다시 국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게된것이다. 오늘 오전 11시에 그는 국민을 섬기는 내용으로 채워진 대통령취임사를,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향해 선포하는 것이다. 그자리에 문재인도 있게 된다고 하는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진다.
그가 대통령으로서 마음속에 그리는 대한민국은 '자유, 시장, 공정'이라는 표현에서 그의미를 찾을수 있다고 하겠다. 그는 지난주말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정치권의 논쟁에 휘둘리지 말자, 이제부터 우리는 일에만 집중하자. 국민께 우리가 열심히 일한 결과로 평가받는 정부가되자"라고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두가 결의를 다졌다고 한다. 좌고우면하지발고 할일만 열심히 하자라는 깊은 뜻을 읽을수 있었다.
어저께, 서울시장후보로 뛰고 있는 더불당 찌라시, 송영길이는,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기겠다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지껄였었다. 안보가 걱정되여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을 그렇게도 비난하고, 예산배정까지 Holding하고 시간을 허비시킬때는 언제고,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 드린 청와대 국립공원을 다시 대통령이 차지하게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송영길이는 국민들과 서울시민들은 그의 안중에도 없는, 필요할때 한번쓰고 버리는 일종의 Spare Parts쯤으로 생각하는 그의 정치적 사상은 확실히 문재인과 똑같은, 좌빨 간첩임을 그자신 스스로가 실토한 셈이된것이다. 이런자가 서울시장을 하게된다면, 박원순이가 환생하여 서울시를 다시 색마들의 소굴로 만드는것과 하나도 다를게 없을 것이라는 걱정이 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원하는 국가정책을 수행할수 있도록, 총리후보자를 비롯한 국무위원후보자들의 청문회를, 진정성을 갖고, 후보자들의 능력, 전문성, 위기관리 능력등등의 직무능력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질의 응답을 도출해 내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청문회내용을 보면,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업무능력을 점거하는것을 뒷전이고, 개인신상털기에 푹빠져, 심지어 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에게 상처가 되는 엉터리 질문을 해서, 곤욕을 치르게 하는 망국적 행위는 당장에 집어 치우기를 바란다. 계속되면, "정치4류 국가"의 오명을 벗어나지 못한다는것을 명심해라.
내가알기로는 대통령이 같이 일할 국무위원급들을 청문회를 거쳐서 임명하는 제도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과 한국뿐인것으로 알고 있다. 청문회에서 미국의 장관급 후보들에 대한 청문회는, 그광경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질정도로 조용조용하게, 꼭 업무에 필요한 능력만을 질의응답할 뿐이다. 4류정치꾼들이 모여있는 대한민국의 청문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개인신상털기식의 질문을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 또다른점은 청문회기간은 우리와는 다르게 시한을 두지않고, 무한정 질의응답을 벌인다. 그러나 대개 길어야 5일정도면 가부를 확인하게 되기에, 우리처럼 고성이 오고가는 그런 추태는 거의 본적이 없었다. 참고 하라.
새대통령을 국민들이 선출했으면, 선거운동당시 공약한 Platform을 이행할수 있도록 여의도 국회의원들은 지체말고, 대통령이 청문회에 보낸 국무위원급 고위공직자들을, 능력위주로 검증하여 청문회를 끝내야 하는데....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고, 개인사생활을 까뒤집고, 조금 더 심하게 얘기하면 부부 잠자리까지 까발리겠다는 저질 4류 정치꾼들은 다음 선거에서 부터는 절대로 당선 시키지 못하게 "부정 투표 개표"를 철저히 공정하게 해야한다. 윤석열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여의도 찌라시들의 목을 조여야 한다.
尹 “한반도 상황 엄중, 임무 충실해달라”
윤석열 대통령 10일 0시 제20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새로 설치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이른바 ‘지하벙커’에서 국군통수권을 인수하는 것으로 대통령으로의 직무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국방부장관 후보자 등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통수권을 이양 받았다고 밝혔다. 서욱 국방부장관과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은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화상으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서욱 국방장관으로부터 헌법 제74조에 의거 국군통수권을 이양받았음을 보고 받았다. 이어 합참의장이 북한 군사동향과 우리 군의 군비 태세를 보고했고, 각 총장과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튼튼한 국방’ 구현을 위한 의지를 보고 받았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집무실 지하 2~3층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 도발과 각종 재난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도 주재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국토 방위와 국민 재산‧생명 보호를 위한 국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확고한 군사준비태세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으로서 군의 지휘권을 보장할 것이며, 군은 엄정한 지휘체계를 확립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10/DFGWIRV4URHGVDHQEXTO6HKI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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