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06, 2022

文, 아이들에게 “靑서 어린이날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 사실과 달랐다, 왜 문재인은 끝나는 날까지 진실을 외면할까? 6시간의 안보공백책임은?

 

5월 10일 부터는 어린이 뿐만이 아니고, 국민들 누구나 맘데로 청와대를 들락날락 할수 있는, 국민들의 공원이 되는데, 문재인은 왜 '청와대 녹지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가 됐어요, 아주 특별한 추억이죠? 네...'라고 어린아이들 앞에서 거짖말을 했을까? 

차라리 " 대통령 문재인과는 청와대 녹지원에서 어린이 여러분들과 만나는것을 마지막이 되겠네요"라고 했었으면 이해가 갔었을텐데.... 암튼 좌파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문재인 뿐만이 아니고 거의 전부가 '내가 아니면 안돼...'라는, 김돼지의 사상교육을 잘 받아서 일까?.

녹지원 방문을 마치고 나온 어린아이들의 대부분이 "문재인의 표정에서는 대통령으로서의 온화한 인상은 없었어요...''라는 반응이었다고 한 부모님들의 멘트는 두고두고 생각해 봐야할 과제였다.

문재인은 윤석열이가 용산집무실로 국방부 청사를 찍고 그곳으로 집무실을 옮긴다고 하고 추진할때, 안보, 안보, 안보를 많이 걱정했었다. 적어도 겉으로는 말이다.

그런 문재인이가 5월 10일 0시까지는 국가 최고 통수권자로서의 안보를 지켰어야 했는데.... 하루전인 5월 9일 6시에 퇴근한다고 발표를 했었다.  그시간부터 자정까지는 누가 국가안보를 책임지게 되는 것일까? 그시간에 김돼지가 서울에 한방 쏘면, 우리 60만 대군은 누구의 명령을 따라야 할까? 이렇게 엉터리로 대통령직을 수행했으니, 외교 왕따에, 김돼지로 부터 항상 '삶은 소대가리'라는 육두문자를 밥먹듯이 얻어 먹고도 '헤헤헤...'였었다. 이것이 바로 안보의 맹점이다. 문재인은 각성하라. 6시에 퇴근했으니 책임이 없다는 뚱단지 같은 견소리를 하다니...탁현민이는 이를 옹호하고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사전 협의를 했었다면 몰라도....

미국같은 경우는, 왜 미국의 예를 드느냐하면, 대한민국은 툭하면 '미국은 어떻고, 영국은 어떻고...그래서 국무위원급 장관을 대통령이 임명하면 국회에서 청문회를 거쳐 합격하면 그직에 임명을 하는 미국을 본받아서 한다는 짖거리들이, 청문회 Term을 정해놓고, 그시간안에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임명하는 엉터리 청문회법을 만들어, 문재인이가 가장 많이 악용한 대통령으로 기록을 세웠었다. 30명이 넘는 고위직이 청문회에서 다 낙방하고 겨우 4명만 통과한 것이다.  그보복으로 지금 윤석열의 장관지명자들에게, 업무와는 하등 상관없는 개인 사생활들을 들추어 쌩난리를 치고 있다.  대한민국사회에서 흠결없이 살아갈수 있는 성인( Adult)가 단한명이라도 있다면, 그사람은 예수님, 석가모니, 모하멧과 같은 반열에 오를 인물로 나는 생각한다.

청와대에 득시글 거리는 푸락지들이 그6시간 동안에 어떤 국가기밀을 김돼지에 맘놓고 날려 보낼까? 잠이 오지 않는다. 대통령이 퇴근하니, 국무위원들 역시 퇴근할테고...60만 대군들도 퇴근할테고....이게 나라냐? 어쨋던 권력 공백의 6시간 동안에 아무런 일이 없기만을 바랠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녹지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가 됐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는 10일부터 하루 3만여명씩 신청자 누구나 녹지원에서 놀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발언은 아무런 여과없이 방송을 통해 자막까지 더해져 국민들에게 전달됐다. /MBC 방송 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녹지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가 됐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는 10일부터 하루 3만여명씩 신청자 누구나 녹지원에서 놀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발언은 아무런 여과없이 방송을 통해 자막까지 더해져 국민들에게 전달됐다. /MBC 방송 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날 어린이를 상대로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반감(反感)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사실과 다른 발언이 있었다.

문 대통령은 5일 어린이 9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전국 벽지 분교 학생들이었다. 어린이들은 국방부 군악대 연주에 맞춰 청와대 정문으로 입장했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 등의 환영을 받았다. 이어 영빈관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경호 차량을 체험하고 녹지원에서 문 대통령 부부를 만났다.

문 대통령은 캐주얼복 차림으로 나타나 어린이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올해 우리 어린이들은 이 청와대 녹지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가 되었어요. 아주 특별한 추억이죠?”라고 했고, 아이들은 입을 모아 “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윤 당선인 측은 취임 직후인 이달 10일부터 청와대를 예약제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하고,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이 말한 녹지원을 비롯해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상춘재가 모두 개방 대상에 포함됐다. 관람객은 하루 최대 3만9000명씩 받는다.

그럼에도 공영방송 MBC, 한국전력 등 공기업·공공기관이 최대주주인 YTN 등은 문 대통령 발언과 아이들 반응을 어떠한 팩트체크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 MBC는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행사가 된 데 대한 아쉬움은 감추지 않았다”고만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녹지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가 됐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는 10일부터 하루 3만여명씩 신청자 누구나 녹지원에서 놀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발언은 아무런 여과없이 방송을 통해 자막까지 더해져 국민들에게 전달됐다. /YTN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녹지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가 됐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는 10일부터 하루 3만여명씩 신청자 누구나 녹지원에서 놀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발언은 아무런 여과없이 방송을 통해 자막까지 더해져 국민들에게 전달됐다. /YTN화면 캡처


매체가 하지 않은 사실 확인을 네티즌이 먼저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시 개방이라 더 많은 어린이가 찾을 수 있게 되는데 무슨 소리냐” “윤석열 꼽주는 것(공격하는 것) 맞음” “뒤끝 장난아니다” “애들앞에서 저럴 수가 있나” “좀스럽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는 대선 공약을 내세웠다가 당선 후 철회했다. 2017년 5월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욺겨 국민들과 함께 출근하고 퇴근하겠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 “앞으로 국민과 소통할 공간 광화문” 등의 발언을 했지만, 2019년 1월 철회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5/06/PMGLCN6CSNB7PDQM6E5VJPH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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