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01, 2021

윤석열 "좌파, 주사파 文정권 권력 사유화···국민약탈 더는 못본다" 때려 부셔야 할 국가반역 도당들이기에, 역사를 배우시라.

문재인 좌파, 주사파 우두머리와 추한 18년이 합작으로, 윤석열 총장의 직무를 방해한 원흉들이다.

정직처분까지 내리면서,윤석열을 찍어내려 했으나, 헌법에 정해진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하기위해, 문재인이가 임명장 주면서, "살아있는 권력에도 부정과 부패의 징후가 보이면, 성역없이 붙잡아 법의 심판을 받게 하시요"라고 주문 했었을때, 윤석열은 " 저는 사람들(문재인을 포함한 추미애 그리고 청와대 잡범들)에게 충성하지 않고, 헌법과 법이 정해진 룰에 따라 총장직을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이미 사기, 꼼수, 부정의 온상이 되고 있었던 청와대를 향해 총장으로서의 법수호를 하겠다는 의지를 표한 순간을 경청하면서, 문재인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흐르는듯 했었으나, 마음으로는 "아차 내가 검찰총장 윤석열이를 나를 보호해줄 사람으로 보고 임명했는데.... 큰 코다치게 됐구나"라는 걱정스런 얼굴 표정을 나는 읽을수 있었다.

문재인은 추한 18년을 법무장관으로 끌어들여, 간음녀 역활을 충실히 할수 있도록 모든 힘을 실어주면서, 겉으로는 표현 안했지만, 내막적으로 "윤석열을 찍어내야 우리 좌파 주사파들이 염원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수 있다"라는 꼼수를 써서, 총장을 찍어 내리시요, 필요한 모든 지원은 이 문재인이가 책임지고 하겠소"라는 묵계를 주고 받았고, Conspiracy힘차게 깃발을 휘날리면서 시작됐다.

그렇치 않아도 일반 국민들은, 등치가 커지고 권력이 커진 정부관료들을 만나서 해결하고져 하는 걸림돌이 많아, 그고충이 말로 다 표현살수 없을 정도로 경직되여 있는데, 그래도 문재인과 추한18년은 윤석열총장을 찍어내기에 마음이 놓이지 않아, 여의도의 민주당 찌라시들을 동원하여, 공수처와 고위공직자 처벌을 위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헌법에 명시되여 있는 검찰총장의 두손을 꽁꽁 묶어두고, 검찰의 기능을 완전 박살냈었다.  검찰인사를 하면서도, 검찰총장에게 협의를 했어야 함에도 완전무시하고 추한여인 혼자서 다 처리하고 총장은 따라와라는 식으로 검찰조직을 공중분해 시킨 추한18년을 문재인은 청와대 구중심처에서 "축배를 정수기와 축배를 들었었다"

문재인은 잔머리 굴리는데는 아주 특출한 재주가 있다.  대통령 권한으로 총장을 파면 시킬수도 있으나, 충분한 이유를 만들수가 없었고,  또 만약에 파면 시켰을때, 국민들의 지탄이 핵폭탄처럼 쏟아져 올것을 두려워, 추한 18년과 민주당 찌라시들을 앞장시켜, 그얼간이들이 춤을 추게 만들었었다. 

총장임기 2년을 다 못채우고, 옷을 벗어던진 총장의 공,과를 따지자면, 어쨋던 나는 공이 훨씬 많았다는것을 확신하면서, 심적으로 쌓여 있는 피로를 풀어야 하는데,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그냥 앉아서 볼수만 없어, 장고 끝에 대선에 출마하여, 좌파 주사판 정권을 대한민국땅에서 추방 시키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되찾기위해 출사표를 던지다는 선언문을, 윤봉길 기념관에서 한것도 매우 의미가 깊다는 판단이다.

노예해방의 아버지 링컨 대통령 자신도 노예 300명 이상을 부렸었던 전력이 있다.  Soviet Union의 공산화의 야욕을 채우기위해 ,철의 장막으로 전세계를 불안에 떨게했던  크레물린 정권을 총한방 쏘지않고무너뜨렸던 Ronald Reagan대통령도 당시의 상황에서는 재혼까지 했었던 전력이 있고, 그외 미국의 역대 45명의 대통령들의 기록을 보면, 우리와 완전히 다른 인물평을 했음을 보게 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1/40-ranking-60.html

John F Kennedy대통령은 바람둥이였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것처럼, 잘한업적만 부각시켜 후세들에게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게 역사를 써내려가는 미국인들의 정신을 우리는 오늘에라도 본받아서 우리 후세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다른면에서 대통령직을 하면서 좋은 업적을 남겼으면 그점을 부각시켜 영웅적인 인물로 존경할수 있도록 하는것은 후배들의 몫이다. 케네디 대통령은 큐바 미사일 위기를 강한 군대를 이용하여, 해상봉쇄를 시켜, 큐바에 미사일을 설치하여 미국 본토을 위협하고져 했던 후루시쵸프의 야욕을 총한방 쏘지 않고 해결했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그래서 거의 전부가 영웅으로 후세사람들이 칭송을 하면서 존경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통령을 마치 신처럼 생각하는 좁아터진, 완전한 사람이기를 바라기에, 광복후 문재인대통령까지 포함하여 대한민국 건국이래 19대째 대통령을 모시고 살아오지만,  우리민족의 못된, 남잘되는것 흠집내고, 끌어내기를 좋아하는 더러운 습성 때문에 영웅으로 추대받는 인물은 아직까지 한명도 공개적으로 역사에 기록된 인물은 없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2247

나는 개인적으로 두분의 대통령을 우선 영웅으로 마음속에 모시고 황혼의 인생을 살아간다.

첫번째 영웅으로 이승만 대통령을 꼽는다.  광복후 대한민국을 창설한 초대 대통령이셨다.  여기서도 공,과를 따지면 실수도 많이 하셨지만, 그어려운속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창설하셨다는 그명제만으로도 그분은 역사에 남을 영웅이다.  

둘째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건국후 15년도 채 안된 가난한 나라를 군사쿠테타를 해서, 정권을 잡았을때까지만 해도 걱정들이 많았었으나, 그분의 18년 통치기간 동안에, 배고픔의 상징인 보릿고개를 완전해결했고, 가난한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변환시켜, 국민들이 일할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었고, 국가경제 재건을 완전성공하여, 전세계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집념의 철인으로 추겨 세웠었고,  현재까지도 아프리카의 못사는 나라들은 대한민국에 고급공무원들을 파견하여 "새마을운동"정신을 배워가고 있다. 그분의 공과는 나는 90대 10쯤으로 생각하고 평생을 살아왔다.  생각해 보라. 원자력에 대한 기술이 황무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원자력 발전소 플랜트를 UAE에 수출하는 나라가 됐고,  오직 우리 대한민국만이 미국으로 부터 원자력 기술의 최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서를( Certificate)받은 유일한 나라이다. 그기초를 박정희 대통령이 만드셨던 것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7/11/100.html

내년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오늘 현재 20여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거의가 다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고 있을뿐,  "내가 대통령이 되면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심과 경제발전경험을 되살려 부강한 나라로 만들겠다"라고 외치는 이는 한명도 없다.  전부가 다 자기네들이 잘나서 대통질 하겠다는 천박한 생각들 뿐임을 보면서 앞날이 걱정될 뿐이다.

윤석열의 "좌파, 주사파 문재인 정권의 재창출은 막아야 한다"라는 사활을 건 구호가 그대로 가장 가슴에 와 닿은 진정한 목소리로 들렸었다.  감히 선언하고 요구하는데, 역대 대통령들중에서 오늘의 잘살고 발달된 한국의 초석을 닦은 대통령에 대한 경의 정도는 정책의 구호를 만드는데 인용하기를 진정으로 권한다.  윤석열에게 거는 기대감은 그래서 후보자들중에서 가장 크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 정부 시절에, 여야간에 훌률한 정치적 인물들이 많았었다. 그러나 그들은 상대방에 대한 흠집내기에만 올인 했었고, 국민들의 삶은 더 궁핍해져만 갔었다.  윤석열은 역사에서 정치의 참뜻과 진로를 배우시라. 그것도 좋은점만...

더이상은 정치꾼들의 협잡과 농간을 두고봐서는 나라가 더 가난해지고, 북쪽에서는 김일성이가 호시탐탐 재남침을 노리고 있는 중차대한 대한민국의 운명을 정치꾼들에게 맡겨서는 안되겠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차있던 군인들이, 박정희 장군을 중심으로 군사 쿠테타를 일으키게 됐던 역사적 배경이 있었다. 나는 당시의 쿠테타는 하늘이 우리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으시고, 가난과 무지에서 꺼내기위해 "박정희"라는 군인을 시켜서 구해주신 마지막 기회였었던 것이라고.

20여명의 후보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냥 하늘에서 어느날 떨어져 만들어진게 아니고, 백년의 혜안을 갖고 열심히 뛰었던 대통령들의 노력이 피땀으로 이어져 탄생한 결실인점을, 후보들아 이시간을 통해서 깊이 깨닫고, 그선배 대통령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리고, 지하에서라도 우리 나라가 더 융성하게 발전할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간구하는 절심함을 보여라잉.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위해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위해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서초구 양재동의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기자회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국민, 그 국민의 상식으로부터 출발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전 총장은 “그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고 다시 세우겠다”며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누구나 정의로움이 일상에 느낄 수 있게 하겠다. 이것이 제 가슴에 새긴 사명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입당을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입당 여부를 직접 밝히진 않으면서도 “정치철학면에서는 국민의힘과 생각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과거에 탄핵도 겪었고 국민들이 미흡하다고 보는 점도 많았을 것”이라면서 “국민의힘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보수, 진보, 중도라는 말은 별로 쓰고 싶지 않지만 지성과 상식을 가지고 국가 운영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동의하시리라 생각하고, 여기 안에 진보와 보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국민 경선 참여 여부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 문제에 대해선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다. 죄송하다”며 답을 피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출마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3월초 공직에서 물러난 후,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한결같이 나라의 앞날을 먼저 걱정하셨습니다.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거냐고 하셨습니다.    
 
천안함 청년 전준영은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K-9 청년 이찬호는 억울해서가 아니라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책을 썼습니다. 살아남은 영웅들은 살아있음을 오히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지킨 우리를 왜 국가는 내팽개치는 거냐고. 마포의 자영업자는 도대체 언제까지 버텨야 하는 거냐고, 국가는 왜 희생만을 요구하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영웅들입니다. 저 윤석열은 그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국민, 그 국민의 상식으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그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누구나 정의로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것이 제 가슴에 새긴 사명입니다.
 
4년 전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의 기대와 여망으로 출범했습니다.‘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특권과 반칙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모두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어땠습니까?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정부 부채 급증으로 변변한 일자리도 찾지 못한 청년 세대들이 엄청난 미래 부채를 떠안았습니다. 청년들이 겨우 일자리를 구해도 폭등하는 집값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좌절은 대한민국을 인구절벽으로 몰아 가고 있습니다.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좌절과 분노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습니다.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합니다. 우리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에서‘자유’를 빼내려 합니다. 민주주의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자유는 정부의 권력 한계를 그어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입니다.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입니까.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승자를 위한 것이고 그 이외의 사람은 도외시하는 것이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인간은 본래 모두 평등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누가 누구를 지배할 수 없고 모든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유민주국가에서는 나의 자유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유와 존엄한 삶 역시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입니다. 존엄한 삶에 필요한 경제적 기초와 교육의 기회가 없다면 자유는 공허한 것입니다. 승자 독식은 절대로 자유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연대와 책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국민의 권리입니다.  
 
국제 사회는 인권과 법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 사이에서만 핵심 첨단기술과 산업시설을 공유하는 체제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외교 안보와 경제, 국내 문제와 국제관계가 분리될 수 없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쟁도 총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칩으로 싸웁니다. 국제 사회에서도 대한민국이 문명국가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고 있다는 분명한 입장을 보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확고한 정체성을 보여주어 적과 친구, 경쟁자와 협력자 모두에게 예측가능성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 사회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기술 기반이 혁명적으로 바뀌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초고속 정보 처리 기술이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 혁명에 따른 사회 변화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해 오던 방식대로 일하는 것만으로는 국제 분업 체계에서 낙오되어 저생산성 국가로 떨어질 것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새로운 기술 혁명 시대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과 경제 사회 제도의 혁신이 필수입니다. 혁신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 자율적인 분위기, 공정한 기회와 보상, 예측가능한 법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 공정과 상식, 법치의 자양분을 먹고 창의와 혁신은 자랍니다.
 
국민들이 뻔히 보고 있는 앞에서, 오만하게 법과 상식을 짓밟는 정권에게 공정과 자유민주주의를 바라고 혁신을 기대한다는 것은 망상입니다. 현재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국민들을 고통에 신음하게 만드는 정치 세력은 새로운 기술 혁명의 시대를 준비하고 대처할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이들의 집권이 연장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불 보듯 뻔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들의 기만과 거짓 선동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 막아야 합니다.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게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그 뜻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법을 집행하면서 위축되지 말라는 격려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공직 사퇴 이후에도 국민들께서 사퇴의 불가피성을 이해해주시고 끊임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그 의미를 깊이 생각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고 자유와 법치를 부정하는 세력이 더 이상 집권을 연장하여 국민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정권을 교체하는데 헌신하고 앞장서라는 뜻이었습니다.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개악과 파괴를 개혁이라 말하고, 독재와 전제를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들과 부패한 이권 카르텔이 지금보다 더욱 판치는 나라가 되어 국민들이 오랫동안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그야말로‘부패완판’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지 못하면 국민과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습니다. 거대 의석과 이권 카르텔의 호위를 받고 있는 이 정권은 막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은 달라도, 한 가지 생각, 정권교체로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그래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빼앗긴 국민의 주권을 되찾아 올 수 있습니다.  
 
저는 정치 일선의 경험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사권을 가진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일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26년의 공직 생활을 했습니다. 법과 정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현실에 구현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겪었습니다. 국민들께서 그동안 제가 공정과 법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다 보셨습니다. 정치는 국민들이 먹고 사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공정과 법치는 필수적인 기본 가치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의 시작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산업화에 일생을 바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민주화에 헌신하고도 묵묵히 살아가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세금을 내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마음껏 뛰는 역동적인 나라,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혁신의 나라, 약자가 기죽지 않는 따뜻한 나라, 국제 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윤석열 "文정권 권력 사유화···국민약탈 더는 못본다" [출마선언 전문] 

https://news.joins.com/article/2409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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