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못말리는, 나라 말아먹는, 서방세계에 배신 때리는, 문재인의 두얼굴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탄소중립선언을 앞장서서 하겠다고 바이든 대통령앞에서 선언한 그날에 Agreement에 서명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탄소를 대기중에 가장 많이 방출하는 석탄을 태워서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 발전소를 이번 여름에 가동시켜 부족한 전력량을 확보하겠다는 뉴스에 절망감 뿐이다.
이미 건설을 완료하여 전력생산에 투입될수있는 원전신고리 4호기가 있는데도, 문재인은 탈원전 정책이행을 핑계로 이를 배척하고, 석탄발전소를 가동시켜 부족한 전력을 공급하겠다고 한다.
내맘같아서는 문재인대통령을 붙들어다가, 화력발전소에서 쏟아내는 탄소를 실컷 코로 마셔보라고 높은 굴뚝에 올려놓고 탄소의 맛이 어떤가를 직접 확인해 보라고 하고 싶다.
문재인이가 학교다닐때 학생운동하면서 부터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원한이 많은것은 익히 알고 있어왔지만, 이렇게 골수에 사무쳐 있었다는것은 몰랐었다. 좌파 주사피와 자유민주주의 사람들과는 물과 기름같은 존재라는것쯤은 모두가 다 알고 있다.
한전사장부터, 산업부장관까지 이자들은 도대체 탄소중립선언의 뜻을 알고나 있는지? 걱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잘 보필하는것은, 그가 5월말에 바이든을 만나 탄소중립을 2050년까지 완료하겠다고 선언한 공약이행을 위한다는 과제가 우리앞에 있다는것을 생각한다면, 목숨걸고라도 석탄발전소가동보다는, 탄소배출이 거의 Zero에 가까운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시키는게, 기술자의 양심으로 봤을때 맞는 길이라고 왜 충언을 못하나?라는 점이다. 문재인의 빽으로 그자리들을 꿰차고 있기에 탄소중립이 뭔가를 잘 모른다면 그와 함께 일하는 참모들로 부터 Nuclear Engineering에 대한 공부를 좀 해서라도 탄소방출 원흉인 석탄 화력발전소의 가동을 막았어야 했다.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견소리는 사절하오. 전력이 모자라면 중국과 러시아로 부터 전기를 구입하면 된다는 헛튼 소리는 그만 하시라. 미안한 얘기지만, 중국에서 전력을 사온다면, 그전력은 문재인 당신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전하여 팔아먹은 전력인것을 알고나 있소.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냉각수 방류를 두고, 지금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이 일본을 마치 잡아 먹을듯이 개거품뿜어 내면서 안된다고 비난하고 있는것 잘아오.
중국이 산둥반도를 비롯한 중국의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서 건설했거나 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는 거의 100개 정도라고 합디다.
바람은 항상 동풍이어서 중국대륙에서 발생하여 우리 한국의 상공을 덮어, 국민들의 호흡까지도 어렵게 하고 있는 황사현상은 동풍의 영향 때문이라오. 같은이치로 일본의 동해상에 냉각수 방류를 한다고 해서 그게 우리 한반도에 회귀할 확율은 거의 0 퍼센트이지만,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나면, 마치 황사현상으로 우리가 고통을 받는것 처럼, 우리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방사능은 그대로 우리 한국을 덮친다는것쯤은 알고 있으시라.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일본에는 입에 거품을 뿜어대면서 항의하고 위협을 하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한마디 걱정스런 내용의 협조나 비난 하는것을 본적이 없다. 이게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외교정책인가? 그런데 그런곳에서 전력을 구입해서 쓰겠다고?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냐? 아니면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한 식민지, 대한민국 국민들이냐? 정신차려요 문재인씨.
올 여름철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폭염과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산업 활동 증가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2013년 8월 이후 8년 만에 전력 수급 비상 경보 발령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정부는 시운전 중인 석탄화력발전기를 조기 투입하기로 했고, 영구 정지된 석탄화력발전기를 재가동하는 방안까지 한때 검토할 만큼 다급한 분위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총리 주재 현안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94.4GW(기가와트)에 이를 전망이다. 111년 만의 폭염이 닥쳤던 2018년 기록한 사상 최고치(92.5Gw)보다 1.9GW나 높은 수치다.
특히 화재로 가동 중단된 원전 신고리 4호기가 재가동되기 직전인 7월 넷째 주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예비 전력이 4GW(예비율 4.2%)까지 떨어져, 2012년 2.8GW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예비 전력은 공급 능력에서 최대 전력 수요를 뺀 값으로, 이 수치가 5.5GW 밑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기업들에 전기 사용 자제를 요청하고 기동 가능한 자체 발전기 가동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https://www.chosun.com/economy/2021/07/01/SJHYVTMMMNAONFJDPJVNR4JYMU/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