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기해서, 신임 한미연합 사령관은 6.25전쟁때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었지만, 철저한 반공교육과 군인으로서의 자질을 연구 공부했기에, 백선엽 영웅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그정신을 마음속에 새겼기에, 부임하자마자, 참된 군인으로서의 애국정신을 발휘하여 풍전등화같은 위기에서 마지막 전선을 앞장서서 지켜냈던 백선엽장군 서거 1주년 기념식을 첫번째 공식행사로 정하고, 참석했었다.
솔직히 오늘날 우리 한국의 60만 대군은 부식타령이나 하고, 훈련은 뒷전이고 컴퓨터로 훈련하겠다는 군리더들을 보면서, 이제는 국민들이 마음을 놓고 편한잠을 들수가 없을 정도로 군기는 무너지고, 싸워서 이길 "임전무태"의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어깨에 번쩍 거리는 별들을 달고 군을 리드하는 자들은 "항시전장"의 군으로서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는 정신은 장식용으로 전락시키고, 청와대의 안테나에만 맞추어져 있고, 그곳으로 부터의 작전지시만 기다리는 썩은 군대가 됐다. 별의 위력을 과시하기위해 계급이 낮은 여성병사들을 성노리개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내가 대통령이라면, 전군을 해체시키고, 다시 군대의 Frame짜서, 문재인이가 "김정은이는 매우 정직한 지도자"라는 견소리를 타임지에서 내뱉었을때, "당신이 국가를 통치하는 군통수권자 맞아?"라고 거침없이 바른소리를 지를수 있는 장수들로 판을 차고 싶은 심정이다.
왜 남의나라 군인들이 백선엽장군의 지략과 용맹성, 애국관을 우러러 받들면서,주저없이 전쟁영웅으로 Respect하는데, 정작 우리는 있지도 않은 생트집을 잡아 흠집내기에만 열을 올리는가 말이다. 일제시대를 살아온 인생선배님들은 속된말로 일본천황이 하사한 쌀과 고기를 먹지않고 삶을 영위할수 있었나?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은 북괴군 장교의 아들이었었음을 국민들은 물론이고, 정치권의 리더들은 더 잘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출세를 위해, 거꾸로 문재인에 아부 하느라 정신이 빠져 있는 이나라의 앞날이 심히 걱정 스럽기만 하다.
당시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앞서 언급했듯이, 일본 제국주의 통치하의 식민지속에서, 일본사람들의 눈치를 보지않으면서 사회생활을 할수 있었을 것이며, 나라를 되찾기위한 독립운동을 할수 있었을 것이며, 독립군 운용자금을 만들수 있었을 것이며.... 단언코 얘기하는데, 지금 백선엽 장군을 비롯한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당시의 리더들 일본에서 교육받지 않았던 분들 있었나? 친일한 사람들 가려내겠다고 떠드는 더러운 인간들에게 묻는다. 너희 애미애비들의 삶을 한번 들여다 보고, 진정한 애국지사들을 일제 앞잡이 였다고 비난 하던가 말던가 해라.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 추모식에 청와대 문재인과 수백명에 달하는 보좌관들은 한사람도 참석했었다는 뉴스보도는 없었다. 내가 뉴스를 실기해서 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폴 라캐머러" 사령관은 이러한 주위 분위기에는 상관없이, 전쟁영웅으로 존경하고 숭배했던 백장군님의 영전에 경의를 표한 것이지, 누구에게 보여주기위한 쑈를 한것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이라도,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군통수권자가 맞다면, 대전 현충원으로 가서, 세워져 있는 안내판을 따라서 백장군님 묘소로 가서 참배하고 구국영웅의 묘소에 엎드려 절하시라. 혹시 현충원장의 지시로 안내판이 없어졌으면 "왜 다른 선열들, 전쟁영웅들의 묘소안내판은 있는데, 백선엽 장군의 안내판은 없앴는지?를 따져 물어라(물론 문재인의 쑈인줄을 모를 국민들은 없지만...). 그리고 애비가 6.25전쟁시인민군 장교로 우리군을 괴롭혔던, "문용형" 이었음도 묘소앞에서 고백하시고잉...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지에서 고(故) 백선엽 장군의 서거 1주기 추모식이 9일 오전 열렸다. 지난 2일 취임한 폴 라캐머러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첫 공식행사 일정으로 이번 추모식을 택했다.
다부동 전적지서 백선엽 추모 1주기
라캐머러 연합사령관, 첫 공식 일정
백 장군 장녀 "적진 직접 들어가 정찰"
참전용사 자녀 배우 이영애, 행사 후원
라캐머러 사령관은 서욱 국방장관, 김승겸 연합사 부사령관 등과 함께 다부동 전투 구국용사충혼비에 헌화한 뒤, 인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한미동맹포럼(한미동맹재단 주최)에 참석했다.
그는 포럼 축사를 통해 "백선엽 장군은 셀 수 없이 많은 업적을 쌓았다”며 "그가 흘린 피와 땀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백 장군과 전우들의 이런 헌신 등을 바탕으로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고, 앞으로도 발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자유의 가치와 이상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끈기와 명예를 보면서 경이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서 장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한·미동맹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모범적인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백선엽 장군님은 한·미동맹의 '정신적 뿌리'이자 '상징'이셨다"고 말했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전우회장(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영상 인삿말을 통해 "다부동에서 그의 용맹한 저항과 적과 기꺼이 맞서는 투지는 미 8군 전원에게 결의를 불어넣었고 결국 이를 통해 전황을 바꿀 수 있었다"며 "지난해 별세하기 전까지 한·미동맹과 한국을 위해 일생동안 수훈을 남긴 백선엽 대장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백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씨(미국 거주)가 ‘백선엽 장군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백씨는 이날 생전 백 장군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쟁 중에 백선엽 장군은 당신의 부대를 전투에 내보내기 전에 현장 확인을 위해 여러 차례 적의 영토 안까지 들어가시곤 했다. 왜 목숨까지 걸며 그런 일을 하셨냐고 여쭸더니 ‘정찰병들이 임무는 잘 하지만, 내가 직접 전장을 보고 확인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부하를 전투에 내보내면서 사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말씀했다.”
또 “다부동은 아버님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생전 다부동 전투를 대하던 백 장군의 생각을 전했다.
“6.25 전쟁 중 가장 희생자가 많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가장 유명한 승리의 전쟁터로 알려진 곳이다. 전투의 처절한 혼란 속에서 수많은 아버님의 전우들은 무덤도 없이 쓰러져 갔다. 이 사실 때문에 아버님께서는 항상 괴로워하시며, 다부동에 있는 당신의 형제 전우들 옆에 묻히고 싶어 하셨다.”
백씨는 강연 말미에 “만약 아버님이 계셨다면 일요일에도 방심하지 말고 DMZ(비무장지대)를 확고하게 지킬 것을 강조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옹호하셨을 것”이라며 “아버님께선 ‘한국은 이제 혼자서도 강하다. 그러나 한·미동맹과 함께 하면 한국은 더욱 더 강하다’라고 확신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미동맹재단 측은 "6.25 참전용사의 자녀인 배우 이영애씨 등이 이번 행사를 위해 금일봉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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