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4, 2021

청와대에서 배운 더러운 꼼수쓰다 딱 걸렸네. ‘경찰 사칭 흔했다’던 김의겸, “제 불찰” 결국 사과


김의겸은 입이 열개라해도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  당신이 박정희 대통령께서 어렵게 건축해 주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국회의원 뱃지달고 들어와서는 안되는 사기, 꼼수, 공갈의 그못된 버릇을 청와대에서 배워서, 지금도 그버릇을 못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온통 뒤집어 놓은 25번의 부동산정책의 시작점은 당신의 불법투기로 때돈을 벌은, 내로남불식, 처신이 불을 부쳤기 때문임을 알면은, 그 주둥이로 감히 누구를 탓할수있는 입장이 아니라는것쯤은 알았어야 했다.

여의도 구케의원들중에서 김의겸처럼 부동산 불법투기로 부자가 된 의원은 아직까지 없는것으로 알고있다. 윤미향이는 간음녀니까 그축에 넣고 싶지도 않지만.  대한민국의 법은 참 너그럽다. 법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청와대에서 근무한다는 그알량난 비서질을 하면서, 문론 문재인의 묵인하게 했으리라 믿지만,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면서 혼자 뱃속을 채우면서 뭘느꼈었는가?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옛말을 당신은 잘 기억했어야 했다.  전 검찰총장의 부인의 논문표절 및 사업계획서 도용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한것은, 김의겸 당신이 공수처장, 검찰총장이 조사해야할 일을, 월권한것이다.  그리고는 여론이 빗발치자 슬쩍 한발 물러서서 한다는 견소리가 "전검찰총장 부인은 생략한채 그행위에 대해 말씀 드렸던 부분이 부각된것은 제 불찰"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사과와 용서를 빌려면 "전검찰총장의 부인에 대한..."이라고 자세히 설명했어야 했다.

한번 엎지러진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김의겸 당신이  그이슈에 대해 언급했다는것 만으로도 전검찰총장의 부인은 이미 명예와 신뢰면에서 엄청난 Scratch를 당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나마 남은 기간 "나는 구케의원이요"라는 뱃지를 달고 행세하고 싶다면....

고양이 쥐생각한다고, 윤전총장에 대해서 뭘 알고 있다고 "시대변화에 맞춰서 잘못한것 맞는데, 윤총장이 이걸 고발한것은 너무심했다, 스스로 대통령 후보로서 무제한의 검증을 받겠다고 호언장담해놓고 이제 겨우 검증시작인데 벌써 기자들의 입을 막으려는건가,아니면 벌써 겁을 먹은건가"라고 시비를 걸었는데, 만약에 윤총장이 내편이었으면 그런 악담을 했을까? 김의겸이가?  이런심보를 갖었으니까 부동산 불법투기질이나 했겠지 뭐. 안봐도 비디오다. 청와대에서 써먹든 사기,꼼수는 청와대 밖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것 명심 하시오, 김의겸씨. 

청와대에서 쫒겨났는지? 아니면 사퇴하고 나왔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으나,  부동산 불법투자로 돈방석위에 앉았으면, 그것으로 자중하고 사회적 활동을 자제 했어야 했는데, 구케의원질을 하게 투표를 해준 지역주민들을 의식해서라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참좋았으련만.... 당신은 다음 선거에서는 낙동강 오리알이라는것 명심하시라.  4.15총선이 투표,개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졌었다면, 지금 당신의 Lapel에 금뱃찌는 번쩍 거리지 못했을 것이다. 남은 인생, 인간답게 사시오. 남의일, 그것도 확실치않은, 내편이 아니라고,  무조건 씹지 마시라 충고하오.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표절 및 사업계획서 도용 의혹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표절 및 사업계획서 도용 의혹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거 기자들이 경찰을 사칭해 취재하는 일이 흔했다고 말한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김 의원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표절 및 사업계획서 도용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한 뒤 전날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윤 전 총장 부분이 생략된 채 그 행위에 대해 말씀드렸던 부분이 부각된 것은 제 불찰”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전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균형에 어긋난다는 얘기였다”며 “저울추를 달았을 때 MBC 기자가 잘못했다고 분명히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후보로, 그것도 지지율 1위를 달리는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첫날 자신을 검증하려는 기자를 고발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합당한가”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전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MBC 고발을 하셨던데, 기자가 수사권이 없으니까 경찰을 사칭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건 잘못된 거다. 그런데 좀 나이가 든 기자 출신들은 사실 굉장히 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제 나이 또래에서 한두 번 안 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심지어는 전화를 받는 사람들이 경찰이 한 것처럼 믿게 하려고 경찰서의 경비 전화를 사용한 경우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시대 변화에 맞춰서 잘못한 건 맞는데, 윤 전 총장이 이걸 고발한 건 너무 심했다고 생각한다”며 “스스로 대통령 후보로서 무제한의 검증을 받겠다고 호언장담해놓고 이제 겨우 검증 시작인데 벌써 기자들의 입을 막으려는 건가, 아니면 벌써 겁을 먹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윤창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13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당황스러웠다”며 “저도 20여 년 기자 생활 해온 사람의 입장에서 마치 대다수 언론계의 관행이었던 것처럼 말씀하신 건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대다수 언론인은 그런 방식으로 취재하지 않는다”며 “언론개혁을 말씀하시는 언론인 출신 의원이 언론 전체를 잠재적 범죄집단처럼 묘사한 건 대단히 부적절했고, 언론개혁이라는 메시지 자체의 신뢰를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했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인 정진석 의원 역시 12일 “경찰을 사칭하는 취재가 김 의원 주변에서는 흔한 일이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당시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라며 “기자가 경찰을 사칭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경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은 잘못된 것이고, 기자가 경찰을 사칭하는 것은 괜찮은가”라며 “기자가 수사권이 없어 경찰을 사칭했다는 김 의원의 얘기는 또 무슨 궤변인가”라고 반문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13/UJPFUQ3OUFDUJIK2YMF6I7CO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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