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4, 2021

두테르테 묵인, “中어선 수백척 5년간 인분 버려… 남중국해 생태계 재앙 닥쳤다”, 문재인 대책세우고, 한마디 해라.

미국을 제치고, 중국에 바짝 엉기더니.... 시진핑이 문재인을 초청해 놓고, 극진히 대접해 줄것으로 믿고, 달려가 정상회담을 고사하고, 정수기와 함께 혼밥하더니, 기자들에게 한다는 소리가, 민심을 살피기위해서 시장바닥에 나와서 혼밥을 하는 중이라고 사기치던, 그때만 해도 기고만장 했었지.

두테르테가 문재인을 Copy해서, 중국에 추파를 던지더니.... 겨우 얻어낸 것이, 15억 중국인들이 먹고 쏟아낸 찌꺼기 배설물을 선물(?)주겠다고, 필리핀 앞바다에 그더러운 오물로 도배를 했단다. 이런 상태로 가면, 우리 서해안에도 똑같은 선물(?)안준다는 보장이 없다. 문재인 어떻게 대처할건가?

그것은 약과다. 중국에 기대면 얻는것은 없고, 그나마 갖고있던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와의 동맹과 쌍방간에 신의를 재산으로 쌓아온 외교적관계를 몽땅 다 잃어버려, 지금은 외교왕따를 당해,  문재인을 비롯한 외교관들, 또는 민주당 찌라시들이 외국순방및 여행을 할때는 치외법권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일반인들의 출입국 수속을 받을때, 냉대를 받고 있게 만들었다. 누가? 문재인이가.

필리핀 앞바다는 우리 서해안에 비하면 무척 넓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우리 서해안은 마치 코너에 몰린 막다른 골목같이, 장기둘때처럼 외통수여서, 중국의 함대가 서해에 퍼부어대면, 서해바다물이 더러워지는것까지는 참겠으나, 그냄새가 한반도을 덮게 되면, "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라는 슬로건이 무색하게 Stink로 포장되여, 국민들은 특히 서울시민들은 짐을 싸서 이민가기도 쉽지가 않을테고....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은 중국에 "왜 이런짖을 하는가?"라고 묻지도 못할것이고.... 

얼마전 개성에 있는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700억 들여 건축했는데, 채 2년도 안됐는데, 김정은의 동생 여정이가 남한의 통일부장관 이인영이가 시킨데로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한마디 연락도없이 폭파 해 버렸지만, 문재인과 이인영 그리고 민주당 찌라시들은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닭쫏던 개처럼 멍청이 북쪽 하늘만 처다봤던 경험을 모두가 갖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문재인과 좌파 찌라시들이여, 필리핀 앞바다가 오물보관소로 변한것 다 봤을테니,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그런 나쁜짖을 우리 서해안에서 하지 못하도록, 베트남 국민들이 한것처럼, 낡은어선, 새로운 화물선 그리고 군함과 잠수함까지 동원해서라도 미리 철저한 방어책을 설치하여,  그동안 국민들을, 포퓰리즘과 탈원전이름으로, 속여왔던 대역죄를 사죄하는 뜻으로,  우리 서해바다를 잘 방어하도록 하시라.



중국 어선 수백 척이 지난 5년간 남중국해의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떼로 다니며 막대한 양의 인분(人糞)과 오‧폐수를 쏟아내, 이 지역의 산호초와 어류 등 생태계를 파괴하는 조류(藻類)의 대번식(녹조 현상)을 초래했다고, 미 위성사진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가 12일 밝혔다.

필리핀의 EEZ가 인정된 스프래틀리 군도와 스카보러 군도의 위치. 중국은 동남아 여러 나라의 영유권이 엇갈리는데도, 무력으로 남중국해를 자신의 영해로 만들고 있다./연합뉴스
필리핀의 EEZ가 인정된 스프래틀리 군도와 스카보러 군도의 위치. 중국은 동남아 여러 나라의 영유권이 엇갈리는데도, 무력으로 남중국해를 자신의 영해로 만들고 있다./연합뉴스

12일은 2016년 7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남중국해에 위치한 스프래틀리 군도(群島)와 스카보러 군도에 대한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인정한 지 5년째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군함과 전투기를 동원해 남중국해의 많은 산호초와 모래톱 등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영해(嶺海)라는 주장을 편다.


위성사진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AI) 개발 업체인 미국의 시뮬래리티 사(社) 대표인 리즈 더(Derr)는 이날 마닐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년간의 위성 사진을 비교하며 “중국 어선들이 떼로 정박하며 쏟아내는 오물로 인해, 이 지역 생태계가 회복 불능에 가까울 정도로 재앙을 맞고 있다”고 경고했다.

스프래틀리 군도에 속한 유니언 뱅크에서 지난달 17일 목격된 중국 선박들의 위치(왼쪽)과, 이들이 남긴 인분-오폐수의 위치(오른쪽)이 정확히 일치한다. 빨간 원은 이 지역에 최근에 도착한 중국 어선의 위치로, 아직 인분이 쌓이지 않았다./시뮬래리티
스프래틀리 군도에 속한 유니언 뱅크에서 지난달 17일 목격된 중국 선박들의 위치(왼쪽)과, 이들이 남긴 인분-오폐수의 위치(오른쪽)이 정확히 일치한다. 빨간 원은 이 지역에 최근에 도착한 중국 어선의 위치로, 아직 인분이 쌓이지 않았다./시뮬래리티

그는 “예를 들어 스프래틀리 군도 안에서 ‘유니언 뱅크(Union Banks)’라고 알려진 고리 모양의 산호초에서만 6월17일 하루에만 236척이 촬영됐다”며 “이들 어선이 움직이지 않으면, 인분이 바다에 쌓인다. 스프래틀리에 정박하면서 온갖 오폐수와 쓰레기를 산호초로 쏟아낸다”고 비난했다.

5년새 변한 존슨 사우스 리프의 위성사진. 인분, 오폐수로 인해 이전에 없었던 엽록소(chlorophyll)가 바다를 덮으면서 어두운 지역이 줄고 밝은 지역이 늘었다.  녹조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흑백 위성 사진 상의 명암 구분도 줄었다./시뮬래리티
5년새 변한 존슨 사우스 리프의 위성사진. 인분, 오폐수로 인해 이전에 없었던 엽록소(chlorophyll)가 바다를 덮으면서 어두운 지역이 줄고 밝은 지역이 늘었다. 녹조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흑백 위성 사진 상의 명암 구분도 줄었다./시뮬래리티

그러나 중국은 이같은 인분‧오폐수 투척에 따른 자연 재앙 주장에 대해 반응하지 않았고, 기존의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했다.

남중국해 일부 해역에 대한 필리핀의 EEZ를 인정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정 5주년을 맞아, 12일 필리핀인들이 마닐라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PCA 판정을 무시하는 시진핑 중국 주석과 두테르테 대통령을 규탄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남중국해 일부 해역에 대한 필리핀의 EEZ를 인정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정 5주년을 맞아, 12일 필리핀인들이 마닐라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PCA 판정을 무시하는 시진핑 중국 주석과 두테르테 대통령을 규탄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한편, AP 통신은 이날 수백 명의 필리핀인들이 미날라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PCA의 판정을 무시하는 중국과, 친중(親中) 노선을 취하며 중국에 대해 PCA 판정에 승복하라고 요구하지도 않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함께 규탄했다고 전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asia/2021/07/13/LFUIQ3QHC5GVHJJHDJW5H63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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