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31, 2021

文재인 “따뜻한 자본주의 시대 열 때…충분한 능력 있다” 상공인의 날에 기업총수들에 또 사기치고 있구만...더러운..

문재인씨가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인들이 맘껏 활동할수 있도록 할 마음의 준비가 되여 있다면,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경기업과 대기업을 포함함 모든 경제활동 주체가 활동할수있는 Foundation을 만들어 주는게 우선이다.  내얘기는 쓸데없는 규제를 완전히 풀어, 맘껏 정부의 눈치를 볼필요없이 활동할수있게 하라는뜻이다.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된이후, 검찰이나 관련기관의 조사를 안받아본 대기업 총수들이 있었나를 한번 깊이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이후 지난 4년이 조금지난 동안에 공무원은 매년 1만5천여명씩 증원 시켰었다.

문재인씨가 알아야 할점은, 공무원 증원은 일자리 창출이 아니고,  그들이 공무를 집행하게되면, 일한 실적을 올리기위해, 조금만 소상인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통제하기위한 수단으로 필요치 않는 규제( By Laws,  Regulations )을 만들어 자꾸 경제인들의 신경을 건드리고, 의견충돌이 일어나면, 권력을 쥔 공무원에게 끌려다닐수밖에 없는, 제도가 나라의 경제성장을 망치고 있다는것을 알기를 바란다.

상공인의 날을 맞이하여 문재인이가 축사한 내용을 보면, 문재인씨는 지난 4년간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맘껏 할수 있도록 도와준것 처럼 쑈를 했는데,  그축사를 진정성에서 우러나서 읽었다고 생각하는 상공인들은 없을 것이다.

죄없는 삼성기업을 공중 분해시키겠다고, 위선자 김상조는 공정위원장 할때부터 집중적으로 삼성조직을 이잡듯이 뒤지고, 특히 삼성생명공학을 선도하는 Bio Technology회사를, 듣기로는 일년에 무려 거의 20번 이상씩 공무원들이 출동하여, 업무를 진행할수 없도록 초토화 시켜, 앞서가던 삼성의 생명공학 BioTechnology는 이제는 국민들의 관심속에서 잊어진지 오래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제는 정권말기도 됐고,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지 못하고, 그동안 선배들이 일구어놓은 토대위에서 겨우 경제가 현상유지를 하고 있음을, 문재인뿐만 아니라, 총리를 비롯한 관련자들이 인식하고, 규제를 이번 상공인의 날을 맞이하여 확풀기를 권한다. 

삼성의 이재용을 당장에 풀어서, 삼성의 반도체 기술력을 세계 일등을 지키도록 해라.  당신들이 삼성기업에서 음으로 양으로 얻어먹은 그 콩가루가 얼마가 되는줄 아느냐?  특히 민주당 찌라시 국회의원들에게 묻는다. 당신들 의원질 하면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입법을 하게 도대체 몇개나 되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다.  쓸데없는, 공수처, 중대범죄조사처, 검찰공중분해 같은 망국적 입법만 해서, 지금 대한민국은 공포정치를 하는 나라로, 특히 우리의 맹방인 미국으로 부터 완전 찍힌것 알고 있잖은가.

전쟁의 폐허에서 시작한 우리 경제를 세계 7대 수출강국으로, 세계 10위권 경제주체로 이끈 주역이 누구였으며, 이들을 국가정책으로 정하고, 국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당신이 자랑한 세계 7대 수출강국으로 이끈 대통령은 문재인 당신이 아니라, 지금은 고인이된 박정희 대통령이었음을 단 한번만이라도 진정으로 그분의 공적을 치하하고 감사하다는 표시를 한번만이라도 한적 있었나? 그런데 문재인 당신의 축사를 들어보면, 오늘 대한민국의 경제적 성장은 마치 문재인 당신이 이룩한 업적처럼 자랑하는 순간을 보면서,  옆에 있었다면 귀싸대기라도 한대 후려치고 싶은 심정이었음을 간과하지 말라.  

문재인 당신은 정수기를 시켜서, 경비원 숙소를 짖겠다고, 양산 면장에게 압력을 넣어, 절대농지를 구입할때, 정수기는 농부아주머니의 전형적인 복장에 밀집모자까지 쓰는 쑈를 했었다. 이게 대통령이 할짖인가?  청와대 수석들, 민주당 찌라시들, 야당 국회의원들 그어는 한놈도 이러한 부정행위를 지적하고 철회할것을 요구한자를 못봤었다. 

좌파문재인 당신이 대통령이 된후,  중고생들이 배우는 한국의 역사책을 보면, 박정희대통령은 완전 군사독재자로 묘사돼있고, 그분이 5천년 동안 배고픔에 허덕여왔던 우리 민족을, 완전히 배고픔을 극복하여 하루3끼 해결하는데 고심해오던 보릿고개를 완전해결해 주고, 산업국가로 진입하는 중공업을 비롯한 선박제조업, 고속도로 건설로 물동량의 이동을 혁신시킨 그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단 한번만이라도 고마워 한다는 진정어린 감사의 표시를 한적이 있었느냐 말이다.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 문재인 당신이 그렇게도 숭모하고 존경하는 김대중이는 불도저 Shovel앞에 벌렁 드러누워 공사진행을 방해한, 거짖민주투사의 가면쓴 얼굴을 보여 주었었다.  경부고속도로를 김대중이가 역대 대통령들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했고, Driving을 즐겼다는 통계도 본 기억이 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5/06/henry-scott-stocks.html

문재인은 참으로 얼굴도 뻔뻔하다.  메모리 반도체와 LNG선박 세계 점유율 1위를 이뤘고, 자동차 생산량이 7위에서 5위로 끌어 올렸다고 자랑하고, 생명공학 바이오산업, 시스템반도체등등의 산업발전이 마치 자기가 이룩한 업적처럼 또 떠벌렸는데, 한가지만 집고 넘어가자.  

일본의 한국점령과 보상은 지난 정권에서 만족하지는 않지만 한일간에 해결하여 포항제철을 비롯한 수많은 산업시설을 일본으로 부터 들여와 산업을 일으켰는데, 해묵은  이슈를 다시 끌고나와 일본을 비난하면서, GSOMIA협정을 파괴하게되자, 삼성이 메모리 반도체에서 제작에서 꼭 필요한 부품 전량이 일본에서 수입해온다는것을 알았는지, 아니면 몰라서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본이 부품수출을 중단 시켜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 제작을 막아 버리자,  문재인이는 모르쇠로 딴얼굴로, 메모리 반도체를 못만들어도 좋다는 똥뱃장을 부렸다.  삼성의 이재용 총수가 일본으로 급히 날아가 평상시 맺어논 친분을 이용하여 부푸수입을 해와 다시 제작을 하게 됐었다.  이제는 삼성의 총수 이재용을 당장에 풀어줘서, 당신이 얘기한것 처럼 기업인들 맘놓고 활동하게 하라.

지금이라도 좌파 문재인은 지난 4년간 우리경체발전에 단 한건도 도움을 준적이 없었고, 대신에 부동산 투기공화국을 만들기위해 25번씩이나 법을 바꾸는 역적질을 해서,  옆에서 보좌하는 몇명의 보좌관들만 배터지게 부통산 재벌을 만든것에 대한 참회를 하기를 부탁한다. 

문재인의 연설을 듣기위해 동원된 산업의 역군들, 참으로 지루한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  문재인씨 국민들의 마음을 읽어라. 더늦기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1.03.31.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기업들이 단기 매출, 영업이익 같은 재무적 성과 중심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같은 비재무적 성과도 중시하는 ‘ESG’라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시대를 열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이제 변화의 때가 왔다.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어 “정부는 올해를 ‘모두를 위한 기업 정신과 ESG 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힘껏 돕겠다”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제도를 개선하고, ESG 표준 마련과 인센티브 제공도 추진하겠다.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해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린 뉴딜의 본격적 추진으로, 녹색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 경제와 환경이 공생하는, 새로운 시대가 더 빨리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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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먼저 시작할 충분한 능력도, 자신감도 갖췄다”며 “여기에 상생의 마음을 더한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다음은 문 대통령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 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상공인 여러분, 회복과 도약의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얼어붙었던 경제가 녹아 다시 힘차게 흘러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중대한 시점에 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지난 일 년,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뛰어주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모든 상공인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특별한 공로로 수상하시는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137년 전 조선 상인들은 조선의 상권과 민족경제를 지키고자 한성상업회의소를 설립했습니다. 전국 각지로 퍼져나갔던 조선 상인의 정신은, 오늘날 지역경제를 떠받치며 우리 경제의 기적을 만들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최태원 대한상의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서부터 코로나 위기극복까지 상공인들과 함께 고생하신 박용만 전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님, 김범수 카카오 의장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님, 박지원 두산 부회장님,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님,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님,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님 등 대기업과 IT플랫폼, 벤처기업, 게임산업, 금융투자업계 등 새로운 산업을 대표하는 분들이 회장단으로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되어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전쟁의 폐허에서 시작한 우리 경제를 세계 7대 수출 강국, 세계 10위권 경제로 이끈 주역이 바로 여기 계신 상공인들이며, 세계 최고 수소차 개발, 세계 최초 5G 상용화 같이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주인공이 바로 우리 기업들입니다. 상공인들과 함께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우리 경제의 희망을 키워왔습니다. 그 희망을 더욱 키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미래를 향해 우리 모두 힘차게 도약해 나가길 바랍니다.

상공인 여러분, 우리는 자원이 부족하고 내수시장도 크지 않지만, 사람과 혁신으로 세계가 주목할 만한 많은 성취를 이뤘습니다. 경공업에서 중화학공업, IT산업으로 산업을 고도화했고, 끊임없이 혁신하며, 세계로 나아갔습니다.

K-방역 또한, 한 축은 국민이, 다른 한 축은 기업이 지탱하고 있습니다. 발 빠르게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생산했고, 글로벌 백신의 생산뿐만 아니라 자체 백신과 치료제 개발 역시 기업들이 힘껏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도 메모리 반도체와 LNG 선박 세계 점유율 1위를 이뤘고, 자동차 생산량을 세계 7위에서 5위로 끌어올렸습니다.지난해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친환경차 등 신산업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3월의 수출 역시 전년 대비 두 자릿수를 훌쩍 넘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신설 법인창업 수와 벤처투자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특히 2019년 말 기준 벤처기업 고용자 수가 80만4000명을 기록해 4대 그룹 전체를 뛰어넘은 것은 더욱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업인, 상공인들의 노력이 우리 산업과 무역을 지켜냈습니다. 이제 경제 반등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경제 회복이 앞당겨지고, 봄이 빨라질 것입니다. IMF는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3.6%로 두 달 만에 0.5% 더 올렸습니다. OECD, 한국은행 등 국내외 기관들이 기존에 전망했던 수치보다 더 높아진 수준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성공적인 방역과 상공인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어 집단면역을 조속히 이루겠습니다. 추경예산에 편성된 소상공인 긴급피해지원을 비롯해, 고용안정과 맞춤형 일자리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경기와 고용 회복의 확실한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를 지켜준 기업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고용유지지원 비율을 90%로 높이고, 대상 업종을 넓혀 하나의 일자리라도 함께 지켜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상공인 여러분, 우리는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빠른 성장의 그늘에서 잃은 것도 있었습니다. 불평등과 양극화의 문제, 노동권, 환경, 안전보다 성장을 앞세워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변화의 때가 왔습니다.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단기 매출,영업이익 같은 재무적 성과 중심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같은 비재무적 성과도 중시하는 ESG라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시대를 열어야 할 때입니다.

세계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이 세계적인 새로운 비전이 되었습니다. 올해 세계경제포럼에서 각국 정상들과 기업 CEO들은 주주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둔 주주자본주의를 되돌아보았습니다. 고객과 노동자, 거래업체와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따뜻하게 끌어안는 새로운 자본주의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익을 추구하며 다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수년 전부터 ESG를 중시한 경영전략을 세우고 있고, 벌써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석탄사업을 중단하는 대신 ‘RE100’과 탄소중립 선언으로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자동차, 수소산업 같은 녹색산업과 폐기물 재활용 등 순환경제로 새롭게 성장하는 길을 열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과 장애인 교육사업에 앞장서고, 산업 환경 안전을 최우선에 둔 기업들도 많아졌습니다.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한 벤처 창업기업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와 기업의 동반 성장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에 앞장서는 기업도 늘었습니다. 여성 임원 비율을 높이고, 윤리기준을 강화하여 공정과 효율성을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한 기업들의 환경과 안전, 고객가치를 향한 확실한 변화도 기대됩니다.

단지 책임감만으로 가는 길이 아닐 것입니다.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한 길이며, 새로운 시대의 경쟁력입니다. ESG를 최우선순위에 둔 투자금융이 급증하고, 지난해 ESG 펀드의 수익률은 주식시장 수익률 못지않았습니다. 임직원과 고객, 지역사회와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는 기업일수록 위기 회복력이 가장 빠르고, 생산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정부의 생각도 기업과 같습니다. 2050 탄소중립과,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한 한국판 뉴딜은 환경과 경제, 사회가 다 함께, 더 크게 발전하는, 기업이 꿈꾸는 미래이자 우리 국민 모두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정부는 올해를 ‘모두를 위한 기업 정신과 ESG 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제도를 개선하고, ESG 표준 마련과 인센티브 제공도 추진하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해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그린 뉴딜의 본격적 추진으로, 녹색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 경제와 환경이 공생하는, 새로운 시대가 더 빨리 도래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포용성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더 많은 노동자와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긍정하며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유일한 법정 종합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와 업계를 잇는 든든한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정부도 언제나 상공인들과 기업을 향해 마음과 귀를 활짝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상공인 여러분, 지난날 우리는 선진국을 뒤쫓기에 바빴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 새로운 시대를 먼저 시작할 충분한 능력도, 자신감도 갖췄습니다.여기에 상생의 마음을 더한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공인, 기업인, 무역인들의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이만큼 성장시켰고, 다시 여러분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셔야 합니다.

국민과 함께, 힘차게 회복하고 더 높이 도약합시다.

감사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331/10617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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