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애국심이 강했었던 우리의 아들딸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불침번인 60만 군대가 언제부터 사람눈치나 보고, 고급 장교부터 어제 입대한 이등병에 이르기까지 마약에 찌들고, 군기는 시궁창에 처박히는 군대로 변했느냐 말이다.
국토방어를 하다 적의 총탄에 맞아 전사한 우리의 애국청년들을, 군 홈페이지에 "전사"가 아닌 "순직"으로 표기되여 있는것이 최근헤 확인되여, 군을 응원하고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어, 6.25전쟁을 승리로 이끌낸 후예로서의 우리의 아들 딸들이 맞는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된 참상을 보면서, 먼저간 선열들에 대한 죄책감이 앞을 막아선다. 군인답지 못하게 군리더들은, 잘못표기된 것으로 기록당시 단순실수라고 거짖말을 하고있다. 이것은 절대로 실수가 아니다. 김대중 정부때부터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좌파들의 손이 군에까지 뻗쳐 있었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육군특수 사령부가 국민의당 전주혜 의원에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특수사령부는 홈페이지에 고 이병희상사의 전사경위를 소개하면서 '전사경위'가 아닌 '순직경위'로 표기된 내용을 발견한 것이다. 그나마 "국민의힘"이 질문해서 알아낸 잘못을 이제라도 군은 바로 잡아야 하는데..... 간첩문재인의 충견들로 모인 민주당 찌라시들은 군에 대해서는 일말의 관심도 없기에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받았다는 내용을 뉴스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다. 야당보다 여당의원들이 국가의 안보를 더챙겨야 하는데.... 이자들은 청와대에 있는 간첩 문재인에게만 안테나를 마추어놓고 그의 비밀 지령만 따르고 있다는 증거다.
순직으로 표기한 이유를 묻자, 특수사령부는 “단순 오기(誤記)” 라며 "동일자료의 약력에는 '전사'로 표기돼 있는데 편집하는 과정에서 '전사경위'를 '순직경위'로 잘못기재했다"라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사령부는 오기를 즉시 시정했고,앞으로는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설명을 했다는데 그기간이 자그만치 6년의 세월이 흘렀던 것이다.
군은 생명을 담보로 싸움을 하는 국민들의 아들딸로 이루어진 조직이다. 전쟁에서, 또는 훈련에서 단순한 실수라도 발생하면 그것은 바로 꽃같은 생명이 살고 죽고의 갈림길에 서게되는것이다. 실수는 바로 군기강이 해이해져, 역사에서 배운, 마치 옛날의 당나라군대와 똑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불안하기만 한다.
간첩문재인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우리군이 제대로 군사적 방어훈련을 Full Scale로 했다는 뉴스는 한번도 없었다. 그가 집권해 있는 동안에 우리군은 북으로부터 크고 작은 여러형태의 공격을 받고, 얼마전에는 개성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사건까지 있었지만, 우리군은 단 한번도 북괴에 경고 또는 응징을 했거나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적이 없다.
더욱 한심한것은, 현재 국방장관 서욱은 육군참모총장 출신으로 북괴의 야욕을 대통령 문재인보다 더 잘꿰고 있지만, 북괴의 불법군사행동에 대해서, 군출신장관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남북한 전면전을 해서라도 북괴의 흉계를 물리칠 선전포고문을 발표하던가, 그게 여의치 않으면 강력한 경고메세지라도 보냈어야 했는데..... 민간인 국방장관출신보다 더 어벙이짖을 하고 있다.
문재인의 궁긍적인 목적이 뭔가를 서욱장관은 부임첫날 부터 꿰뚫어 파악하고, 대통령직을 국가방위와 국민들의 삶과 평화로운 사회분위기를 방어하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고 필요하면 토론을 해서, 4성장군의로서의 명예를 지켰어야 했다.
며칠전 서욱장관이 아랍 UAE, 인도를 방문할때는 나는 방문하는 나라의 실상을 잘 파악하고, UAE방문시 그곳에 파견돼있는 우리군의 사기도 앙양시켜주고, 왜 원전이 가동 되면서 Maintenance계약을 프랑스에 빼앗겼는가도 잘 탐방해 보시라고 권고도 했었다. 그러나 그가 귀국을 언제 했었는지의 보고가 뉴스로 보도된것을 본적은 없다. 서욱장관은 선배군인, 고 이재수 기무사령관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3/quad-uae.html
지금 청와대에서는 4.7보권선거 승리를 위해 어마어마한 꼼수들이 계획돼고 있을 것이다. 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존속시키기위해서는, 국정원장 박지원이는 제2의 충견이기에 믿을수가 없어, 서욱장관을 의지할수밖에 없는 궁색한 처지를 걱정한다면, 민간인 출신 최재형, 윤석열처럼 소신을 굽히지 말고, 할일을 하기를 응원하는데, 60만 대군의 명예가 육참총장 출신 서욱장관의 어깨에 달려 있음을 명심 하기를... 그래서 기울어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줄것을 부탁하오이다.
요즘 나는 Sitcom, Times를 즐겨보고 있다. 극중의 대통령 서기태는 온갖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손아귀에 넣고 독재정치를 펴면서, 반대편 사람들 제거하는것은 물론이고, 언론을 장악하고, 심지어 컴퓨터 전문가를 시켜 개인들의 모든 핸드폰까지 감시하는 App.을 개발하여 이를 악용하고, 대가로 앱개발자에게 다음 대통령 후보자리를 인게해 주겠다는 꼼수를 쓰면서, 나라를 망치고 있는데, 이를 가장 앞에서 반대하는 사람은 대통령 서기태의 딸 '서정인'으로 그는 언론사의 기자다.
간첩 문재인의 딸 다혜씨는 이연속극을 분명히 시청할텐데 어떤 느낌을 받고있을까?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경제를 폭망시키고, 휴전선방어장비를 다 철거시키고, 북괴의 억압에 눌려 한미군사훈련도 못하게하고, 서해바다에서 어부들을 지도하던 공무원이 북괴의 조준사격에 사망했는데도 아무런 경고한마디 못하는 아버지 대통령을 보는 딸의 심정은 극중의 딸 '서정인'과 똑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에 대해 들려오는 소식은 부동산 투기로 차액을 많이 벌었다는 뉴스보도 뿐이었다. 물론 이연속극은 완전 Fiction이기에 실질적으로는 그가능성이 희박하겠으나 시사하는바가 매우크다고 하겠다.
아버지 문재인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을 채택하게된 가장큰 원인은 Fiction Movie한편을 보고 결정했다는 뒷얘기를 국민들은 다 알고 있기에 해 보는것이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Engineering 또는 Technology는 완전한게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도 그러한 기술을 채택하는것은 우리 인류의 삶에 많은 혜택을 주기 때문인것이다.
대통령 아버지의 꼼수정책을 사적으로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바른 정치를 해달라고 애원하지만... 그의 대답은 "잘못을 했을지는 몰라도, 잘못된 선택은 안했다"라고 하면서 딸을 회유하지만... 이연속극을 보면서, 지금 간첩 문재인의 충견노릇을 하는 '이낙연'이를 연상케 했다. 정치입문하기전 그는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던 야당지의 "국제부장"출신이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루아침에 정권에 붙어 충견노릇을 하고 있는가 말이다.
조선중앙TV에 방영된 '위대한 동지:당을 받드는 길에 인생의 영광이 있다'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선 강릉무장공비들의 활동을 영웅화 시키고 "강릉의 자폭용사"라고 추겨세우는 내용인데, 너무도 많이 비교된다. 지금 이시간에도 휴전선 155마일의 경비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참 많이 염려된다. 휴전선 통해 귀순한 민간인 또는 북괴군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경비병들의 검문을 당해본적이 없이 넘어왔다고 진술했던 그내용들이 우리국민들의 간담을 싸늘하게 했었다.
군리더분들, 부동산 투기도 좋지만, 국방에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그래야 부동산도 지킬수 있거든요.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적군과 교전하다가 전사한 특전용사를 군이 홈페이지에 ‘전사’가 아닌 ‘순직’으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실이 육군 특수전사령부로부터 28일 제출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사령부는 홈페이지에 고 이병희 상사의 전사 경위를 소개하면서 ‘전사 경위’가 아닌 ‘순직 경위’로 표기했다.
순직으로 표기한 이유를 묻자 특수전사령부는 “단순 오기(誤記)”라며 “동일 자료의 약력에는 ‘전사’로 표기돼 있는데, 편집하는 과정에서 ‘전사 경위’를 ‘순직 경위’로 오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실 지적에) 이 사실을 확인하고 정정 조치(16일)했다”며 “향후 용어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잘못 표기한 기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해당 자료 제작을 완료한 2015년 12월 18일부터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1996년 북한 인민무력성 정찰국 소속 상어급 잠수함이 동해안 일대에 침투해 전국을 공포에 떨게 만든 사건이다. 그해 9월 18일 한 택시기사가 해상에 좌초한 북 잠수함을 발견해 49일간 군의 대대적 소탕 작전이 벌어졌고, 공비 24명이 사살되거나 자폭, 1명 생포, 1명은 실종 처리 됐다. 우리 군도 12명이 전사하고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민간인도 4명 사망했다.
고 이병희 상사는 잠수함 발견 3일 만에 강릉 칠성산(1996년 9월 21일)에서 수색 작전을 벌이다 공비의 기습 사격을 받고 응사했지만 피격당해 전사했다.
전사와 순직은 엄연히 다르다. 국방부는 “국방부가 정의하는 순직, 전사는 무엇이냐‘는 전 의원실 질문에 “전사자는 적과의 교전, 또는 적의 행위로 사망한 사람이나 무장폭동, 반란 등 행위로 사망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순직자에 대해선 “고도의 위험을 무릅쓴 직무 수행 중 사망한 사람이나 직무수행이나 교육 훈련 중 사망한 사람(질병 포함)”이라고 답했다. 이병희 상사는 무장공비와 교전 중 사망했기 때문에 순직자가 아닌 전사자다.
전주혜 의원은 이날 “북한에선 강릉 무장공비들을 ‘영웅, 용사’라고 칭하며 대대적인 추모를 하는데, 외려 우리 군이 국민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이들을 순직자로 표기하고 ‘단순 오기’라고 해명한 것은 황당한 일”이라며 “호국영령과 유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보훈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북한은 강릉 무장공비들을 6.25 전쟁 북한군 전사자와 동급 대우하고, 대대적 추모행사를 여는 등 영웅 대접을 하고 있다.
2017년 3월 북한 조선중앙TV에 방영된 ‘위대한 동지 제5부: 당을 받드는 길에 인생의 영광이 있다’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선 강릉 무장공비 내용을 약 8분여에 걸쳐 다루기도 했다. 이 기록영화는 무장공비들을 “강릉의 자폭 용사”라고 치켜세우며 “용감히 싸우다 희생된 25명의 전사의 영웅적 위훈이 오늘도 빛을 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원수님(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그들의 희생 20돌(2016년)을 잊지 않고 유가족들을 평양에 불러 추모행사를 진행하도록, 대해 같은 은정을 베풀었다”고 언급했다.
전사자를 둘러싼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국방부는 천안함 폭침 11주기 ‘서해수호의 날’ 행사(26일)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 등 야당 정치인의 참석 요청을 거부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비난 여론이 확산하자 국가 보훈처에서 국회 정무위, 국방위 소속 위원들에게 행사 초대장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냈지만, 야당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의 추모 행사 초대를 무성의하게 카톡 메시지로 하는 건 처음 본다”고 반발했다.
손국희 기자 9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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