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과 도둑놈들의 마을에 드디어 평화가 왔다"라는 멘트가 마음에 든다. 이제 도둑놈들의 마을을 순찰할 무서운 검찰이 없어졌으니.... 맘껏 도적질 해먹어도 걸리적 거릴게 없어져서, 간첩과 도적놈들의 마을에 진정으로 평화가 찾아왔다는것을 축하, 축하, 축하, 또 축하를 해주겠는데, 단서가 하나 붙어야한다.
"도적놈들이 누리게되는 마음 불안한 평화에 덧부쳐서 저주와 함께 축하를 보낸다"라고.
간첩 문재인과 좌파 정세균이는 평화무드에 젖어 있어, LH 직원들의 땅도둑질을 총리실의 진두지휘하에 수사를 하겠다고 간첩문재인은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왜냐면 수사, 기소를 할수있는 사법권을 운영하는 검찰이 박살 났으니.... 총리실에 명령을 내린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너무도 무식함이 들통이 난 것이다.
경찰조직에도 일반 경찰, 그리고 사법권을 부여받아 범법혐의자를 수사, 조사할수있는 형사(Detectives)로 나뉜다. 그래서 형사는 정복을 입고 근무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서구의 민주주의가 발달된 나라에서는 수상이나 대통령도 범죄혐의자를 수사할수있는 권리가 없는것으로 알고있다. 아니면 말고.
그런데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는 간첩 문재인 대통령은 마법사같은 만능의 힘을 발휘한다. 무식하게 총리에게 땅 도둑질을 한 LH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염라대왕도 놀랄 억지 지시를 한것이다.
분명한 것은 염라대왕은 간첩 문재인에게 Dream속에서 나타나, "대통령질을 잘 하고 있는것은 아는데 헌법에 명문화 돼있는데로 하거라. 더 나아가면, 그이상은 용납안된다는것을 명심하거래이..."라고.
염라대왕은 슬라이스가 거의 안나더구만, 이번에도 눈여겨 결과를 지켜봐야겠다. 아니면 말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윤석열이 사라진 세상, 검찰이 사라진 나라, 도둑놈들 마을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왜 민주당은 ‘철저 조사’를 외치면서도 LH 비리를 감사원에 맡긴다든지, 검찰 수사를 요구한다든지, 국정조사에 나서지 않는 걸까”라며 이같이 적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검찰 대표선수 윤석열을 1년에 걸쳐 두들겨 패서 쫓아냈다”며 “어느 정신 나간 검사가 고개 들고 LH 사건 제대로 수사하겠다고 나서겠나”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검찰이 살아 있었다면 LH 등에 대한 압수수색 소식을 뉴스로 들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검수완박’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곧 검찰 수사권을 완전 박탈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되면, 대통령을 포함한 정권 핵심들에 대한 수사는 모두 경찰로 넘어가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071123001&c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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