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것은, 간첩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의 국군용사들에 대한 대접이 이런식으로 갈팡지팡하는 추태를 보는 김정은이가 "야! 문재인 중대장과 중대원들이 일을 참 잘하네. 임무완수하고 귀대하면, 커다란 메달하나씩 목에 걸어주어야 겠구나"라고 환영할줄로 아는 모양인데.... 참 불쌍타.
옛날에 김구주석도 북한에 갔다가, 겨우 목숨건져 남한으로 왔었고, 박헌영이를 비롯한 공산주의 자들이, 이북에 가면 크게 환영 받을것으로 믿고, 북에 갔다가 결국은 전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던 역사를 기억하길 바란다.
수장된 천안함 북괴 어뢰정 폭침으로, 아까운 우리 바다를 지키던 용사 46명이 함께 수장됐었으며, 우리의 검사팀만으로 북괴의 어뢰정에 맞아 폭침됐음을 의문할수있을것 같아, 서방세계의 전문가분들을 모셔와 합동으로 조사했고, 그증거의 하나인 어뢰정에서 나온 부품을 용산군사박물관에 전시해놓고, 북괴의 만행이 어떻게 이루어졌었나를 잘 설명까지 하면서, 경각심을 울려주고 있다. 나는 그곳을 탐방했을때 약 20여분 이상을 바라보면서, 침몰당하는 천안함과 그속에서 생을 마감했을 용사들을 머리속에 그렸었다.
재향군인회 해외지회장을 하면서, 46명 용사들의 영정을 모셔놓고 재향군인회원들과 관계분들을 초청하여 Commemorating ceremony를 했던, 당시의 기억이 이시간에 머리를 뒤흔든다. 이러한 추모식은 대한민국이 존속하는한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신념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본국에서의 추모식은 더 의미가 많아 해군및 관계되는 분들과 국민들의 참석이 많을것으로 예상해 왔었는데, 이번에 보훈처의 쪼잔한 행사계획과 중간에 행사계획을 바꾸어, 마지못해, 당연히 참석해야할 국회국방위, 정무위원들의 참석을 제외 시켰다가 비난이 거제지자, 마지못해 추가로 참석을 허락하는, 그뒷면에는 보이지않은 커다란 검은손이 이런 꼼수를 두다가 한방 얻어터진 것으로, 대한민국의 제2 국치일을 만들고 만 셈이다. 일본에게 점령당한날만이 국치일이 아님을 우리는 모두는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핑계가 그럴듯하다. "Covid-19 Pandemic때문이었다"라고, 그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국민들은 물론 재향군인회원 및 해군용사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바로 좌파 빨갱이로 활동하고있는 광복회장 '김원웅'정도일것이다.
보훈처가 여론에 밀려, 당초 초청 대상이 아니었던 국회 국방위, 정무위원들을 추가로 생색 내면서 초청할것이라고 발표 했단다. 해외지회장들이 고국방문하여 보훈처가 주관한 행사에서는 조국을 지키기위해 산화한 역전의 용사들에 대한 지극한 대접에 많은 감명을 받기까지 했었는데....허긴 지금의 보훈처는 당시의 보훈처가 아니라는점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관련국회의원들까지 행사에 참석을 못하게 명단에서 빼버렸다니.... 보훈처 예산책정은 누가 하는지의 역학관계를 조금만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당초 보훈처는 정치권 참석인사로는 여야정당대표, 더불어 민주당 소속인 민홍철 국방위원장, 윤관석 정무위원장등 7명만을 초청 대상으로 국한 했었다고 한다. 보훈처 엿됐구만. 49명의 국회국방위원, 정무위원을 추가로 참석시켜, 그분들에 대한 식사 및 기념품 준비등으로 보훈처 예산한쪽이 푹찌그러 들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도 되긴 하네그려. 그래서 빼버렸나? 참...
보훈처는 왜 이렇게 치사하게 행사계획을 변경 했었는지를 분명히 국민들에게 밝혀야 한다. 간첩문재인과 군관계기관은 왜 군에 관한 행사에서 많은 인원들의 참석을 허용하지 못하는가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관련내용을 공유했다.
"천안함 추모행사로 정부가 장난치고 있다. 서해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역전의 희생자용사분들을 2번 죽이는 간첩문재인은 과연 어느나라 대통령이며, 보훈처의 존재목적이 뭔지를 묻지 않을수 없다는 심정을 간단히 "천안함 추모행사로 정부가 장난치고있다. 희생자 두번죽이는 문정부, 보훈감수성제로"라고 한탄했다고 한다.
그래서 개죽음 당할게 걱정되여, 추한18년은 권력을 악용하여 집구석에서 아들놈 군생활 시켰음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남의집 귀한 아들들이 대신 개죽음당해줄것이니까. 참존나라 대한민국이랑게.
다시 묻는다. 간첩문재인과 보훈처, 통일부의 이인영이가 섬기는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그들의 지난 4년간 정책과 행적으로 보면, 그들이 섬기는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닌것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주었기에 말이다. 대한민국이 아니라면, 그들의 나라는 설명할 필요가 없이 북쪽의 나라이다라고.
주한 미군및 서방세계의 나라들이 보훈처의 이번 행사계획을 보면서 간첩문재인을 존경의 대상으로 삼을까? 우방국끼리 서로 나누는 군사비밀을 간첩문재인 정부는 제외시킬것이가?에 대한 심도높은 토론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제발 나의 상상이 너무나 비약한것 뿐임이 증명되기를 ....
추모식 참석 막던 정부, 비난 쏟아지자 문자로 “참석하세요”
“코로나 때문이다, 선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이유 들더니... 국방위·정무위원 추가 초청하기로
국가보훈처가 오는 26일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당초 초청 대상이 아니었던 국회 국방위·정무위원들도 추가 초청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보훈처는 이날 당초 초청 대상이 아니었던 국회 국방위원 16명, 정무위원 23명을 행사에 추가 초청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보훈처는 정치권 인사로는 여야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민홍철 국방위원장, 윤관석 정무위원장 등 7명을 초청 대상으로 국한했었다.
이에 대해 야권의 비판이 일자 보훈처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참석 인원 축소”라고, 국방부는 “선거 운동 기간 정치인의 부대 방문 제한 내규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해왔다.
행사 초청 대상 확대는 보훈처 등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적극 요청한 결과로 알려졌다. 보훈처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 메시지에서 “기념식 참석 범위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 지난해(200명) 수준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며 “그러나 기념식 참석 요청이 많아 방역 당국의 허용 기준을 준수하면서 참석 범위를 최대한 검토했다”고 했다. 이어 “그 결과 국회 내 소속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와 국방위 의원까지 확대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26일 천안함 용사들이 잠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자체 행사를 계획하던 상황이었다.
한편 보훈처는 행사 참석 인원을 확대하면서 25일 초청장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보훈처는 ‘국가보훈처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존에 배포드린 ‘서해 수호의 날’ 참석 범위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작년 범위 수준(200명 내외)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서해 수호의 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념식 참석 요청이 많아 방역 당국의 허용 범위 기준을 준수하면서 참석 범위를 최대한 검토한 결과 기존 초청 대상 외에 정당 대표와 정무위원 및 국방위원으로 초청 범위를 확대했음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보냈다.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행사장 약도와 주차권 사진 파일도 첨부했다.
이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천안함 추모행사로 정부가 장난치고 있다. 희생자 두번 죽이는 문정부, 보훈감수성 제로”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3/25/RMIX2KVMDRBFJBHB5UZADIGT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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