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30, 2021

사기공갈범 김상조, 청와대에서 공정을 외쳐대더니 위선이었네, 그래서 문재인옆에는 사기, 공갈범들만 꼬이는구나.

 

간첩 문재인이과 패거리들, 대한민국 기업들을 말아먹도록 판을 벌렸구만, 김상조 정책실장이 그표본인물이고...


간첩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그패거리들에게 팔아먹을려고 작정을 했구만,  김상조가 공정거래 위원장 하면서, 입만 열면 재벌 잡아 먹겠다고 입에 개거품을  뿜어 내면서, 쌩쑈를 하고, 가장 청렴결백한척 하더니.... 그말을 그대로 믿는다고 치면,  도대체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근무한 기간이 2년여정도 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하루에 수천만원씩, 차고있는 권력을 악용하여 재벌들 등골을 빼먹은 금액으로, 이해되는데 이런 사기공갈범이 가장 정직하고 청렴결백하고.... 커튼뒤에서는 기업총수들을 불러다 조인트 까면서, 돈을 갈취 했으니, 그것도 모자라 삼성의 이재용회장을 사법부의 김명수를 시켜서, 2년6개월의 감방생활을 하도록 해놓고, 맘편히 삼성으로 부터 또 삥땅 칠려다가 결국은 꼬리가 길어 붙이고 말았구만. 

공정거래위원장 할때도, 그의 인터뷰내용과 자세 그리고 그자의 용안(?)을 보면, 그얼굴에서는 절대로 진정성은 보이지 않았었다.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어느날 갑자기 점핑하더니, 그가 주도하고 국토부장관이 들러리 섰던, 부동산 투기억제법을 만들고, 또 한달도 안돼여 뜯어 고치고, 또 개정하고 또 뜯어 고치고, 나중에는 국토부장관 김현미를 희생양으로 만들어 쫒아내더니 그후임자는 더 큰 도둑놈 변창흠이를 앉혀놓더니, 이번에는 신도시 개발공약을 국민들 앞에 발표하기도 전에, 변창흠과 LH직원들이 중심이 되여 신도시개발지역의 토지를 100% 불법구입하여 토지재벌을 만든후에 신도시개발정책을 발표하는 쑈를 하더니....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옛말을 생각케 하는 역적질을 하고, 쫒겨날 그시간을 기다리고있다. 

김상조 정책실장 사기꾼은, 며칠전 삼성 이재용 총수가 맹장이 터져 사경을 헤맬때,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삼성해체를 꿈꾸었던 사기공갈범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올수 있었을거라 생각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몇번의 병원들을 돌아, 결국 삼성병원으로 보내져,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쾌차하기를 진심으로 빌어드린다.

김상조의 과거 행적을 보면, 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장, 경제개혁연대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대표적 진보경제학자로 삼성구룹의 지배구조를 비판하면서 '삼성저승사자'라는 별칭까지 갖은 인물(?)이다  경제개혁연대 소장으로있으면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삼성구룹지배구조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이를 통해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구속영장 발부에 공을 세운 사기꾼이다. 그후 간첩 문재인 정부의 첫공정거래 위원장으로 임명됐었고, 2019년에는 간첩문재인의 눈에 들어 정책실장에 기용되는 천재사기 공갈범이었지만, 꼬리가 길어 결국 잡히고 이제 시궁창으로 처박힐 처지가 됐다.

그런데 김상조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점이 있다. 왜 삼성구룹의 해체에 안달이었는지 말이다.  김상조가 삼성구룹탄생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 한건이라도 삼성구룹의 부흥을 위해 도와준적이 있었나? 아니면 삼성에서 김상조를 괴롭힌적이 있었나?  손도안대로 코풀려는 도적놈 심보를 가진자들로 구성된 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장을 하면서 삼성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게 그렇게도 눈에 거슬렸었나? 삼성은 다른 기업에 비해서 직원들의 연봉도 상위구룹에 속했고,  삼성전자는 세계적으로 Galaxy Hand Phone series개발로 선두구룹이고, 그외 전자제품들은 전세계의 시장에서 일등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삼성이 대한민국의 GDP의 1/4을 떠받치고있는 대한민국의 대들보 기업이다.  이런 기업을 해체해서 없애면 김상조는 만세를 불렀을까? 

그런데 김상조같은 자칭 진보경제학자가 뭘안다고 간첩문재인에 사기쳐서 정책실장까지 하더니, 뒷구멍으로 온갖 부정을 다저지르고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복구불능으로 만들었다. 삼성에서 두얼굴 소유자 김상조가 사기공갈쳐서 뇌물을 안먹었다는 보장은 없다.  예금 19억이 넘고 아파트 2채를 갖고있다는것은, 그의 월급으로는 그렇게 큰 재산모으기는 하나님도 못할 큰 사기술인데,  이를 정상적으로 볼수있는 사람은 간첩문재인과 그찌라시들외에는 없는 것이다. 

김상조 사기꾼은 임대차법 부작용으로 전세난이 일어나자, 희생양으로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처내면서,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기다려달라.  곧 집값이 안정될 것이다"라고 대국민 사기를 치면서 뒷구멍으로는 법시행직전에 발빠르게 전세금을 올려받고, 태연하게 정책실장직을 수행하다가, 이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재벌 저격수라더니 세입자 저격수, 내로남불과 위선의 끝판왕"이라며 김상조뿐만이 아니고, 그사기꾼을 옆에 끼고 돌면서, 삼성 이재용 총수를 감옥에 처넣는데 앞장섰던 문재인과, 김상조는 인상부터가 똑 같다는점을 오늘 처음 느꼈었다.  

사기꾼 김상조의 변장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공정거래 위원장 후보로 국회청문회에 참석할때는 30년 이상됐다는 낡고해진 가죽가방을 휴대하고 다녀 주목을 받았었는데, 그것은 청렴한 이미지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삼성이라는 재벌은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할 국민들의 적이라는 이미지를 더 깊이 심어주기위해 다해진 가죽가방을 들고 다녔었던 위선자의 극치를 보여준 사기꾼이었다.

간첩문재인 주변에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사기꾼, 공갈협박범, 폭력배, 주식투자사기꾼들만 우글대고있는데, 그런자들만 고위공직자에 임명했으니, 그결과 어떻게 나왔을까?라는 상상을 하는것은 너무도 누워서 떡먹기보다 쉬울것 같다.

오죽했으면,''88만원 세대" 저자인 경제학자 우석훈박사는 페이스북에서 김상조 사기꾼에게 "삼성주주총회장에서 고함치던 영웅으로 세상에 나와, 정책실장을 하는 권력을 악용하다 사기를 치다가 양아치가 되여 집으로 돌아가는것, 이게 청렴한 고위공직자라는 탈을 쓰고 정책실장을 했단 말인가"라고 탄식한다.  

민주당 김경협 찌라시의원은 임대차 3법을 반대하던 자들이 문제의 본질을 교묘히 왜곡한다"며 책임을 야당에 돌리는 선동술을 부렸다. "임대차 3법이 통과되기직전에 임대료를 대폭 올렸다면 임대차 3법 탓인가? 아니면 임대차 3법 통과가 늦어졌기 때문인가"라고, 김상조는 잘못이 없었다는 뜻으로 옹호하는, 파렴치범과 한패임을 스스로 밝혔다.

문재인은 이런 사기꾼을 옆에두고 같이 한솥밥을 먹었다는 점에 대해서, 이번에도 국민들에게 "김상조를 잘못 관리한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한다"라는 참회의 말한마디 하지 않았다. 이게 대한민국의 간첩 대통령의 실체다.

간첩 문재인 곁에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입으로만 자유민주주의, 진보성향의 선동꾼들, 사기꾼들만 파리떼 처럼 모여드는데, 참 신통방통하다. 

좃쑥이는사법시험에 합격도 못한 놈이 법무장관을 하고,  재벌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김상조같은 사기꾼, 부동산투기로 떼돈을 벌은 김부겸, 입으로만 친일부역을 외치면서 뒷구멍으로는 제일좋은 호화판 일본제Lexus차를 몰고 다니는 최강욱, 황운하같은자들, 백신이 도입도 안됐는데 백신을 우리의 주적인 북괴와 같이 나누어 접종하자고 주장하는 통일부장관 이인영 빨갱이, 정청래같은자는 국가보안법위반 집회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 그외북괴 무인기출연을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부정한 행위와 그외에 치사하게 중구 퇴계로 한 언론사 지하 주차장에서 옆에차 박아놓고 도망친 잡범수준의 치사한자였고, 박범계법무는 고시생을 폭행한 깡패출신, 정수기는 농부출신이라고 농군모자쓰고 농부여인 차림으로 양산에 나타나 절대농지를 강압적으로 구입하고 그곳에 경비원 거주할 집을 짖게한 권력형 거짖말쟁이이고, 유시민 철저히 지역주의를 주장하고, 같은 좌파,어용민주주의 주창자인 김대중이는 매우 싫어하고 노무현이는 신처럼 모시는 사이비 언론기자, 그것도 정통야당지인 동아일보기자 출신이었다. 무조건 자유(Liberty)만을 주창하고, 먹고살아야하는 경제문제는 남이 힘들게 이룩한 마차에 슬쩍 엉켜붙어 살아가는 좌파기생충인데, 문재인을 옹호하는 어용언론인으로 '알릴레오' 방송하더니 슬며시 접었던 간신, 그외 수없이 많이만.... 가장 중요한 국방과 경제건설에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고, 선배들이 이룩해 놓은 대한민국 경제호에서 손도 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먹고 즐기기만 해온 간첩 문재인이었다.  사기꾼 도적놈들을 때려잡겠다고 하는 검찰조직을 완전 공중 분해 시키는데, 간음의 달인 추미애를 시켜 완성했고 그결과로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가 됐다. 현재 간첩문재인 정부에서 장관질을 하거나 동급의 고위공직자들은 단 한명도 국민들의 신망을 얻으면서 직무수행하는자 없다.  똥덩어리에 백로가 절대로 갈수도 없고, 또 가서는 안되는것을 알기에 그렇다.

문재인이가 정권을 잡은 이후로, 그는 공무원들을 매면 1만5천명 이상 증원해 왔는데,  그것은 일자리 창출이 아니고, 기업들의 경제활동에 제동을 거는, 반국가적 정책에  그인력들을 투입하여 한다는 짖거리들이, 기업을 성장시켜 일자리 창출하기에, 또 경제활성화로 국민들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기업총수들부터 그산하 직원들의 경제활동에 Leash를 걸어, 기업활동 맘껏하지 못하도록 끌고 다니기 편하도록 규제입법 또는 조례를 만들어, 때로는 기업총수를 올가미씌워 감옥에 처넣는일들을 일상처럼 해온 것밖에는 국가경제성장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편적이 한번도 없었다. 대기업총수들중에서, 문재인의 시녀로 전락한 사법부의 재판에서 형언도를 안받아본 모범적인(?) 총수는 없었다. 

특히 김상조는 기업을 해체하여 문재인에게 바치겠다는 충견역활을 해왔지만, 그행위에서 진정성은 하나도 보이지않는 꼼수로, 그수법이 드디어 문재인의 분노를 사고 말았다는 점이다.  바꾸어 얘기하면 똥파리가 너무나 많이 처먹어 날지를 못하고 추락했다는 뜻이다.

똥덩어리에는 구데기와 파리떼만 꼬이는게 우리가 살아온 경험에서 수없이 많이 겪었다.  수많은 구데기 똥파리들이 문재인의 똥덩에 붙었다 사라진 그숫자는 엄청나지만 나는 그들을 다 기억못한다.  이럴때는 기억을 할수있는 천재가 못되는 내자신을 한탄하기도 한다.  요즘은 구데기때와 똥파리들이 도망가느라 펄럭이는 소리가 귓전을 따겁게 할 정도로 시끄럽다.  그러나 앞으로가 큰 걱정이다.


대통령비서실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 2021년 3워 ㄹ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퇴임 인사를 하고 연단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비서실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 2021년 3워 ㄹ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퇴임 인사를 하고 연단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김상조 靑 실장, 목돈 없어 전셋값 올렸다더니 통장엔 14억원

文대통령, 부동산 논란 하루만에 경질...후임에 이호승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적폐청산'을 임기 말 핵심 추진과제로 천명한 가운데 지난해 정부·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건 임대차 3법을 청와대 핵심인사가 법 취지에 반하는 행보를 취했단 이유에서다.

김상조 실장에 앞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대사 역시 부동산 관련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정부 정책의 콘트롤타워 성격인 정책실장이 거듭 부동산 문제로 도마 위에 올라 "현 정부의 아킬레스건은 부동산"이라는 평가가 다시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경질했다. 김 실장 자신이 주도했던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시행 이틀 전인 작년 7월 서울 청담동 아파트 전셋값을 8억5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으로 14.1%(1억2000만원) 올려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하루 만에 교체를 결정한 것이다. 임대차법은 세입자 보호를 명분으로 전세금 인상 폭을 5%로 제한하도록 했다.

김 실장은 임대차법 부작용으로 전세난이 일어나자 작년 말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국민의 이해를 구했다. 또 계속해서 “집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했다. 그랬던 김 실장이 법 시행 직전 발 빠르게 전세금을 올려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민심은 “재벌 저격수라더니 세입자 저격수” “내로남불과 위선의 끝판왕”이라며 폭발했다.

김 실장은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전세 가격이 올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예금 14억7300만원을 보유하는 등 자금 여력이 충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실장의 청담동 아파트 전세 재계약 시점도 논란이다. 전세 만료일이 지난해 8월이었는데 재계약을 이보다 약 한 달 앞서 7월 29일에 했기 때문이다. 임대차 3법 시행 전에 재계약을 하기 위해 한 달 정도 앞당겨 돈을 올려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 전 실장 후임 정책실장에 이호승 전 경제수석을 임명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과거 발언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과거 발언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다”며 “자신을 ‘재벌 저격수’라고 하더니 ‘세입자 저격수’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 실장 경질 이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LH 사태를 언급하면서 “부동산 부패의 구조적·근본적 해결까지 나아가야 한다”며 부동산 적폐 청산을 재차 강조했지만, 김 실장 문제를 사과하지는 않았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28일 저녁 전세값 대폭 인상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사실상 김 실장을 경질했다. 이 정부 청와대에서는 다주택 처분을 거부하고 그만둔 김조원 전 민정수석의 ‘직보다 집’, 김의겸 전 대변인의 흑석동 투기 의혹 등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여권에서조차 작년 12월 김 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을 당시 문 대통령이 코로나 재난지원금 등을 이유로 경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김 실장이 임대차법 시행 직전인 작년 7월 자신이 보유한 청담동 한신오페라하우스2차 아파트(120.22㎡) 임대 보증금을 8억5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으로 14.12%(1억2000만원)나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청와대는 적극 해명했지만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등에 따르면, 김 실장이 세 들어 사는 금호동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은 5억원에서 5억5000만원으로 약 5000만원(10%)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실장의 해명대로라면 청담동 집값도 5000만원만 올리면 되지만, 김 실장은 여기에 7000만원을 더해 1억2000만원을 더 받은 것이다.

김 실장의 과거 발언도 논란이 됐다. 그는 자신의 임대차 계약을 모두 갱신한 시점인 지난해 8월 방송에서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시장이 불안정해졌다’는 지적을 받자 “정부가 정책적 노력을 일관되게 하면 전월세 시장도 안정될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에 대한 청와대의 인식과 현장의 민심에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국민이 갖는 불안과 우려를 (청와대에서) 어찌 모를 수가 있겠냐”며 “다만 그런 시장의 불안한 기대를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가뜩이나 불안한 시장을 더 불안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지난해 11월 방송 인터뷰에서도 “6·7·8월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매매 시장 안정세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그간 청렴한 이미지로 알려져 왔다. 참여연대에서 시민 단체 활동을 했고, 진보적 경제학자로 경제 민주화와 ‘재벌 개혁'의 상징 같은 존재였다. 2017년 6월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국회 청문회에 참석할 때는 30년 이상 됐다는 낡고 해진 가죽 가방을 들고 와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날 김 실장이 사퇴하자 온라인에선 “문재인 정권의 위선 쇼였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88만원 세대’ 저자인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는 페이스북에서 김 실장에게 “삼성 주주총회장에서 고함치던 영웅으로 세상에 나와서 양아치로 집으로 돌아가는 것, 이게 뭔 우스운 꼴인가”라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임대차 3법을 반대하던 자들이 문제의 본질을 교묘하게 왜곡한다”며 책임을 야당에 돌렸다. 김 의원은 “임대차 3법이 통과되기 직전에 임대료를 대폭 올렸다면 임대차 3법 탓인가? 아니면 임대차 3법 통과가 늦어졌기 때문인가”라고 주장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3/30/MOT3RL4JPFDGFLRK35R7XVTY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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