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문해서 후지산 구경도하고, 그곳에서 땅속에서 나오는 뜨거운물에 달걀을 삶아서 관광객에 상품으로 파는 상인들로 부터 일부러 구입해서 먹어 보면서, 맛이 확실히 다르다는 경험도 했었다.
도쿄는 인구밀도가 세계도시중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홍콩주민들이 닭장처럼( Cage)에서 겨우 침대하나놓고 살아가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도쿄역시 홍콩보다 사정이 훨씬 더 좋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중소벤처부장관직을 버리고 서울시장 하겠다고, 박영선이 선거전에 뛰어 들었는데, 그가 장관으로 재직중에 한국의 중소벤처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잘하도록 도와준 업적은 눈을 씻고봐도 안보이지만, 대신에 시궁창에 처박아 폐업하거나, 겨우 명맥을 유지해가는 창업자들은 많이 양산한 것으로 알고있다. 그녀가 출마발표하면서 선거공약 첫번째로 발표한게 서울시를 21개 지역도시로 만들겠다는 허풍을 떨었었다. 그뒤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에 관한 공약 설명은 한마디도 들어본적이 없다. "21개 지역도시 개념"에 대해서 아는 서울시민들은, 박영선 본인 포함해서, 아무도 없을 것이다. 허풍인것이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일본까지 원정가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이게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어긋난다고 비난이 일자, 소형아파트라고 둘러댔는데..... 도쿄시내의 아파트 상황을 모르고 한소리인지? 아니면 알고도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슬쩍 비난 여론을 피해갈려고, "불과 21.5평 아파트"라고 한것인지? 그의도가 분명치 않다.
남편이 국제변호사라고 의시대는것까지는 봐주겠으나, 그러한 고귀한(?)지식을 외국에 부동산투기하는데 활용하는 양심은, 국민들의 지탄 대상이 되고도 남는다.
그정도의 크기의 아파는 대형은 아니지만, 이준석씨가 지적한데로, 도쿄시내의 아파트로서는 중 상층에 들어가는 규모인 것이다. 1970년대 초반에 제3한강교 건너 신사동 4거리의 언덕에 있는 공무원 아파트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다. 그곳의 아파트가 약 13평 정도였는데 조그만 방두개, 조그만 리빙룸, 그리고 조그만 부엌과 변소가 있어, 신혼부부가 살기에는 안락한 보금자리 역활을 했었다. 그런데 21.5평이면 거의 1.8배정도로 큰 아파트인데.....
내가 박영선의 입장이었었다면, "부덕의 소치로 앞으로는 이러한 실수로 서울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하고 넙적 엎드렸어야 했다. 내로남불의 공식을 여기에 대입해서 "내가 하는짖은 괜찮고, 반대편 사람들이 하는짖은 비난의 대상이 되는 파렴치한, 먹혀 들어가지도 않은 변명을 늘어 놓은 것이다. 부부가 공동으로 구입했을텐데, "남편이 구입한 아파트"라고 태연하게 둘러 대는가 말이다. 이런 여인이 서울시장된다면, 색마 박원순이보다 더 거룩한척 하면서 커튼 뒤에서는 그이상의 음흉한 짖을 하지 않을것이란 보장은 없다고 하겠다.
이준석씨가 폭로한 내용이 맘에 안들었던지, 허위사실유포와 후보자 비방등의 공직선거법위반및 모욕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한다. 중앙지검장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문재인과 추한18년의 딱가리, 이성윤이가 운영하는 곳이다.
도쿄에 있는 아파트를 서울의 아파트 기준에 마추어 왜곡및 과장하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언론매체, SNS 등에퍼뜨렸다. 아파트는 20평 정도의 소형으로 호화 아파트가 결코아니다"라고 주장했는데, 문제는 아파트가 크고 작은게 비난의 대상이 아니고, 세계에서 아파트값이 제일비싼 도쿄에까지 날아가서, 일종의 재산도피행각을 했느냐에 초점을 마추어 변명을 했어야 했다.
허긴 그런식으로, 그런 Mind로 장관질을 했으니, 젊은 창업자들의 등골만 빼먹을줄 알았지, 그들의 기업이 커질수있는 Guide을 제시하기 보다는, 필요없는 규제만 양산하여 손발을 묶었으니....경제활동이 잘됐었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 했을 것이다.
이번 선거는 보수계통의 오세훈이 압승할것으로 확신 하지만, 개표를 잘 지켜야 한다는 큰 과제를 해결하기전에는 장담하기는 어렵다는 걱정이다. 지난해 4.15총선의 부정개표가 뇌리에서 빙빙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3/415.html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남편 소유의 일본 도쿄 아파트가 결코 소형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뉴미디어 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24일 페이스북에 “박영선 후보가 20평 정도되는 소형 아파트라고 했다”며 “로마에서는 로마의 기준을, 도쿄에서는 도쿄의 기준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쿄 평균 주택면적이 65.9 제곱미터이며 도쿄 인구의 20%는 19.7제곱미터보다 작은 곳에 산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박 후보가 신고한 걸 보면 전용면적이 71제곱미터로 21.5평 정도 된다”면서 “도쿄 기준으로 결코 소형으로 분류되는 아파트가 아니다”고 했다.
한편 박 후보측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성일종·김은혜·김도읍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박 후보 측은 “이들이 ‘초호화 아파트’ ‘야스쿠니 뷰’ ‘진정한 토착왜구’ 등 의도적으로 왜곡 및 과장하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언론매체, SNS 등에 퍼뜨렸다”며 “아파트는 20평 정도의 소형”으로 호화 아파트가 결코 아니라고 주장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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