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문재인은 속으로 쾌재를 부를 상황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결과를 보면서 환한 웃음을 정수기와 함께 저녁 밥상에서 나눌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의 백신 공급차질은 처음부터 예측된 결과였을 뿐임을 문재인과 Covid-19 Pandemic 방역을 위해 뛰고 있는 분들은 일찌기 알았어야 했다.
문재인과 방역관계자들은, 한국은 확진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현저히 적다는 데이타를 자랑하면서 "방역은 우리처럼 해야한다"라고 자화자찬에 취해 있을때, 다른 나라에서는 그때부터 백신 확보전쟁을 외교써비스망을 총동원해서 치밀하게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었다.
백신이 개발되면서, 다른 서방 국가들은 이미 자국의 전체인구를 다 접종시킬 이상의 물량확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그밑천은 외교의 수완이 꽃을 피운 결과 였었다.
백신확보에서 열발이상 늦은 한국은 그때서야 불야불야 나름데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거짖말을 국민앞에 발표하기 시작했었지만, 실질적으로 백신확보량은 캄캄한 긴 턴넬을 이제 막 진입하여 헤매고 있었을 뿐이었다.
문재인정권이 청와대 입성한 첫날부터 굳건히 이어져왔던 외교관계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와는 견원지간의 관계로 돌아섰고, 대신에 북괴를 비롯한 중국, 러시아로 180도 회전하는 망국적 외교를 펴서, 서방세계 그어느 나라도 한국과 진정성 있게 어깨를 맞대면서 협의를 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외교적 성과를 보여준적이 없었다. 그선봉장은 물론 문재인이었고, 실무책임자로는 유엔기구에서 Section Chief(한국정부조직에서 '과장급')를 수직 상승시켜 "강경화"라는 여인을 외무장관으로 앉히면서 시작된것이다.
미국이상으로 가깝게 지냈어야 할 일본과는, 이북의 김정은 정권대하는것 보다 더 악화일로를 걷게 만들어, 심지어는 반도체 생산에서 세계1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이 반도체 완성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재료는 일본에서 100%수입해 와야 하는데, 한국에 수출길을 막아 버리는 외교적 참사까지 만들었던 간첩 문재인 정부였었다.
일본과의 외교참사는 빙산의 일부였을 뿐이다.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등등의 외교적 동반자들의 외교적 의견을 무시하고, 현재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 중국을 비롯하여 북한같은 공산사회주의 나라들과 외교를 한답시고 문호를 개방하면서 애걸복걸까지 했으나, 북한의 김정은 집단으로 부터 받은 수모는 차마 여기에 다 옮길수가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이렇게 건방진 한국을 대한민국 창설이후 우방으로서의 대우를 해주면서 외교관계를 신의로 지켜왔던 나라들이 등을 돌리고, 마지못해 한국에 대사관을 유지는 하고 있었지만, 이번 백신확보전쟁에서는 완전히 왕따시켜, 아무런 정보를 얻을수가 없게 됐던 것이다.
문재인과 정세균이를 포함한 그일당들은, 백신확보는 문제없다, 잘될것이다라고 떠들어 대면서, 제약회사들과도 접촉 해서 확보계획에는 차질이 없다고 떠들어 댔지만, 그것은 전부 거짖말로, 백신제조회사와 직접 접촉했었다는 거짖말로 포장하여 국민들을 또한번 실망 시켰었다.
이스라엘, 싱가폴같은 나라는 거의 100%접종완료했고, 서방 세계는 백신제조회사들로 부터 수시로 백신 공급받는 뉴스가, 특별기로 공항에 도착하는 사진들까지 찍어서 보도하고 있는 광경을 보면, 참으로 부럽기만 할 뿐이다. 어제 발표된 수치를 보면, 한국은 이제 겨우 7-8십만명 접종이 끝났다고 하는데, 그나마 그백신도 가장 효과가 떨어지는 AZ Vaccine이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그리고 아프리카 후진국들도 한국보다 백신접종숫자가 훨씬 많다. 캐나다는 접종자가 35%에 육박하고 있고, 미국은 훨씬 더 많다. 외교적 노력은 여전히 왕따일 뿐이다.
후임자 정의용이는 그러한 백신공급에서 필요한 외교관계는 내동댕이 치고, 지금 중국왕이와 찰떡 궁합이 되여 시진핑 한국방문에 올인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게 할짖이냐... 뭘 고하려고 중국에 아첨하는지 자세히 아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미국의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서면, 전통적으로 한국의 대통령은 우방국중에서 선두구룹으로 미국 백악관에 초청받아 혈맹으로서의 우의를 전세계에 과시하곤 했었다. 트럼트 대통령때는 뒤늦게 방문했다가 겨우 5분정도 회담하고 바로 한국으로 쫒겨온적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16/2HRRL5PN7BAPNEK764LGC2CASU/
외교적 참사가 이번 Pandemic Fighting에서 완전 KO당한것 인정하고 다시 관계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정의용 장관을 참신한 인물로 등용시켜라.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당시를 뛰어넘는 지정학적 (백신 확보) 다툼이 벌어질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9만명을 넘어섰던 지난해 5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내놓은 전망이다. 57만5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플루보다 코로나19의 파괴력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백신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뒤를 이었다. 1년가량 흐른 지금 이 전망은 현실이 됐다. 각국이 백신 확보를 위한 자국 우선 원칙을 노골화하면서 세계 백신 공급망을 위협하고 있다.
“자국 먼저”…계약 안 지키면 수출 제한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의 약 60%를 만들어 내 ‘세계의 백신공장’이라 불리는 인도는 최근 “국내 수요가 우선”이라며 자국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수출을 일시적으로 멈추겠다고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하루 5만명 넘는 신규 환자가 나오는 데다 이중변이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2차 유행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오자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국내 접종을 최우선으로 하겠단 것이다.
3차 유행을 겪는 유럽연합(EU)도 백신 물량이 달리자 수출 제한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제약사들이 유럽 안에서 생산한 백신을 역외로 수출할 때 회원국 승인을 받도록 해, 기존 구매 합의 때 약속한 물량을 EU 회원국에 충분히 배송했는지 따진다. 최근 이탈리아가 자국 내에서 생산된 AZ 백신의 호주 수출을 제한한 것도 AZ 사가 EU 내 계약 물량을 지키지 못한 데 따른 조치였다. EU는 수입 국가의 감염률, 접종률, EU로의 백신 원료 수출 상황까지 확인해 수출 승인을 내리기로 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이 전 세계 백신의 27%를 생산해 중국에 이은 제조국이지만 수출 실적이 전무한 걸 두고 전문가를 인용,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외교적, 전략적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미국 내 반론도 만만치 않다.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 헨리 올슨은“국가 지도자에게 글로벌리즘(세계통합주의)은 자국의 요구가 그들을 짓누를 때는 더 이상 중요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백신 민족주의는 순진한 세계화에 대한 유용한 교정책이며 ‘아메리카 퍼스트’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같은 비상사태에서 국제 관계보다는 내 나라의 이익이 먼저란 얘기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과거부터 백신은 선진국이 전 세계 시장을 점유해 예견된 일”이라며 “자국 내 공장도, 기술도 없는 이스라엘, 싱가포르가 비싸게라도 백신을 선구매하고 의료정보를 제공해서라도 백신을 확보한 이유”라고 말했다.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때도 강대국들이 백신 사재기에 나서면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남미 국가들은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망자 다수가 이들 국가에서 나왔다. 10년여가 지난 지금도 각국의 코로나19 백신 전략에 따라 접종률에서 희비가 갈린다.
백신 공급 차질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에 당장 한국은 직격탄을 맞았다. 일반인 접종이 시작되는 2분기(4~6월)를 사흘 앞두고 보건당국이 전한 소식은 당초 들어오려던 백신이 계획보다 뒤로 밀리고 물량도 줄었단 것이었다. 인도 수출 중단 등의 영향으로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3월까지 받으려던 AZ 백신이 4월 셋째 주에나 들어올 예정이다. 일정이 3주 밀린 데다 물량도 40% 줄었다. 추가로 2분기 도입 예정인 70만명 분도 기약이 없다. 얀센과 노바백스 등 다른 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올 계획이지만 3분기나 돼야 본격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발등의 불은 2차 접종용으로 쌓아둔 물량을 푸는 식으로 끄고 있지만 2차 접종 일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마냥 당겨 쓰긴 어렵다.
연일 “당초 2분기 계획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는 당국과 달리, 전문가들이 보는 전망은 밝지 않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이대로라면 4~6월은 200~300만명 맞기도 어려울 것 같다”고 우려한다. 정부가 4~6월 목표로 한 인원은 1150만명이다.
박인숙 전 의원(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명예교수)은 페이스북에 “백신 공급이 원래 정부 발표 계획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데 대부분의 민간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라며 “올해 국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썼다. 김우주 교수도 “미리 앞을 내다보고 전략을 짜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자국 내 백신공장과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어렵고 이젠 돈을 싸 가도 구하기 힘들다”라며 “11월까지 70%에 접종한다는데 내년이나 돼야 가능할 수 있다. 변이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말했다. 국내 접종률은 1.64%(31일 기준)에 그친다. 아워 월드 인 데이터 31일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0명당 백신 접종률은 1.62명으로 111위에 해당한다. 세계 평균은 7.24명이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결국 국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적어도 계약한 백신 만이라도 오도록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질병관리청에만 맡겨놓지 말고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 각국 대사가 달려들어 범부처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백신 도입 검토해야
백신 공급 불안을 고려해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까지 포함해 다양한 백신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온다. 정기석 교수는 “결과가 너무 좋은 것으로 나와 의구심은 있지만, 더 정확한 자료를 요구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러시아가 지난해 3단계 임상 전 1,2상 결과로만 세계 최초로 승인한 백신이다. 지난달 초 의학 학술지 랜싯에 예방효과가 91.6%에 달한다는 3상 결과가 실려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국내의 한 제약회사가 위탁생산을 맡기도 했다. 주한 러시아대사관이 30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한국이 스푸트니크V 도입을 검토한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렸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공식적인 자료 제출 및 검토 진행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우주 교수는 “백신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뒷짐만 지고 보기보다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스푸트니크 백신을 고려해볼 만하다”며 “국내서 위탁 생산하면서 우리나라 사람 대상의 임상시험을 소규모라도 진행해서 자료를 만들어 신뢰를 쌓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단기적으로 보면 스푸트니크 확보 노력 등이 현실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 같지 않다”며 “워낙 전 세계적인 문제라 최대한 노력하되, 노력한다고 해결되기 어렵다. 정 안되면 정부가 상황을 솔직히 설명하고 접종 일정을 조금 늦추는 식으로라도 최선의 대책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한 전략을 주문한다.
김우주 교수는 “1~2년 내로 끝날 상황이 아닌 만큼 지금이라도 공장을 증설하든 제2의 백신을 위한 능력을 갖추든 우리만의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선구매해서라도 백신을 조기에 확보해야 했는데 늦게 계약해 처음부터 실책했다”며 “향후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업데이트 백신이 나올 텐데 개량 백신 확보에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수연·이우림 기자 ppangshu@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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