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씨가 국방장관이 된것은 간첩문재인에 충성을 맹세했기 때문인것으로 이해된다. 그는 육군참모총장직을 무사히 운좋게 마친, 행운아였을뿐이지, 군리더로서의 용장, 맹장, 덕장깜은 절대로 아니었었다. 누구를 탓하겠는가? 세상이 그렇게 미쳐 돌아가는속에서 살아남기위한 골육지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서욱씨의 부인은 아마도 5성장군쯤으로 행세를 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서욱씨가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할때에는 치맛바람이 세게 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한 치맛바람이 그사회에서는 유행이었으니까 말이다. 보통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억단위의 돈다발이 오고가는속에서 별들이 탄생한다는데, 그역활을 부인들이 다 해냈다는것이고, 그영향력을 부인들이 더 세게 부렸다는 더러운 풍습이 별들사회의 진풍경이었었다.
서욱이보다 6-8년 정도 선배인, 내가 잘아는 친지한분은 대령시절에 육군준장이 맡아야 하는 직책보임을 맡아서 충실히 국방전선에서 헌신하면서, 사령관 그리고 선배들로 부터 Star를 어깨에 다는것은 어려울게 하나도 없을 것이다라고 응원 받으면서 부러워 했었다. 그러나 막상 진급자 명단이 발표됐을때, 그의 이름은 그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러지 않을거라 믿고는 싶지만, 오랫동안 관행으로, 풍습(?)으로 건군이래로 내려져왔던 악습이 없어질까? 믿어지지 않는다. 내가족중에서도 육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령으로 근무할때는 사령관의 전속참모로 근무하면서, 위에 언급한 친지와 비슷하게 주위로 부터 신망이 두터웠었다. 진급심사가 내일이면 발표되는날 저녁에 모시던 사령관이 직접 양주한병을 들고 전속참모숙소로 찾아와 미리 축하주를 마시기까지 했었단다. 사령관의 전속참모들은 대개 근무중 진급에 결정적인 하자가 없으면 어깨에 별을 달수 있는 직통코스라는 공식이 있었단다.
그러나 친지의 부인이나, 내조카의 부인은 그러한 더러운 풍속에 휩쓸리지 않고, 능력이 출중하면 당연히 진급은 무난할것으로 믿고 있었기에 치맛바람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었던 것인데, 세상이 그러한 참된삶과 능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뻐스는 지난 셈이었다.
여기서 오래전 이락전쟁의 마스터 플랜을 직접 작성했던, 당시 미국방부의 합참의장을 지냈었던, Colin Powell장군에 대한 자서전 "My American Journey"에서 읽었던 구절 한대목이 생각난다.
미육군에서는 위관급 장교까지는 직속상관이 작성한 고가점수자료를 그대로 적용 진급시키곤 하지만, 령관급 고급 장교진급부터는, 고과표 작성을 중심으로 평가를 하는데, 진급해당자의 근무평가서에 진급해당자의 이름을 심사관들이 볼수없도록 Blind시키고, 근무평가서 내용만을 중심으로 심사해서, 평가를 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특히 Star 진급에서는 치맛바람도 없고, 돈다발의 왕래도 없다는것을 자세히 설명 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NewYork주립대학마치고, ROTC장교로 임관한 그의 백그라운드를 중심으로 봤을때, 한국군에서 그가 근무했었다면, 대위계급장도 어깨에 부치기 쉽지 않았을것이라는 추측을 쉽게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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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질의 응답에서, 육군참모총장 출신의 국방장관이 토해낸 말은 "출퇴근하는 간부로 생각한것으로 보인다"였다. 그리고 보고가 늦어진 의혹과 관련해선 "민간인 통제선 근방에서 민간인이 발견된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까지 장관이나 함참의장한테 보고하는 시스템은 아니다. 그런 정도 상황으로 인식한것으로 보인다"라고 질문에 답했다고 하는데, 국방장관에 육군참모총장 출신의 직업군이의 입에서 어떻게 태평스럽게 그런 답이 나왔을까?
한반도 휴전선은 가장 삼엄한 경계와 양측에서 가장 많은 군병력이 집결해 있는 곳이다. 그만큼 북괴의 불법적인 공격이나 포탄세례 또는 간첩들의 침투가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뜻인데.... 들토끼 한마리가 경계망에 포착되더라도 출동준비를 해야하고, 필요시는 사격까지 하면선 경계를 소흘히 해서는 안되는 엄중한 상황을, 장관의 답변에서 "이친구 운좋게 4성장군 별을 달고, 편하게 군생활 즐겼구만...''으로 그에 대한 평가를 하게됐다.
보고가 늦어진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관련된 지휘자들을 엄중문책하고, 경각심을 높여야 하는데, 간첩 문재인이 지향하는 방향에 어긋날까봐서, 내용적으로는 알면서도, 답변은 그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다.
그래도 한가지 바른소리했네. "북한 남성은 자신을 북한으로 다시 돌려보낼것이라는 생각에 군초소를 피한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는것이다. 간첩 문재인이가 2년전에 탈북청년을 눈가리고 판문점으로 끌고가서 바로 북괴에 넘겨버린, 가슴아팠던 기억을 서욱씨가 기억했었나보다. 간첩문재인이가 서욱이의 답변에 얼굴을 찡그렸을것 같다.
현재 한국군의 화력과 전쟁장비는 최신형으로 북괴군보다 훨씬 강하고 앞서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쟁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군기가 빠져있으면 백전백패다. 최근 몇년동안은 정기적으로 해오던 한미군사훈련을 간첩 문재인이가 거절하여, 정신력에서 그옛날 당나라 군대식으로 해이해져 있거나 훈련을 게을리하면, 백전백패이기에, 이점을 간첩문재인은 노린 것이다.
비무장인 탈북민이 휴전선 군경비망을 뚫고 유유자적하여 남한 깊숙히 까지 들어오는데 검문이나 군경비병에 한번도 제지를 당한적이 없었다. 경계에 큰 구멍이 뚫렸다는 것인데, 이를 지휘하는 개판군대의 지휘관, 장관, 참모총장이 군총사령관인 간첩 문재인으로 부터 질책한번 당한바 없었다. 이게 바로 간첩 문재인과 간첩 임종석이 지향하고 바랬던 거였었다.
화력도 중요하지만, 이기고 지는것은 정신력과 평상시 훈련이 좌우한다. 한미훈련중지한 한국군은 백전백패다. 비무장 탈북민 경계에 뚫린 개판군대의 지휘관, 장관, 참모총장 질책한마디 없었던, 간첩문재인 속으로 쾌재 불렀을 것이다.
이런 국방장관은 60만명이 있어도 100% 무용지물이고, 국민들 세금만 축내는 식충이 일뿐이다. 서욱은 육사의 전통과 용맹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성실하게 국방에 전념하고 있는 선,후배 동문들과 60만 대군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사죄하고 당장에 사퇴하라. 사퇴하게 된다면, 간첩문재인에게, 육사생도때 배웠던 군정신을 발휘해서, "간첩 문재인에게 경고한마디 하는것 잊지말고, 즉 수명데로 살려면 김정은에게 간첩질 그만하고, 남은기간만이라도 정신차리고 국가와 민족을 옳바른길로 인도하길 바라오"라고.
서욱 국방부 장관은 강원 고성군 해안을 통해 귀순한 북한 남성과 관련해 당시 감시병이 귀순자를 출퇴근하는 간부로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23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초동 대응이 늦은 이유를 묻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질문에 “출퇴근하는 간부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서 장관은 늑장보고 의혹과 관련해선 “민간인통제선 근방에서 민간인이 발견된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까지 장관이나 합참의장한테 보고하는 시스템은 아니다”라며 “그런 정도 상황으로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 장관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질의에도 “민통 초소 근방에서 일반인이 식별돼 방심한 것으로 보인다”며 “철책 훼손 유무를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으니 더 방심한 것 같다. 잘못된 조치”라고 말했다.
또 겨울 바다를 6시간 동안 헤엄칠 수 있느냐는 강 의원의 지적에 “당시 해수온도를 고려했을 때 쉽지 않긴 한데, 장비와 복장을 자세히 살펴보고 전문가 의견을 들으니 가능하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귀순자가 부유물이나 목선, 추진체를 활용했느냐는 질문에는 “가능성을 놓고 검토했는데 (귀순자) 진술이나 저희가 갖고 있는 증거물을 종합해볼 때 그런 부분은 아니고 (수영을 했다는 귀순자) 진술 내용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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