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0, 2021

北괴군에 피살된 공무원 아들, 바이든에 청원편지 “문정권은 무관심, 진실 밝혀달라”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은 서해안 최북단에서 근무중 피살된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을 오히려 자진 월북한 공무원으로 몰아부쳐, 가족들을 두번 고통속에 빠뜨리고, 국민들을 허탈감에 빠지게 했던,  그사건의 고등학생 아들이 마침내 미국대통령에 구원의 편지를 썼다고 하는 뉴스다.

간첩 문재인의 외손자는 작년에 태국으로 부터 몰래 입국하여, 자가격리 2주도 Skip하고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특급코스로, 받았다고 하는데, 치료비를 얼마나 냈었는지는 밝혀진게 없다.  대한민국에는 분명히 헌법이 있고,  각종법이 있는데, 그리고 범법자들을 붙잡아 법에 심판을 받게하는 검찰도 있고, 고위층 범법자들만을 잡아 재판전에 세우는 "공수처'도 새로 발족시켜 가동중에 있다.

문재인은 그런 법위에 군림하고, 그권력을 남용하여 귀한 외손자의 치료를 Express로 받았다.  국회에서 의원들이 지적하고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나섰지만, 간첩 문재인은 묵묵부답이다.  딸 다혜와 그의 남편 그리고 외손자가 태국으로 도망간 사연도 밝혀진게 아직까지 전연없다.  외손자는 금수저, 그외 국민들은 흙수저 취급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2/18/OPBYSVHPIVB7TIP3JTHOZVJ5NQ/

문재인은, 2년전에는 북에서 어렵게 탈북하여 남한땅에 발을 내딛은 북한청년들, 눈가리고 차에 태워, 휴전선으로 가서 북괴측에 인계해, 국민들을 경악케 했었던 사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서해상에서 국토를 지키다 북괴군 총에 맞아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이 북괴군에 의해 피살시킨것도 무족하여, 불에 태우는 만행을 저질었어도,  문재인 정부는, "북으로 넘어간 것이다"라고 대국민 홍보를 해댔다.  이런 억울한 일이 하늘아래 또 있을까?

피살된 공무원의 어린 아들은 더이상의 부당함을 가슴속에 품고 있을수만은 없어, 이억울함을 풀어달라는 편지를 미국 대통령에 보냈다는 슬픈 뉴스다. 

이군은 "사람하는 가족을 잃었을때의 아픔과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 8살짜리 여동생은 아직도 아버지가 죽은 사실을 알지못해 매일밤 아버지를 찾고 있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과 편지로 달래고 있다"라는 편지내용도 공개하고 있다.

간첩문재인은, 태국으로 도망가 살고있는 딸 다혜의 딸이 아프자 Covid-19의 방역조치도 무시하고, 외손녀를 서울대 병원에 입원시켜 특급치료를 받게 하고, 퇴원시키면서, 앞서 언급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살사건에 대해서 단 1초라도 생각해 봤을까?  똑같은 생명인데,  한쪽은 대통령의 외손자였기에, 불법으로 입국하여, 특급치료를 받았고, 다른 한쪽은 국토방위를 위해 추운 서해바다에서 순찰중 북괴군의 총탄에 맞아 숨졌는데도, 시신확보는 커녕,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국가에서 취해야할 조치를 다 내팽개치는, 이런 정부를 도저히 믿을수 없으니, "미국 대통령님, 우리 아버지의 시체라도 찾게해주시고,  이런 억울한 일이 다시는 발생치 않도록 해달라는 호소를 한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수치고, 간첩문재인의 정채를 확실히 드러낸 사건이라고 본다.

이사건이 있기전, 즉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해양경찰청의 공무원이 피살당한 곳으로 부터 멀지않은, 우리 국토의 최북단섬인 "함박도"를 북괴군이 불법점령했을때도, 간첩 문재인은 이를 되찾을 노력은 할생각도 하지 못하고, 항의 한마디 없이지내왔고,  지금은 북괴군의 요새로 변했다는 뉴스에, 국민들은 실망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이런식으로 문재인 간첩이 우리나라를 통치 계속한다면, 그의 임기말쯤에는 연평도가 북괴군에 점령당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은 없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10/5.html

이뉴스를 접한 간첩 문재인은 느끼는게 있었을까? 아니면 뭉개버렸을까?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의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 기자회견에서 피살 공무원의 아들 이모 군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의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 기자회견에서 피살 공무원의 아들 이모 군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 해역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돼 시신이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 이모(19) 군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하는 편지를 썼다.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는 18일 본지 통화에서 “2월4일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편지를 외교행낭을 통해 발송했고 백악관이 수신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직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답장은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 군은 편지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의정활동을 보면서 북한에 의해 침해를 당한 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진 분이라고 믿고 있다”며 “대한민국 18세 학생의 억울한 호소도 들어주실 것이라 생각해 서신을 보낸다”고 했다.

이 군은 북한이 아버지를 죽인 행위가 인권유린이라고 주장하며 “북한의 김정은은 저희 아버지를 죽인 이유가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지만, 저는 사람의 생명을 바이러스로 취급해 사살하고 기름을 발라 시신을 훼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북한의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인권유린”이라고 했다.

이 군은 “대한민국 국군이 저희 아버지를 왜 구하지 못했고 북한군이 저희 아버지를 왜 죽였는지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싶지만 아직 학생이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저의 작은 외침을 들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는 있는데 누구하나 사과하는 사람이 없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며 “어느 누구도 진상을 규명하려는 노력도 없으며 오히려 이 사건을 조용히 덮으려는 분위기”라고 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부인 질 바이든여사와 델라웨어 윌밍턴 성 조셉 교회에 있는 첫부인 네일라와 딸 나오미의 묘를 찾아 추모하고있다. 이날은 1972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첫부인과 딸의 기일이었다./AFP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18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부인 질 바이든여사와 델라웨어 윌밍턴 성 조셉 교회에 있는 첫부인 네일라와 딸 나오미의 묘를 찾아 추모하고있다. 이날은 1972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첫부인과 딸의 기일이었다./AFP 연합뉴스

이 군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아픔과 고통도 호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젊은 시절 부인과 딸을 교통사고로 잃었고, 지난 2015년에는 큰 아들 보 바이든이 암 투병 끝에 숨졌다.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델라웨어주 자택을 떠나면서 아들을 언급할 때 울먹이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 군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의 아픔과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며 “8살짜리 여동생은 아직도 아버지가 죽은 사실을 알지 못해 매일 밤 아버지를 찾고 있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과 편지로 달래고 있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18/V4XEAWYIVRFZVNFSOCP5XNK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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