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1, 2021

간첩 문재인, 방역도 내편·네편 따라 ‘방역 이중잣대’… 1000명 모인 백기완 영결식에 확진자 한명도 없었단다. 전염병이 문재인 무서워서...

 

Covid-19 Pandemic까지도 간첩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에게는 공격을 못하는, 괴상한 질병인것을 오늘 뉴스를 통해서 알게됐다.  그렇다는 증거가, 아직까지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이 Covid-19 Pandemic에 전염되여 고생했거나 사망했다는 뉴스는 못봤기 때문이다.

방역을 한다는 핑계로  방역단계도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해서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그러한 방역에서, 신기하게도 전부 문재인과 그패거리들과는 반대편에 있는 못된 국민들만 전염됐다는 논리다.  나도 오늘부터는 간첩문재인쪽으로 선을 넘어가서 전염병 방역에서 특권을 얻어야 겠다.

이번 백기완씨 장례식장에는 1000명 이상이 모였는데, 이는 분명히 장례식에는 100명미만정도만 참석하도록 만든 지침에서 완전 예외였다.  참희안하게도 그장례식에 참석한 간첩 문재인쪽 사람들은 아직까지 한명도 전염병에 전염됐다는 뉴스가 없는것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 

백기완씨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과 그광경에 대한 뉴스보도 내용 한구절 옮겨놨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의 시청 앞 서울광장에 1000여 군중이 모였다. 지난 15일 별세한 백기완(89)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영결식에 모인 인파였다. 장례를 주관한 ‘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서울대병원에서 발인을 마친 후 대학로, 종로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이동하며 노제(路祭)를 진행했다. 경찰이 차량을 통제한 가운데 500여 명의 운구 행렬이 뒤따랐다. 영결식이 열린 서울광장에는 무대와 간이 의자 100여 개가 설치됐고, 광장 안팎엔 추모객 1000여 명이 몰렸다. 1~2m가량 거리를 둔 이도 있었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추모객 무리도 많았다.

작년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등 주요 반정부 집회를 일제히 금지하고 시민들이 접근조차 못하게 차벽(車壁) 까지 만들고 난리쳤던 간첩문재인 패거리들인데, 행사주체가 간첩문재인패거리냐, 아니냐에 따라 두가지의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는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것 모르는 국민은 없다. 서욼시는 장례위원회가 불법으로 "시민의 뜻"이라며 분향소 설치를 강행했고, 조문도 받았는데, 서울시는 색마 박원순의 행정절차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정말로 한심하다.

백기완씨가 이광경을 구천에서 보면서 좋아 하셨을까? 아니면 미친놈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패싸움을, 간첩 문재인집단이 선동하고 있는데 합세하면서 권력의 힘을 자랑질 하고 있구만...하고 개탄해 하고 있을까?  

간첩 문재인과 패거리들의 권력남용과 국가기강을 맘데로 부셨다, 원상복귀시켰다한 역적질은 천년을 지나서라도 꼭 죄과를 물을것이라는 신념에는 변함없다.  그래야만 "정의"가 뭔가를 국민들이 인지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제발 지금부터라도 꼼수를 쓰지말라.  간첩 문재인과 패거리들이 정권을 움켜잡은이후, 단 한건이라도 진정성있게 국가정책을 집행하고 그결과를 발표한적 있었나?  정책발표는 벌써 수만개 이상 했지만.... 


서울시 “방역 지켜야” 말만 하고 경찰 “관혼상제는 예외” 팔짱만
민주화 인사 추모 행사라지만… ‘장례식은 100명 미만’ 지침 위반
“親정부측엔 너무도 관대” 비판


19일 오전, 서울 중구의 시청 앞 서울광장에 1000여 군중이 모였다. 지난 15일 별세한 백기완(89)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영결식에 모인 인파였다. 장례를 주관한 ‘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서울대병원에서 발인을 마친 후 대학로, 종로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이동하며 노제(路祭)를 진행했다. 경찰이 차량을 통제한 가운데 500여 명의 운구 행렬이 뒤따랐다. 영결식이 열린 서울광장에는 무대와 간이 의자 100여 개가 설치됐고, 광장 안팎엔 추모객 1000여 명이 몰렸다. 1~2m가량 거리를 둔 이도 있었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추모객 무리도 많았다.

이날 영결식은 ‘평생을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온 백기완 선생의 마지막 가는 길을 시민들이 제대로 모시자’는 뜻에서 이뤄진 것이다. 하지만 방역 측면에선 명백한 지침 위반이다. 현재의 수도권 방역 지침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99명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다. 서울시 김혁 총무과장도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백기완 선생) 영결식도 100인 이상 집합 금지를 준수해야 하며, 지침 준수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날 영결식에 모인 1000여 추모객에게 ‘해산’ 혹은 ‘거리 두기 지침 준수’를 요구하는 서울시 관계자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경찰도 현장을 지켜만 봤다.

고(故)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영결식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 장련성 기자
고(故)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영결식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 장련성 기자

작년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주요 반정부 집회를 일제히 금지하고 시민들이 접근조차 못하게 차벽(車壁)까지 쳤던 정부가 행사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전혀 다른 대응을 한 것이다. 장례위는 서울시 불허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시민의 뜻”이라며 광장 분향소 설치를 강행했고 시민 조문도 받았다. 서울시는 “변상금 부과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운영은 막지 않았다.

최근 코로나 상황은 4차 대유행이 우려될 만큼 심각하다. 영결식이 열린 19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533명이었다. 지난해 경찰이 광화문 일대에 차벽을 치고, 시민들의 접근을 원천 봉쇄했던 10월 3일 개천절 집회 당시 확진자(52명)의 10배 이상이다.

정부는 설 연휴 ‘직계 가족도 5인 이상 모이지 말라’고 했다. 서울 등 수도권의 음식점과 술집, 유흥주점 업주 중에는 수개월째 생업에 제한을 받으며 피눈물을 쏟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데도 정부는 친정부 인사 장례엔 유독 관대한 것이다. 직장인 김탁영(31)씨는 “이번 설에 고향에도 내려가지도 않았는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이렇게 이중 방역 잣대를 내세워도 되느냐”고 했다.

‘이중 잣대 아니냐’는 지적에 서울시 관계자는 “(영결식) 현장 채증 자료를 토대로 감염병법 위반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도 “영결식 같은 관혼상제는 집회·시위법상 예외가 적용된다”며 “서울시가 감염병법 위반으로 고발하면 조치에 나서겠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2/20/WB57DNLS55BS5DPKCNYDJIQ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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