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0, 2021

문재인, 문준용. 그애비에 그아들 답다. 지원서에 딱 4줄 쓰고 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 받았다.국민들간에 위화감부추겨.


추미애 18년만 비난할게 아니라,  문재인과 그새끼 준용군에 대해서 자세히 국가국민들의 세금이, 단 4줄의 설명때문에 1400만원을 준용이의 주머니에 넣어 주었다니....             "코로나 19 긴급 피해지원사업 피해사실 확인서"의 내용을 공평하게 평가하기위해서는 제출자의 성명을 가리고,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했어야 했다. 

심장이 바위덩이 같이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강단있는 심사위원이라 했어도 맨앞에 나오는 이름 석자 "문준용"을 보면서, 무조건 지원해 주어야겠다라고 생각을 다져먹었을 것이다.  혼자받게 하기에는 너무도 톡 튀어나오는 꼼수여서, 지원자 281명중,운좋게 들러리로 선발된 46명은 구색용이었을뿐이었다는 확증이 선다. 애비가 문재인대통령인, 준용이의 행패는 지난 2006년, 그러니까 23세때도, "고용정보원 5급으로 채용될 당시에도, 힘깨나 쓰는 애비의 활동에 힘입어 '경력 3중에 동영상 전문가'로 발탁됐던 이력이 화려하다.

한예를 들어 보겠다.  미육군에서 장교들 심사하는 방법을,  합참의장과 국무장관까지 했었던, Colin Powel 장군의 자서전을 읽으면 눈물겹도록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즉 진급심사때, 공적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전면에 있는 제출자 이름을 진급심사 위원들이 볼수 없도록 가리고, 공적조서 내용만 심사해서 진급자를 발표하는 시스템을 설명했던 구절이 생각난다.

그는 Jamaica에서 이민온 아버지를 따라 7세때 미국에 정착했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도 뉴욕주립대학에 다녔고, 그곳에서 ROTC학훈단에 지원하여 졸업후 육군장교가 된다.  장교임관후 친구 4명과 함께 첫임지인 Texas주의 병영으로 찾아가는 길에, 남부 어느 지방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식당에 들어가는데, 앞서들어가던 친구들 다음에 그가 들어갈려고 했는데, 정문에서 Security Guard 가로막고 막은 것이다. 백인이 아닌 흑인은 "출입금지" 싸인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결국 쫓겨나고 말았다.

그가 레이건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 보좌관으로, 그리고 합참의장까지 진급할수 있었던것은 위에서 언급한 "진급심사 조서"의 이름란에 Blind처리했기 때문이었었다.  그가 대한민국 육군에서 근무 했었다면 '대위'계급장도 달기 어려웠을 것이다. 학력에 집안 배경으로 말이다.

왜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공평한 제도의 운영이 불가능한걸까? 문재인이가 장관후보 추천하여 국회 청문회 통과하고 당당히 장관직에 임명된 자는 전체 35명중 5명도 안된다. 문재인 자신이 불법을 행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능력위주의 공평한 사회를 만들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커다란 착각일 뿐이다.

문재인이 인권 변호사 출신이라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했다고?  내가 생각할때는 완전히 사기, 선동술에 사람들이 넘어간 때문이었다.  대통령이 되여, 청와대에 들어간이후, 그가 행한 국가정책을 보면, 그는 과연 대통령깜이 되는가? 아니면 꼼수와 선동술을 발휘하여, 국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해서, 당선된것이 확실하다.

지난 4년동안에 그는,처음에 약속했던, 즉 "나에게 투표하신분이나 반대하신분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접받도록 하겠다"라고 한 맹세 역시, 지금은 완전히 꼼수로 밝혀졌다. 그는 국가의 모든 면에 손안대는것이 없었다. 

며칠전에는, 조상님들 또는 선배님들이 정성들여 제작한 많은 유물들을 골라서 국보급으로 지정하여 거기에 번호까지 부쳐 관리해 왔던 전통을 깨버리고, 부여해논 번호를 다 없앴다는 뉴스를 봤다. 국보급에 부여해놓은 번호는 폼으로 달아준게 아니고, 역사적 가치와 중요함을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정해놓은 번호이고, 국가의 문화재를 잘관리하기위해 "문화재 관리청"이라는 조직까지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국보급 보물에 부쳐진 번호를 없앤 이유가 따로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부여된 번호를 없애면, 추적하기가 매우 어려울것이라는 점을 악용하기위한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의 꼼수인것이다.

여기서 모택동시대에 있었던 문화혁명이 떠오른다.  찬란한 문화유산을 그대로 보존하면, 공산주의 혁명을 완수하는데, 중국인들을 정신적으로 한군데 집중시키는데 여려움이 많을것을 간파한 모택동은 수천년동안 보존돼 왔던 국보급 유물들을, 부르조아 사상의 산물이라는 이유를 부쳐 닥치는 데로 다 때려 부셨었다. 문재인 간첩이 국보급 보물에 번호표를 떼어낸 근본적인 이유가 중국의 문화혁명이 왜 있었는가와 많은 관련성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다.

준용이의 작품이 개도 거들떠 보지않을 졸작이기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것이다. 작품이 우수하다면, 많은 수집가들이 벌써 다 전시회 하기도전에 매진됐을 것이다.  내생각으로는 애비가 대통령 하는 동안에, 서울시 환경공무원으로 자리 하나 얻어서 평생 근무하는게 앞날을 위해 무사할텐데...

분명한것은, 지금은 아니라 해도 머지않아 그돈을 전부 반환해야 될것으로 생각된다. 국민들의 세금을 꼼수써서, 준용이와, 물론 그뒤에는 애기가 버팀목이 되었겠지만, 심사위원들간의 묵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것은 누가봐도 확실하기 때문이고,  또 다른 문제는 실력은 있어도 빽과 돈이 없는 가난한 예술가들이, 문재인이가 대통령짖을 하는한, 설자리가 없다는 반증이었다.  가난한것도 서러운데, 국가의 지원금을 받는데도, 서열이 다 정해져 있는 나라, 대한민국이 너무도 야속하게 보였을 것이다. 

나는 문재인가족을 생각할때마다, 비록 대통령이라고는 하나, 보통서민들이 저녁이면 모두 모여서 밥상에 앉아 식사를 하면서, 가족간의 사람사는 냄새를 풍기면서, 서러움이 섞인 웃음도 함께 울려 퍼지는, 그런 삶이 문재인 가족에게도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다. 허탈감속에 괴로움과 두려움이 가슴을 저며올것으로 느껴진다. 인간적으로는 가장 불쌍한 문재인이다.

이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었다고 믿어지나?  더러운 세상이다.  문중용이가 작성제출한 "코로나19 긴급 피해지원사업 피해사실확인서"에 적시한 4줄의 설명내용을 여기에 옮겨놨다.  내용이 권위를 상징하는 공문서 내용같아서, 모두가 보시라는 뜻에서.

현재까지 총 3건의 전시가 취소되고 그외에도 올해 기획되었던 여러전시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될지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될것이라 예상됨. 특히 2월에 예정되었던, 아시아 호텔 아트패어는 불과 1일전에 취소되여 손실이 큼. 작품판매기회가 상실되었으며, 상기 취소된 전시를 위해 제작하였던    여러작품들의 제작비 회수가 불가능함.

                       문준용씨가 서울문화재단에 제출한 코로나 피해사실 확인서/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서울시에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하면서 피해사실 확인서에 단 네줄만 적어내고도 최고액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문씨는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5급 직원으로 채용될 때도 경력 세 줄에 동영상 전문가로 발탁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야당은 “대통령 아들의 ‘나랏돈 아빠찬스’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이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시각 분야 281명 지원자들의 피해사실 확인서를 전수(全數)조사한 결과, 최종 합격자 46명으로 경쟁률은 6 대 1 이었다. 나머지 235명 가운데 91.4%(215명)는 문씨보다 상세히 피해사실을 기재했음에도 떨어졌다. 당시 코로나 피해여부에 심사기준이 맞춰진 상황에서 문씨는 ‘네 줄짜리 피해사실’만으로 더 심각하고 실질적인 피해에 부딪힌 영세예술인들을 제치고 1400만원의 지원금을 타낸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자신의 작품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자신의 작품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씨는 서울문화재단에 제출한 피해사실 확인서에 “현재까지 총 3건의 전시가 취소되고 그 외에도 올해 기획되었던 여러 전시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지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됨” “특히 2월에 예정되었던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는 불과 1주 전에 취소되어 손실이 큼” “작품 판매 기회가 상실되었으며, 상기 취소된 전시를 위해 제작하였던 여러 작품들의 제작비 회수가 불가능함”라고 적어냈다. 또 다른 제출서류인 보조금 지원신청서에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새로운 문화기술을 종합한 예술개척 사례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자평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지원자 A씨는 전년 대비 매출·감소액을 추산해서 그래프로 치밀하게 피해사실 확인서를 구성했음에도 떨어졌다. 장애인 예술을 육성하다가 코로나로 모든 활동이 중단된 B씨는 “장애인 예술가들을 집으로 돌려 보낼 수 없다. 희망을 잃고 싶지 않다”고 썼지만 탈락이었다. 문씨처럼 미디어 아트분야에서 활동하는 C씨는 4차례 공연·전시취소 피해를 입고 “보유한 장비를 팔아서 생활에 보태는 상황”이라고 했지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 피해사실 지원서만 100줄이 넘는 또 다른 지원자 D씨도 고배를 마셨다.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에서 탈락한 지원자들의 피해사실 확인서. 도표와 사진, 글귀로 지원서가 빼곡하다./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 제공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에서 탈락한 지원자들의 피해사실 확인서. 도표와 사진, 글귀로 지원서가 빼곡하다./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 제공


문씨는 네 줄짜리 피해사실 확인서,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을 바탕으로 85.33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에서 34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전체 지원대상자 중에서도 최고 지원액인 1400만원은 36명만 지급 받았다. 문씨는 최고지원액 그룹에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아들이 코로나 지원금을 타낸 사실이 알려지자 문씨는 페이스북에 “서울시가 제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을 고른 것”이라면서 “제 작품은 대통령 아들이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인정받고 있음”이라고 썼다. 언론인터뷰에선 “좋은 작품을 만들면 그게 다 국민 세금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지원금을 받아서 좋은 데 쓰면 된다”고도 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확산되자 서울문화재단 측은 “문씨가 참여하려던 전시 3건이 코로나로 취소되어 손해가 크다”고 했었다. 하지만 문씨보다 더 많은 4건 이상의 전시·공연 피해를 입고도 탈락한 지원자가 3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씨와 동일한 3건의 전시·공연 등의 피해를 입은 지원자 34명도 떨어졌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곽상도 의원은 “궁지에 몰린 영세예술가들은 피해사실 확인서를 빽빽히 쓰고도 빠진 부분이 없는지,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는지 고치고 또 고쳤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대통령 아들의 ‘네 줄 요약’을 당해낼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억울하게 떨어진 지원자들에게 ‘서울시가 제대로 사람을 고른 것’이라는 문씨의 말은 조롱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2/09/O4P5FBB2PJALNPZE4VMPU7Y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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