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용인술은, 기네스북 깜이다. 사기꾼들만 골라 청문회 보내기 명수.이번에는 외무장관 후보, 늙은이 정의용의 차남이 국비로 유학 중 사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했다는 폭로다… 그리고 인턴근무가 끝나고 학위를 따자마자, 사표를 내고, 사기업으로 가버렸다. 애비의 빽으로 국가의 녹을 처먹을것은 다 처 먹고, 훈련을 다 시켜 놓으니까, 돈 더많이 받고, 더 대접 잘 받을수 있는 곳을 찾아 갔단다. 규정 위반여부를 묻자 외교부는 답변을 회피하고, 뭉개고 있는데....
문재인은 정의용을 외무장관에 분명히 임명한다. 국회 청문회 통과는 요식행위이기 때문에 정해진 청문회 기간이 끝나면, 그날로 장관 임명장을 수여할 확율은 100%다.
문재인 대통령 자신부터 자기 신상에 대해 확실히 국민들에게 시원하게 밝혀준게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풍문에 의하면 딸과 사위 그리고 Grandchild는 한국을 도적이 도망가듯이 태국으로 떠났었다. 확실치는 않지만, 떳떳치 못한 잘못을 저지른후에 야반 도주하듯이 떠났다는 것이다. 뉴스에서 떠들고, 국민들의 여론이 시끄럽고, 개인 You Tuber들이 계속 진실을 밝히라고 외쳐댔지만, 귀를 막고 묵묵부답이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까....
"옛말에 팥심은데 팥나고, 콩심은데 콩난다"라는 말이 새삼 회자된다. 청와대의 오야지가 으뭉하게 처신하고, 불의를 봐도 내편이면 무조건 OK하는데, 그주위에 꼬이는 날파리들도 똑 같다.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가 가면 그백로역시 새까맣게 되는데.... 문재인 옆에는 절대로 "백로"는 서식하지 못한다.
언론에 대서특필된 "정의용"외무장관 후보자의 비리 보도로 지금 전국이 난리법석인데, 민주당 찌라시들은, "정의용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청렴결백한 청백리다"라고 울타리를 칠것이다. 정의용이 불법을 저지른게 아니고, 성인이된 아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왜 얘기가 뒤접어 써야 하는가?라는 꼼수의 이유를 들이 댈것이다.
문재인씨에게 당부한다. 제발로 청와대 걸어나가고 싶으면 제발 사기 협박 꼼수는 이젠 그만해라. 신년초 기자회견때 부동산 정책에 대해, 설날쯤 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이다. 발표는 잘하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불발탄이 될것이다. 지난 4년간 그렇게 국민들 속였으니까.
당장에 정의용을 붙잡아 청와대 지하실에 처넣던가 아니면, 절대로 청와대 근처에는 접근도 말라 하고 쫒아내시라. 정의용씨 당신은 양심도 없나? 나이도 새까맣게 어린 문재인씨에게 허리 굽실거리면서 외무장관 하겠다고 읍조리는 꼬락서니 영 아니올시다. 제발 나같은 서민들 화나게 하지 마시라.자진 사표쓰고 집에가서, 개인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들놈의 새끼들 Baby Sitting이나 하시라.
늙은이가 욕심이 그렇게 많은줄은 미쳐 몰랐었다. 오래전에 총리후보로 청문회에 나갔던, "문창극" 씨가 생각난다. 그분이 청문회에서 밝혀진 내용들은 조상이 친일했었다는 트집을 당시 야당이던, 지금의 문재인의 민주당 찌라시들이 "후보는 양심도 없나? 후보사퇴하라" 성토를 하자, 자기도 미쳐 몰랐던 과거 행적에 양심의 가책을 받아 후보사퇴를 깨끗이 한것이 회자된다. 정의용의 자식은 정의용자신이 키운아이였었다. 당장에 후보사퇴하라. 설명이 필요없다.
7년 근무 기간 중 유학, 군 복무가 절반 이상을, 美 유학 중 에너지회사 인턴 근무
학위 따자마자 사표 내고 이직해 논란해 또 논란, 부자간에 어쩜 이렇게 똑같은가.
4일 국민의당 이태규의원실에 따르면, 정 후보자의 차남 정모(46)씨는 지난 2000년 외무고시 34회로 입부해 7년 11개월을 근무했다. 2002년부터 3년간 군 복무로 인해 병역 휴직을 했고, 복귀 1년 만인 2006년 7월부터 2년여간 외교부에서 급여를 받으며 미국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했다. 실제 근무 기간은 북미국·아태국 등에서 일한 3년이 전부였다.
정씨는 유학 중이던 2007년 7~8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에넬그린파워’의 북미법인에서 연구보조 인턴으로 근무했고, 유학 종료와 동시에 외교부를 그만두고 이직했다. 현재까지도 인턴으로 일했던 기업의 한국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비를 받아 해외에서 유학하면서 외국의 사기업에서 인턴을 했다면 그 자체로 논란 거리가 될 수 있다. 인턴을 하는 대가로 월급 등을 받았다면 외교부 급여와 함께 ‘이중 수령’이라는 문제도 발생한다. 정씨가 인턴을 하면서 급여나 수당을 따로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교부는 ‘외교관의 해외 연수 기간 중 사기업 인턴이 규정상 가능하냐’는 질문에 “공무원인재개발법 시행령에 따라 국외연수 직원은 연수기관의 학칙 준수 등 연수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후보자 차남의 인턴 활동은 동 규정에 준하는 범위에서 이루어졌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명확한 답변을 피한 것이다.
다만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학자금과 체재비, 동반가족을 포함한 항공료 등 약 10만달러(약 1억1180만원)는 외교부를 그만둘 때 반납했다고 정 후보자 측은 밝혔다. 공무원인재개발법에 따라 6개월 이상의 국외훈련을 받은 공무원은 훈련 기간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을 훈련 분야와 관련된 직무에서 복무해야 하지만, 국비를 전액 반환함으로써 이를 피해간 것이다.
이 의원은 “개인에게 직업 선택의 자유는 있지만 능력 있는 외교관 한 명을 양성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다”며 “국가가 연수를 지원했는데 국비 유학 중 인턴 뒤 바로 사기업으로 이직한 건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했다. 이어 “우수 외교관들의 민간 이동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정 후보자는 장관이 된 후에 민간으로 이탈하는 실력있는 외교관들을 만류할 명분이 있냐”고 했다.
최근 외교부에선 젊은 직원들의 이탈이 두드러지고 있다. 외무고시에 수석 합격한 30대 외교관이 지난해 퇴사해 다국적기업으로 이직했고, 최우수 성적으로 국립외교원을 졸업한 도쿄 주재 한국 대사관의 서기관 역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경력 10년 이하의 외교관이 해외연수 이후 학비를 반환하고 퇴직한 사례는 7건이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05/WPZ5M6F3IBCM7D7B3ADL2TOZ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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