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내용을 잘 모르는 외신들의 보도를 보면, " 협상가"라고 그를 평할때, Head Line으로 많이들 표현했다. 그래 협상가맞다. 그러나 협상가는 꼼수가 아닌, 진정성을 갖고, 협상에 임하는 양쪽을 다 만족 시켜야 하는, 고차원적인 두뇌회전이 있어야 한다.
꼼수가 그안에 있으면, 일회용으로 끝난다. 그런데 협상은 한 두번으로 끝내는 게임이 아니다. 일년도, 아니면 이년도 또는 수십년을 걸릴수도 있다. 협상가는 그래서 음흉한 사심을 갖어서도 안된다는 대원칙이 항상 전재로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일회용 꼼수의 명수이기에, 지금까지 그가 중재자 역활을 한 협상가로서의 성공한 작품은 하나도 없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간의 협상이 그예로 꼽는다.
협상가는 양편에 공평하게, 인내를 갖고 설득하고, 위에서도 언급한 진정성과 성실성을 항상 마음에 지니고 Negotiator 또는 Mediator로서의 믿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내피붙이라 해서 월권을 사용하여, 남과 공평하게 나누어야할 기회를 빼앗으면, 그것은 독재자일뿐, 협상가는 아니다. 요즘은 Covid-19때문에 5천만 국민들이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로 삶에서 고통을 수반하고 살아간다.
문재인은 두얼굴의 전형적인 사기꾼, 선동가, 협상가일뿐이다. 대한민국에서 도덕적, 물질적으로 큰 죄를 지고, 태국에 몰래 도망가서 살고있는 딸 다혜의 아이가 병에 걸리자, 한국으로 아무도 모르게 날아와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어렵게 알게된, 정의로운 국회의원 한분이 폭로한것을 뉴스에서 봤다. 손자는 서울 도착하자마자 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직행하여 치료를 받았다는 폭로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2주간 자가격리를 손자는 물론, 분명히 같이왔을 딸이자 엄마인 다혜가 누리는 권력의 위세에 눌려 Covid-19도 범접을 못해서 였는지는 잘모르겠으나, 보통 시민들이 밟는 절차를 깡그리 무시하고,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세금만 내는 '졸'노릇하다 때가되면 갈뿐이다. 국민들위에서 군림하는 특수족인것이다.
"누구나 똑 같이 혜택받는,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않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 라고 인권변호사다운 사기를 또친것이다. 이런자는 선동가는 맞지만 협상가는 절대로 아니다. Hearsay에 의하면 얼마전 북의 김정은이가 사경을 헤맸다는 것이다. 그뒤에는 소식이 뚝 끊겼었다. 곧이어 인민전당대회를 주제 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누가 치료해 주었을까? 그래서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은 간첩이다"라고 부르짖는 이유가 이해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예술인 지원 특혜' 의혹을 제기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문 대통령의 외손자의 진료 특혜 의혹을 다시 꺼내들었다.
곽 의원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방콕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문 대통령의) 외손자 서모군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며 "태국에서 (한국에) 입국해야 (병원에) 갈 수 있고, 입국하면 지침에 따라 2주간 격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면제 사유일 때만 예외로 돼 있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관련 건으로 청와대에 문 대통령의 외손자와 관련해 ▶자가격리 대상인지 여부와 ▶면제 여부 ▶격리 실행 여부 ▶어느 국가에서 언제 입국했는지 등을 질의했으나, 개인정보 사안으로 답변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이어 "국민에게만 지침 지키라 하지 말고 청도 지침에 따라 격리했는지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혀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곽 의원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예약을 외손자가 할 수는 없으니 누군가 도와줬을 것"이라며 "당시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함께 왔었다는 병원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지난해 제기한 진료 청탁 의혹을 재차 거론한 것이다.
그는 "1년 이상 계속되는 방역으로 국민도 지쳐가고 있다"며 "지침을 잘 지켜 온 국민을 위해 숨지 말고청와대부터 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다는 자세한 해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곽 의원은 지난해 12월 21일엔 문 대통령 외손자가 '초고속 황제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군이 지난해 5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진료 예약 후 당일에 여러 과의 진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대 어린이병원 측은 서군이 정상적인 예약 절차를 거쳐 일반인과 동일하게 진료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또 文 외손자 겨눈 곽상도 "작년 태국서 올때 2주 격리했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992887?cloc=joongang-home-newslis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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