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남부도시, Yamaguchi에서 때아닌 야생원숭이 습격에 주민들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뉴스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고, 주민들은 처음에는 한마리의 야생원숭이로 생각했었는데, 계속되는 주민공격에, 지금은 더 많은 원숭이들이 서식하고 있는것으로 걱정이 태산이다.
원숭이가 사람을 공격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 보는것 같은데, 몇년전 S. Africa의 남단도시, Cape Town을 탐방시, 역시 야생원숭이들을 많이 만났었지만, 그들은 겨우 우리가 손에 들고 있는 바나나를 비롯한 먹을것을 날렵하게 Snatching하는 경우는 봤었지만, 인간들을 공격하지는 않았었다. 가끔씩 관광객들이 Soft Drink를 마시고 빈깡통이 됐을때, 그들에게 던져주면, 원숭이들이 잽싸게 받아서 빈깡통인것을 확인하면서, 자기네들 놀려주는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그깡통을 처음 던진 사람에게 정확히 던지는 순간은 여러번 포착 했었던 기억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03/s-africa-victoria-falls-217-33.html
지난 7월8일 이후로 야생원숭이들의 공격으로 적어도 45명의 주민들이 일본산 야생원숭이들, 일명 Snow Monkeys들의 공격으로 부상을 당했다는, 자연보호를 담당하는 정부관계자들의 황당한 뉴스다. 처음에는 정부관계자들이 설명하기를 야생원숭이(one rogue monkey) 한마리가 그러한 행패를 부린것으로 발표했으나, 자연보호구역담당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한마리가 이렇게 많은 행패를 부린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한다.
원숭이의 공격을 당한 사람들은 손과 다리에 할퀸자국이 있기도하고, 때로는 목과 복부를 물어뜯은 상처가 있었지만, 심한 상처는 아닌것 같아 불행중 다행이었다라고, 야마구치시 직원,Masato Saito 씨가 설명했지만....
"최근에 우리가 듣기로는 원숭이 한마리가 인근 주민의 다리를 물어 뜯었을때 이를 떼어 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물리고 말았고, 또는 뒤에서 공격하여 물어뜯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설명이다.
원숭이에게 공격을 당한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원숭이들의 크기가 각각 달랐다는 것이다. 그러나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때 크게 보일수도 있고 작게 보일수도 있다라고 Saito씨는 설명한다. 물론 우리는 피해자분들의 진술을 토대로 원숭이들의 규모를 알아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이번같은 사고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원숭이가 한마리 또는 두마리 아니면 더 많은 숫자였었는지는 확실하게 설명할수는 없다라고 추가 설명이다.
원숭이들의 공격을 막기위해 경찰들은 덫을 놓기도하고, 순찰을 강화하면서, 포획할려는 그물도 휴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계속 실패뿐이다. 이제는 경찰들이 마취용 총까지 휴대하고 근무하고 있다. 일본의 야생원숭이들은 일종의 토종 원숭이로 일본 열도에 퍼져 서식하고 있다.
"일본 토종의 원숭이들은 일본의 Edo시대부터 인간들과 함께 존재해 왔었다고 한다. 일본의 열도는 대부분 산악지대로 따라서 인간들도 산악지대에 거주하게 되고, 원숭이 또한 같은 산악지대에서 서식해 왔었다. 그렇게 때문에 원숭이들이 민가쪽에 접근하는것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되여진다."라고 야생동물 전문가이자 '고베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는, Mieko Kiyono씨의 설명이다.
또한 Kiyono씨의 설명에 따르면, 인간과 원숭이의 투쟁은 지난 수년 사이에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이유로는 야생원숭이들의 종족이 번성한게 주요 원인이 되는데, 이렇게 왕성하게 번성하는 근본 이유는 자연보호를 잘 한 덕택(?)이며 동시에 그들의 서식지가 줄어드는데서 그원인을 찾을수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더많은 야생원숭이들이 민가를 습격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증가시킨다. 각지방 정부에서는 이들 원숭이들을 쫒기위해 여러방법을 쓰고 있는데, 예를 들면, fireworks을 사용하여 그들을 놀라케 해서 그들의 서식지로 쫒아내는 방법들이다"라고 설명이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이 항상 먹여 들어가는것은 아니다. 원숭이들이 거꾸로 때로는 보복성 공격을 하면서, 그들의 서식지로 돌아가지를 않고 민가주위를 서성 거린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대항하는 방법을 터득한 원숭이들은 다른 원숭이떼들과 합세하여. 인간들을 두려워핮지않는 세력으로 규합하여 인간에 대항하나다"라고 Kiyono씨는 설명한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극성맞게 처음부터 쫒아내서, 아예 서식지를 저기 북쪽으로 옮긴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어쨋던, 현재로서는 다행이라고 해야 하겠다.
Since July 8, at least 45 people have been injured by Japanese macaques -- also known as snow monkeys -- in and around Yamaguchi city, according to Yoshitaka Morishige, an official from the Yamaguchi prefectural government's conservation department.
Initially, officials reported that the attacks were the work of
one rogue monkey -- but authorities now say they cannot confirm if one or several of the animals were responsible.
The number of confirmed attacks has more than doubled in less than a week. Victims range from toddlers to the elderly, Morishige said.
Those attacked have been scratched on their hands and legs, and bitten on their necks and stomachs, but have not reported any serious injuries, said Masato Saito, an official from the Yamaguchi city hall.
"Recently, we've heard of cases where the monkey has clung onto a person's leg and once that person tries to get them off, they get bitten -- or they've gotten sprung on from behind," he said.
Victims have reported seeing monkeys of different sizes -- "but whether a monkey is small or big changes from person to person as it depends on their perception," Saito said. "Of course, we could work it out if there were a line-up of monkeys, but in this case, we can't say for sure if there are one, two, or several monkeys."
Earlier this month, many of the attacks took place when at least one monkey entered homes and a school through open windows and sliding doors. But now, with residents instructed to keep those entry points shut, more people are being attacked outside, Saito said.
The attacks had prompted police to lay traps, and step up their patrols armed with nets -- but after failing to capture any monkeys, officers were armed with tranquilizer guns Sunday.
Macaques are native to the country and found throughout most of its islands.
"Japanese macaque monkeys have coexisted alongside humans since the Edo period -- Japan is very mountainous and communities live close to mountains where monkeys live, so it is easy for monkeys to enter villages and towns," said Mieko Kiyono, an expert in wildlife management and associate professor at Kobe University.
She added that monkeys live in groups, but young males often leave to live alone for a period of time, meaning the monkey responsible for attacks is most likely to be a male individual.
Yamaguchi officials said such attacks were rare. "This is a very unusual occurrence; they have never come into an urban area like this before and assaulted this many people," Saito said.
But Kiyono said these kinds of human-monkey conflicts have become increasingly common over the years, with research pointing to factors like the resurgence in macaque populations thanks to conservation efforts and decline in their natural habitats.
"In Japan, more and more monkeys are coming into homes and farms, damaging crops," said Kiyono. "Local governments have measures to chase the monkeys away -- for example, they may use fireworks to chase them back into their habitat."
But these measures don't always work -- monkeys could develop hostility toward humans as a result, and may not even return to their mountain habitats. "Monkeys who learn to react against humans will join other herds, leading to more monkeys that do not fear humans," she said.
https://www.cnn.com/2022/07/26/asia/japan-monkey-attack-yamaguchi-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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