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주요 언론중의 하나인 '중앙일보', 다늙어빠진 수구꼴통도 아니고, 시류에 따라 적당히 간을 봐가면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김종인 노인과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그러기 전에 김종인 노인에게 Laptop computer조작이나 What's App 또는 카카오톡을 Setup하기위한 기본적인 Cyber World의 흐름을 읽을줄이나 아는지 먼저 물어 봤어야 했다.
서방세계의 그어느 나라 처놓고, 대한민국만 빼고, 새대통령이 취임한지 100여일 동안은 새대통령과 정부에 대해서 정치를 잘 하느니, 정책이 잘 국민 생활에 맞는지 등등의 비난이나 주문을 하지않고, 지켜 보면서 언론과 새정부간에 일종의 밀월 여행을 하는 기간을 지키지 않는 나라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조급함을 보면서, 갖 결혼한 신부한테 왜 아기를 못낳느냐고 족쳐대는 시어머니같은 짖거리와 다를게 뭐가 있나.
100여일이 지나면 그때부터는 무서우리만치 정부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고 비난도 하고 응원도 한다. 그게 그게 아름다운 전통이면서도 무서운 화살이 될수도 있는, 일종의 공격진과 방어진과의 간보기 탐색전인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뭉가 좌빨들이 다 개판 쳐놓은 정부를 인계 받아, 정신없이 업무파악하고, 뒷처리 하느라 밤낮없이,더군다나 야당인 더불당 찌라시들이 국회에서는, 다수당이라는 프레미엄을 꼭 쥐고,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 고위직 임명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데 허송세월 다 보내고 있는 참담한 상황에서, 김종인 늙은 노인이 가세하여, '윤석열 정부는 대표상품이 없다'라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중앙일보는 이를 신문의 머릿기사로 올리고 난리 방구를 치고 있는 꼬락서니는 정말로 한심하다.
이제 겨우 새정부 꾸린지, 그것도 일종의 절름발이 정부로 출발한지, 겨우 한달하고 20여일 지났을 뿐이다. 그짧은 기간동안에 국가의 정책기본틀과 경제, 외교, 국방, 탈원전 등등의 플랜들이 잘 풀려 나갈수있는 국가의 여건을 이어 받았었다면 그렇타 칠수 있지만....다파괴된 난파선을 인수한 새정부에 책임뒤집어 씌우는, 늙은 여우의 비난은 욕먹어 싸다.
늙은이와 맞장구를 치는 중앙일보의 언론관에 실망이 크다. 제발 부탁인데, 아무리 윤석열 정부가 정치를 잘못한다 해도 최소한 3개월 정도는 참고 지켜보는 언론으로서의 기본자세를 지켜주는게 새정부에 용기를 주는것이고, 언론이 그동안에 새정부의 정책을 비롯한 고위직 임명에서 나타날수있는 잘잘못을 적나라하게 지적할수 있는 세밀한 비난 또는 응원의 자료를 간직하는게 최소한의 새정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지금 늙은 김여우와 중앙일보가 걱정하는것 처럼, 나랏일이 불과 한달 사이에 UP and Down을 할수있는, 촐랑이처럼 널을 뛴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라 어느 소상공인의 사업정도로 밖에 규모가 안된다는 것으로 나는 이해한다.
김늙은이는 '대표상품이 없다'라고 힐난 했는데, 뭐가 윤석열 대통령과 꼬여서 그런 험담을 하는지는 나는 잘 모르지만, 김늙은이가 주장하는 대표상품이라는게 뭘 뜻하는 것인지... 그내용을 선명히 발표하던가 했어야 했다. 그렇게 발표했다고 해도, 100여일 동안은 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평가를 자제하는, 나이먹은 늙은이로서의 기본자세 정도는 지켰어야 했고, 이에 같이 춤추는 중앙일보 역시 김늙은이와 생각이 좁아 터진 사이비 언론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제발 8월 중순 또는 말까지는 평가 유보를 하면서 자세히 지켜 보기를 바란다. 김늙으니와 중앙일보는 더불당 찌라시들의 국회운영에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망국적 정치 행위를 맹렬히 비난하고 할수있는 최선의 Discipline으로 더불당 찌라시들이 국회에 있는 이유를 망각하지 말라고 힐난을 했어야 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를 지키는 군인들의 리더인 합참의장을 임명해야 하는데, 찌라시당놈들이 발목을 잡고 놓지를 않아, 할수없이 임명동의안 없이 임명할것이라는 해괴망측한 일이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일어나고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 정치꾼놈들, 특히 더불당 찌라시들 정신 차리고, 여당인 국민의 힘도 이런 상황에서 편치만은 않을것이란, 결론적으로 같은 당 소속인 윤석열 대통령을 돕는 길은 아니라는것을 인지하고 국가운영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염두에 두고 더불당 찌라시들과 협상하면서 국민들을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야한다. 암튼 김늙은이와 언론은 비난을 위한 비난보다는, 취임후 100 여일 동안은 말참견을 자제하는 성숙도를 보여주라. 언론의 기본예의다.
국민의힘에서 '김종인'이라는 이름 석 자는 늘 비상 상황에서 등장하곤 했다.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180석을 내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초토화되자 그는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아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지난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 직후 당을 떠난 김 전 위원장은 몇 달 뒤 다시 호출됐다.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흔들리자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지만, 친윤계 인사들과 대립각을 세운 끝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승리하며 승승장구하던 국민의힘에서 최근 김 전 위원장을 다시 거론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임기 초 지지율 하락과 이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 징계안 심사, 당 내홍 등이 겹치면서다.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은 지난달 27일 김 전 위원장을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당 핵심관계자는 1일 통화에서 “김종인이라는 이름이 자주 들리는 걸 보니 당이 위기가 맞나 보다”라고 했다.
그런 김 전 위원장을 1일 서울 종로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정책을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에 대해선 “성숙하지 못한 것은 결점이지만, 선거 승리에 공이 있는 젊은 대표를 고립시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정부에 대해선 “곧 출범 100일인데 ‘윤석열 정부 뭐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장제원 의원 포럼에 참석했다. 조금 의외였다.
- 선거 승리에도 여당이 여러모로 뒤숭숭한데.
- 절실함이나 절박함이 부족하다는 것인가.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한 징계안 심사를 앞둔 이 대표는 최근 코너에 몰려있다. 지난달 30일 친윤계 박성민 대표 비서실장이 물러났고, 1일에는 이 대표가 스페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을 마중하러 서울공항을 찾았다.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윤심(尹心) 매달리기에 나섰다”는 뒷말이 나왔다.
- 이 대표가 위기인데.
- 이 대표의 잘못은 없나.
- 원 구성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 담대한 해법이란 무엇인가.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는 “윤 정부만의 확고한 비전이나 대표상품이 없다”고 꼬집었다. 인터뷰 당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43%로 한 달 새 10%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42%로 데드크로스(긍정·부정평가 역전현상)를 눈앞에 뒀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 임기 초 대통령 지지율 하락이 이례적이다.
- 공정, 통합이 윤 대통령의 대표상품 아닌가.
-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하나.
“정확한 로드맵을 국민에게 제시해야 한다. 경제 실상 등을 냉정하게 제시하고 국민이 어떻게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지, 다른 문제는 정부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약속할 수 있어야 한다. 8월 22일이면 윤 정부 출범 100일인데, ‘윤 대통령 그동안 뭐 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 김승희, 박순애 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해.
김 전 위원장은 차기 대선 주자에 대해서는 “별의 순간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있다”며 “다만 당 밖에서 갑자기 혜성처럼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차기 후보군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거론했다.
- 윤 대통령도 새롭게 등장하지 않았나.
- 오세훈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보나.
- 안철수 의원도 당권 도전 등 기지개를 켜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한동훈 장관에 대해선 “별의 순간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도 “법무부장관을 검사처럼 충실하게 잘하려고만 하면 오히려 정치인으로서의 가능성은 없어질 것”이라고 묘한 말을 남겼다.
- 어떤 의미인가.
“명석함이나 칼 같은 법률의 잣대만 가지고서는 정치를 할 수 없다. 법무부장관은 검사가 아니다. 정무의 영역에서 법치주의만 들이댄다면 곧바로 난관에 부딪힐 것이다. 만약 한 장관이 만약 별의 순간을 잡을 뜻이 있다면 이를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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