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문재인의 충견으로, 법무장관했던 박범계의원, 오늘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법무장관 한동훈과 한판 붙었는데, 네티즌들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동훈 장관의 법치에 따른 검찰인사를 꼬집어 흡집 낼려다가, 한장관의 조리에 맞은, 법치에 의해 모든 검사들의 임명 절차를 진행했음을 자세히 설명하자, 박범계 할말이 막히자, 20초간 한동훈 장관을 노려만 보다가 결국 똥 바가지를 스스로 뒤집어 쓰고, 300명 국회의원들 앞에서 연출됐던 전 현직 두법무장관의 연극게임은, 싱겁게 박범계 KO패로 끝나고 말았다.
박범계가 검찰총장이 공석인데, 법무장관 한동훈이가 검사들을 다 임명한것 전례가 없었다고 몰아 부치자, 한동훈장관은 "과거에 의원님계서 장관하실때, 검찰총장 완전히 패싱하시고 인사를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맞받아쳤고, 박범계는 "택도없는 말씀 마십쇼"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단다. 동시에 관람석에 앉아있던 300명의 국록을 먹는 사람들은 "와!.."환성을 질렀다고 한다.
그런후에 한동훈 장관이 먼저 또 입을 뗐다. "검찰총장 없이 인사한 전례는 당연히 있습니다. 과거 문재인 정권에서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임명될 당시에 검찰총장은 없었습니다" 라고.
"남의 눈속에 티는 잘 보아도, 내눈속의 대들보는 못본다"라는 옛 어른들의 명언이 뜻하는 내용을, 박범계가 속시원하게 쏘아 부친게, 부메랑이 되여 박범계의 면상을 후려친 꼴이 됐고,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라는 점을 300명의 관객들 앞에서 잘 보여준 꼴이된것이다.
박범계는 오늘밤 집에가서, 잠을 편히잘까? 아니면 내가 주연배우였는데, 조연으로 잠깐 출연한 한동훈이가 주연역활을 다 해서, 300명 관객들의 박수를 받은것이, 가슴에 응어리져서, 어쩌면 소화제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다.
간첩 문재인 대통령과 법무장관 박범계에게, 내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들 두사람이 합작하여, 한동훈 당시 검사장을 법무연수원으로 발령을 내서, 그곳에서 새정부가 들어설때까지, 열심히 헌법과 법치에 대한 연구를 하게 기회를 줘서, 열심히 Study한 결과를 오늘 300명이 관람한 연극공연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한동훈 현 법무장관의 해박한 논리와 법치행정에 단 하나도 위법하지 않은틀속에서 검사인사를 단행 했음을 질서정연하게 설명함으로써 박범계를 비롯한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덧부쳐서, 한동훈은, 법무장관의 검사 인사에 대해서 잘 잘못을 확인하기위해, 박범계씨가 직접 검사들에게 확인 하셔도 됩니다 라는 추가 멘트까지 해서....관람객들의 웃음소리가 공연장 밖까지 흘러 나갔다고 한다.
더 재미 있었던것은, 박범계왈 "법무부 인사검증 법치농단"이라 힐난 했지만, 한동훈 왈 "그러면 문재인 정부의 민정실도 위법한것이다"라고 문재인과 박범계의 작품인, '검수완박'이 근본적으로 잘못됐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 되고 말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300명 관객들의 박수와 웃음이 계속된것같다는 생각이다.
박범계 정말로 엿되고 말았구만.... 그러기에 장관질 할때부터 법공부좀 하라, 하라, 하라 그렇게 타일렀건만, 간첩 문재인에게만 안테나를 세우고 하명만 기다리더니.... 나같으면 쪽 팔려서 당장에 의원직 사퇴하고, 집에서 근신했을 것이다.
朴 “검찰총장 언제 임명할 거요”
네티즌들 “사극 보는 줄 알았다”
朴 “택도 없는 소리” 언성 높이자. 대정부질문장 곳곳서 웃음 터져
2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건 전·현직 법무장관들의 만남이었다. 예상대로 문재인 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민주당 의원과 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장관인 한동훈 장관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이 맞붙는 장면은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 박범계 “검찰총장 언제 임명할 거요”
가장 주목을 받은 건 박 의원의 말투였다. 박 의원은 한 장관에게 “검찰총장 언제 임명할 거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 장관은 “지금 법에 따라 임명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라고 답했다. 온라인에서는 박 의원의 말투를 두고 “사극 보는 줄 알았다”, “말투 때문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박 의원은 이어 “두 달째 넘는 공석인데, 대검 검사급, 고검 검사급 평검사 전부 한 장관이 다 해버렸다. 이런 전례가 있어요?”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한 장관은 “과거에 의원님께서 장관이실 때 검찰총장 완전히 패싱하시고 인사를 하신 것으로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고, 박 의원은 “택도 없는 말씀 하지 마십쇼”며 언성을 높였다. 이때 국회 본회의장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 박범계, 침묵하며 20초 눈빛 발사
박 의원이 “그러면...”이라며 질문을 이어가려 하자 한 장관은 “저는 지금 검찰의 인사 의견을 과거 어느 때보다도 많이 반영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물어보셔도 저만큼 이번 인사처럼 확실하게 검찰의 의견을 반영한 전례가 없다고 말할 겁니다”라고 말을 끝낸 뒤 박 의원을 바라봤다. 이때 박 의원은 왼쪽 팔을 단상에 기댄 채 아무 말 없이 20초 넘게 한 장관을 쳐다봤다.
박 의원을 지켜보던 한 장관이 중간에 먼저 입을 뗐다. 한 장관은 “검찰총장 없이 인사한 전례는 당연히 있습니다. 과거에 지난 정권 하에서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이 임명될 당시에 검찰총장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도 박 의원은 포즈를 바꾸지 않은 채 한 장관을 쳐다봤다.
◇ 박범계 “그렇게 대답하시겠지”
이날 박 의원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 이후, 법무부가 하게 된 인사검증 업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이 “정부조직법 제32조에 법무부 장관이 할 수 있는 업무 범위에 인사가 없다 이 말입니다. 알고 계십니까?”고 따지자, 한 장관도 “위임은 할 수 없는 범위를 위임하는 것입니다. 해당 부서가 할 수 있는 범위라면 위임이 아니겠죠”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박 의원은 “동문서답하고 있어요”라고 했고, 한 장관은 지지 않고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맞섰다.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은 계속됐다. 박 의원은 “동문서답. 정부조직법을 물었는데 위임을 말했습니다. 좋아요. 그래서 법무부 직제령에 인사정보관리단장 장관을 보임한다고 그렇게 끼워넣기 했습니다. 물건을 끼워팔기는 제가 봤어도 법령을 끼워넣기 하는 건 처음 봅니다. 정정당당하다면 법무부 직제령 제3조 직무조항에 여기에 인사라는 두 글자를 넣어야 돼요. 넣지 못했잖아요. 그리고 즉 업무는 없는데 직위는 만들었어요. 이게 꼼수입니다. 이게 법치 농단이에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한 장관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박 의원이 “외향은 법치를 띠고 있지만 실제로는 반법치다 이 말입니다”라고 지적하자, 한 장관은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그렇게 대답하시겠지”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25/SA3N25C7MFCJFGFNJRM4JV56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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