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이는 무뇌아다. 오직 간첩 문재인의 지시만 따라 행동에 옮기는, 완전 Puppet국정원장질을 한 간첩 쪼무래기였었다. 모든것은 청와대에서 주인 행세한 간첩 문재인이 지시한데로 움직인것 뿐이다. 그러면 어렵게 남하한 북한 어부 2명을 강제로 북에 던져버린, 그렇게 됐을때 바로 고사포 세례를 받을 줄 알면서도, 명령을 낸 간첩우두머리는 '문재인'이다.
이런 간첩은 법의 심판을 받을 필요도 없이, 바로 , M16 소총이 아닌, Carbine Mini 소총으로 여러반 갈겨서 공동묘지에 버려야 한다. 먹거리 찾기에 야밤에 어슬렁 거리는 늑대에게 저녁한끼를 제공해주는 시늉이라도 시켜야 한다. 그래도 어느 국민의 반항은 없을 것이다. 당장에 실시하라.
묶이고 눈 가려진채… 분계선 안넘으려 몸부림쳤다, 강제북송 그날
2019년 11월 탈북했다 강제 북송된 어민 2명의 북송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파란 옷과 검정 옷을 입은 어민 2명이 포승줄에 묶여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정 옷의 어민은 판문점에서 북송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기도 했다.
TV조선은 12일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단독 입수한 2019년 탈북어민 북송 당시 장면을 보도했다.
이는 2019년 11월 7일 경기 파주 판문점에서 통일부 직원이 촬영한 것이다. 북송 닷새 전 목선을 타고 남하한 탈북 어민 2명이 포승줄에 묶이고 안대가 쓰여진 채 판문점에 도착했을 때부터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파란 옷과 검정 옷을 입은 북한 어민 2명이 판문점 남한 시설에서 포승줄에 묶인 채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파란 옷을 입은 어민은 정부 관계자 10명에게 둘러싸여 남한 시설부터 군사분계선까지 걸어서 넘어갔다. 북한 측에 인계될 때는 다소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검정 옷을 입은 어민은 군사분계선으로 향할 때쯤 배수구 앞에서 상체를 푹 숙이고 얼굴을 감쌌다. 그는 북측으로 넘어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 옆으로 쓰러졌고, 정부 관계자들이 그를 강제로 일으키는 장면도 사진에 담겼다
정부 관계자 4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가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는 검정 옷 어민의 양팔을 끼고 강제로 이끄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어민은 우리 정부 관계자에 이끌려 군사분계선인 시멘트 바닥을 밟았고, 결국 북측에 인계된다. 해당 사진에는 정부 관계자들이 검정 옷을 입은 어민의 등을 손으로 밀고 있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통상 수 주일 이상 걸리는 합동신문 절차를 사나흘 만에 끝내고 닷새 만에 서둘러 탈북 어민들을 북송시켜 논란이 됐다.
통일부는 2019년 11월 강제북송된 북한 어민들이 귀순 의사를 자필 문건으로 남겼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귀순 의사에 진정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분계선앞 버티는 탈북어민, 팔 잡힌채 北에 끌려가.
공개된 사진에선 각각 당시 22, 23세였던 북한 어민 A, B씨가 서울 중앙합동조사팀 건물에서 안대를 쓰고 포박된 상태로 차로 이동해 판문점 자유의 집에 도착·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시작으로, 판문점 T1(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을 통해 북측에 인계되던 상황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일부 사진에선 A 씨가 자유의 집을 넘어 군사분계선을 확인한 순간 넘지 않으려 주저앉거나 몸을 뒤틀어 격렬하게 저항하자 정부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모습이 보였다. A 씨가 먼저 인계된 후 B 씨는 대기실에 격리돼 있다 나와 망연자실한 듯이 고개를 숙이고 분계선을 넘는 듯한 장면도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시절 ‘대북 저(低)자세’ 논란을 불렀던 주요 사건들을 파헤치는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태스크포스(TF)를 이날 공식 출범시켰다.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포함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합참의장 조사 사건,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 등 3대 사건을 꼽고,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것. TF 부위원장을 맡은 신원식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김정은 깐부 정권, 김정은 하명이나 받는 정권으로 전락을 시킨 반국가적, 반헌법적인 정권”이라고 직격했다.
신나리 기자 journari@donga.com
조동주 기자 djc@donga.com.
지난 2019년 자진 귀순 의사를 밝혔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북측으로 추방했던 어민이 송환 직전 몸부림치며 저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통일부는 지난 2019년 11월 7일 오후 탈북 어민 북송 당시 판문점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10장을 배포했다. 이들은 같은 달 2일 목선을 타고 남하했다 해군에 의해 나포됐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합동 조사를 사흘만에 종료한 뒤 북측에 "어민과 선박을 돌려보내겠다"고 했고, 북측은 승낙했다.
안대 씌우고 포박
사진은 안대를 쓰고 포승줄에 묶인 채 판문점에 온 어민 두 명이 경찰의 손에 이끌려 북측에 넘겨질 때까지 상황을 시간 순으로 담고 있다. "어민들의 귀순 의향은 진정성이 없었다", "어민들은 죽더라도 (북한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는 문재인 정부의 주장이 무색해지는 장면들이다. 실제로 이들은 자필과 구두로 수차례 귀순 의향을 밝혔다.
사진은 판문점 내 대기실에 검은색과 푸른색 점퍼를 입은 두 명의 어민이 포박된 채 앉아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당시 북송 절차를 위해 국가안보실은 경찰특공대원 8명을 동원했다. 어민들이 자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였는데, 이때부터 사실상 물리적인 저항에 대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북송 직감하자 "소리 지르며 저항"
이어 어민은 경찰의 손에 양 팔이 붙잡힌 채 군사분계선으로 끌려갔다. 푸른 점퍼를 입은 어민은 체념한 듯 고개를 숙인 채 제 발로 걸어갔지만, 검은 점퍼를 입은 어민은 북송되지 않으려 눈에 띄게 저항하는 모습이었다.
군사분계선 바로 앞에서 안대를 벗기자 이들은 그때서야 북송 사실을 완전히 직감한 듯 끌려가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다. 당시 상황에 정통한 전직 정부 고위 관계자는 "판문점 인근에서 어민들의 안대를 풀자 한 명은 깜짝 놀란 듯 붙잡힌 팔을 빼기 위해 고성을 지르며 반항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한 명은 무릎을 꿇은 채 바닥을 쳤다"고 덧붙였다.
한 명은 발버둥치다 판문점 건물 앞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 일곱 명이 달려들어 그를 일으켜세웠다.
북한군 코앞서도 버텼는데…
결국 군사분계선 앞까지 끌려온 어민들은 바로 앞에서 손을 내밀고 있는 북한 군에 인계됐다. 군사분계선의 폭 50㎝, 높이 5㎝짜리 콘크리트 연석 위에 한 발만 걸친 채 끌려가지 않기 위해 몸통을 뒤로 빼고 버티는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
이날 통일부는 북송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통상 판문점에서 북한 주민 송환 시 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촬영해 왔다"며 "국회의 요구에 따라 사진을 제출했고, 기자단에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날 조중훈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으로 넘겨졌을 경우 받게 될 여러 피해를 고려하면 탈북 어민의 북송은 분명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발표한지 하루만이다.
어민 강제 북송 사건 관련 정부가 약 3년만에 사실상 공식 입장을 뒤집고, 국정원이 지난 6일 사건 초기 합동조사를 조기 종료시킨 혐의로 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하면서 베일에 가려졌던 사건의 전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6356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7/12/PU2MZRDQPZH2LGHGZD3OHUJS5Q/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712/114417676/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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