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국회의사당내 Rotunda Hall에서 거행됐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대통령을 비롯한 3부의 수장들중, 김진표 더불당 국회의장을 빼고는 아무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헌법을 제정하는 경축식인데, 그때에도 국회의장만 참석했었고, 행정부수반인 대통령과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원장은 참석 안했었다는 상상을 해보면서, 더불당의 김진표의 좁아 터진 생각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국가적 경축행사인데, 당연히 3부 요인들이 참석했어야 했는데....
국회 Rotunda Hall에서 경축식이 거행 됐다는것도 웃기는 짖이고, 더불당 찌라시들의 좁아 터진 꼼수작전임을 알수 있었다. 3부요인들 뿐만이 아니고, 정당의 대표들도 당연히 참석해서, 국가적 행사로 경축식을 했어야 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제헌절 경축식이 국회단독으로 자기네들끼리 경축하는 행사로 이어져 왔었다면, 나의 잘못을 용서해 주기 바란다.
국회의원들 1명에 보좌관 9명씩이나 거느리고 다니는 행세를 하면서, 제헌절 경축식은 간소하게 차린다고, 그래서 예산을 절약하겠다는 표면적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쫌뺑이가 국회의장질을 하고 있으니.... 국회는 개점휴업이고, 국회의원 1명에 9명의 보좌관들에게 지불되는 국민세금을 전부 계산하면, 쉽게 300명에 딸린 보좌관 2700명을 합하면, 평균적으로 보좌관 1명에 연봉 6000만원을 지급한다면 계산하면, 2700명에 나가는 년봉은1620억원이 된다. 거기에 국회의원 300명의 연봉은, 개인당 평균 1억 5천만원이라면450억원이다. 합계 2070억원이상이 된다. 이상이 기본연봉이고, 그외 각종 수당을 합하면 적어도 3000억원이상이 될것이다. 그외 국회사무처 직원 연봉은 또 그얼마일까?
국회의원 사무실, 보좌관들 사무실... 이비용은 또 얼마일것인가? 그러면서, 국회의원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어떻게 건축됐었고, 누구에 의해서 지금 입법부의 심장부가 돼도록, 어려운 여건속에서 건설한 빌딩인가를, 제헌절 경축식 그외 국가적 행사에서 고마움을 표한 대한민국의 인물들은 지금까지 한명도 없었다.
전에는 세종로에 조금만 국회의사당이 있었을 뿐이다. 앞으로 큰 역활을 하게될 국회의사당건물을 여의도에 정하고 지금과 같은 웅장한 건물을 지은 대통령이 바로, 더불당 찌라시들이 '독재자'라고 폄하하기에 여념이 없는, 박정희 대통령이었었다.
그분은 항상 말씀 하시기를 "내가 국가재건과 번영에 반대되는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이다음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라고 당당하게 말씀 하셨었고,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다. 그의 리더쉽은 전세계의 서방세계, 또는 공산주의 국가들의 대통령들까지도 박정희 대통령 칭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랑이었었다.
이엄청난 세금을 수령 하면서, 과연 그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지금 새정부 들어서서 구케의원들은 개원도 못하고 월급만 축내고 있는 밥버러지로 군림하고 있다. 9명의 보좌관이 정말로 필요한것인가?
스웨덴의 경우에는 국회의원들이 기본월급정도만 받고, 보좌관은 없거나 많아야 3명이 같이 일한다고 하는데.... 실적은 우리 구케의원들의 100배 이상이고, 심지어 어떤 국회의원은 출퇴근을 자전거타고 한다고 들었었다. 이얼마나 대조적인가.
지역구민들의 애로사항은 수시로 연결하여 도와주고 해결해 준다고 들었다. 우리 구케의원들은 선거때만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떠들고 나팔불고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다시 지여구민들위에서 군림하는 두꺼운 얼굴들이다.
사기업에서는 직원이 일한만큼 월급을 책정하여 지급한다. 우리 구케의원들은 자기네들끼리 월급책정하여, 철밥통이 되면 일의 실적에는 상관없이 월급을 수령하고, 9명의 보좌관들에게도 엄청난 국민세금이 지급된다. 왜 9명이나 필요한가?. 내가 알기로는 거의가 다 자기네편 사람들, 즉 친인척들이 대부분 고용된다고 들었다.
그런 구케의원들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친인척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지랄 발광들이다. 속담에 "내눈속의 대들보는 못봐도 남의 눈속의 티는 잘본다"라는 옛 어른들의 해학적인 표현이 가슴을 철렁하게 한다.
김진표같은 더불당 찌라시 국회의장은 별도의 수당이 많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축사에서 하는 그의 얘기는,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역설이지만, 그내용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이 없었다. 그냥 헌법개정이 필요하단다. 왜 헌법개정이 필요하며, 그렇게 됐을 경우 납세자인 국민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것인가? 어떻게 검찰 조직이 존재하게 되는가? 어떻게 문재인 같은 간첩에게 역적죄를 적용 할것인가?, 그리고 지금 가장 걱정거리인것은 민노총같은 빨갱이 노조활동을 완전히 금지 시키는 헌법조항을 삽입하는 등등의 윤곽이라도 밝혔어야 했다.
국회의장이, 대통령과 대법원장과 소통도 못하면서, 그래서 혼자서 제헌절 경축식을 하면서,어떻게 국민통합을 이끌어 갈것이며, 행정부와 사법부와는 어떤 형태로 호흡을 맞출 것인가를 유추 해석해 보면, 정말로 숨통이 터질것만 같은, 꼼생원 행동에 옹졸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런 국회를 믿도 헌법개정을 하라고 맡겨두면, 자칮 잘못하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꼴이 되고 말것 같다는 두려움이다.
제74주년 제헌절 경축식
김진표 국회의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74주년 제헌절 경축행사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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