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바뀐것은 정말로 "신의한수''일수밖에 없다. 삼성은 말그대로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이끌어가는, 외교적으로 우리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는 상징적기업 등등의 타이틀을 부친다 해도 전연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미국 와싱턴에 본부를 둔 해리티지 재단은 전세계적으로 그존재 이유가 잘 알려져왔고, 미국정가의 유명한 인사들이 그곳에서 연설한번 하는것 자체로 본인은 물론, 해리티지재단이 더 그역활이 세계 평화와 경제적 역활에 많은 자문을 해주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그런단체와 우리나라의 삼성구룹 창시자인 고 이병철회장과 아주 오래전인, 1970대에 세워진 해리티지 재단과 깊은 관계를 맺고, 지금은 3대째인 이재용 부회장 또한 깊은 관계를 맺고 세계의 평화와 경제적 역활에 공동으로 주인공 역활을 하고 있다.
창립자인 '퓰너'는 현재는 은퇴했지만,그의 명성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80년대 이른바 '레이거노믹스'로 대표되는 미국 보수의 황금시대에는 "보수주의라는 거대한 도시의 판테온"이라 불렸었다.
퓰너 창립자는 1970년대 후반부터 자주 서울을 찾으면서 이병철회장과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후에 퓰너는 레이건 대통령에게 이회장을 소개하는것을 물온,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교류하도록 도움을 주었었다. 현재의 이재용 부회장이 해리티지 재단에서 근무하면서 워싱턴을 배울 기회를 달라고 했을때, "우리재단의 영광'이라며 혼쾌히 수용하자, 아버지 회장이 두팔을 벌려 포옹했는데, 퓰너 창립자는 "얼마나 감격했는지 그가 눈물을 흘리던 그순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는데, 그러한 포옹도 대를 이어서 내려져온 가보인 셈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재용부회장이 지금 전세계를 상대로 활동하면서, 구룹의 보스로서의 역활 뿐만이 아니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재계 인사들과 돈독한 인간 관계를 맺을수있었던 그이유가 오늘 해리티지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충분히 이해를 하게되는 대목이다.
GSOMIA를 일방적으로 파괴 시켜 한일관계가 극도로 악화되자, 삼성의 주종품목인 반도체 제작에 꼭 필요한 부품수입이 끊어지자, 이재용은 바로 일본으로 날아가, 수출회사 사장을 만나, 그동안 맺어온 친분관계 때문에 바로 그자리에서 수출재개를 하기위한 대책을 일본정부와 협의하여, 삼성이 반도체 생산에 큰 차질이 없게 한 그역활의 밑그림이 어디에 있었던가를 오늘 확실히 알게 됐고, 간첩문재인의, 이미 전임정부에서 다 해결된 위안부문제로 일본정부의 뒷통수나 치고, 대한민국의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의 대일본 교역을 방해하는 망국적 외교관계에 분노를 더 느꼈다.
퓰너, 재단이사장은 "우리가족에게는 아주 아주 중요하고 특별한 이벤트라고 삼성과의 관계를 특별히 소개하곤 했을 정도였는데, 핸리키신저, 콘돌리사 라이스 등등의 전 국무장관들, 도널드 럼스펠드 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 정가의 유명인사들이 연사로 그곳에서 강연을 했었고, 지난해 7월에 열린 행사에서는 마이크펜스 전 부통령이 연사로 참석하여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에 대한 명강의를 하기도 했었다. 미국회의사당 옆에 있는 해리티지 사무실 꼭대기층에 있는 방이름은 "이병철룸"으로 명명되여, 이병철 회장을 기리고 있다.
삼성구룹이 국제적으로 얻고있는 명성이 간첩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널리알려지게되자, 간첩 문재인은 삼성이, 최순실의 딸에게 승마용 말을 제공해 줬다는, 깜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이재용 부회장을 감옥에 처넣는 역적질을 하여, 그가 감옥에 있는 기간에 삼성구룹의 활동은 주춤하여, 삼성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를 휘청거리게 했었다. 삼성에 비하면 겨우 중소기업쯤으로 생각될수있는 자유중국의 TSMC, 반도체 제작회사가 그자리를 차고 들어가, 지금은 TSMC반도체 생산량이 삼성의 생산량보다 많아, 반도체 대기업으로 성장 시켜주는, 간첩 문재인의 지난 5년간 통치결과였다는것을 지금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서글픈 역사의 한장면이됐다.
지난 대선에서 만약에 이재명 더불당 찌라시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었다면, 지금 삼성의 반도체 사업은 어쩌면 문을 닫았을지도 모르는 아찔함을 생각하면 숨이 막힐 지경이다. 하늘이 도우셔서, 윤석열 후보를, 민주당 찌라시들과 중앙선관위가 작당하고 부정선거를 획책했었지만, 그래서 겨우 0.73% 차이로, 그들의 흉계를 물리치고, 용산 집무실에서 대통령직을 꾸준히 집행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들은 가슴 뿌듯하게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언론들의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겨우 30% 조금위라고 몰아 부치는데, 간첩문재인이가 다 부셔버린 나라의 경제와 외교를 다시 재건하는게, 지금 언론과 더불당 찌라시들이 성토하고 비난하는것처럼, 쉽게 복구될수 있는 그런 대통령직이라면 벌써 100% 아니 200%이상 발전 시켰을 것이지만.....
더불당 찌라시놈들은 요즘 여의도 국회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발휘하여, 또한번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는 역적질로 떠들고 있음을 보면서....할수만 있다면 "국회해산"을 하고 새로 의회를 구성해야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비롯한 모든 국가기간산업이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다.
이제 취임한지 겨우 2달정도 지났는데.... 언론들과 더불당 찌라시들은 합세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을 비난만 하고 있는 짖들을 보면서, 앞서 언급한것 처럼 다 망가진 경제를 2달 사이에 재건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탄식뿐이다.
최소한 100여일은 언론과 새정부는 밀월관계를 갖고, 비난이나 칭찬같은 짖은 유보할수 있는 아량을 갖어야 한다. 그런데 매일같이 비난 일색이니.... 서방세계의 모든 나라 언론들은 새정부 취임 100여일 동안은 일체의 평을 자제하는 전통을, 한국의 언론들은 좀 배우라고 강력이 제안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7/blog-post_40.html
다행인것은, 윤석열 정부는 우리의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제도와,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취임 첫날부터 시행하여, 경제 재건에 올인하고 있음에 두손들어 응원한다. 앞서 언급한것 처럼, 여의도 더불당찌라시들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을 매일같이 억지 비난으로 시간을 다 보내고, 2달이 지난 현재까지 국회활동은 Zero이다. 국회의원놈들 한명에 보좌관 9명씩은 다 채용하여, 국민세금은 콩나물 시루에 부은 물이 줄줄히 새듯이 새고 있는데....
새정부는 "원전 플랜트" 수출을 국가 정책으로 정하고, 올인하면서 전세계의 시장을 뛰고 있는 모습에 감동이다. 간첩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은 왜 탈원전정책으로 나라를 시궁창에 처박아놓고, 지금 시궁창에서 빠져 나올려고 안간힘을 쓰는 새정부의 발목을 잡고 걷지도 못하게 하느냐다.
할수만 있다면,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콘소시움을 구성하여 원전수출전선에서 함께 뛰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ALC서 에드윈 퓰너-이재용 포옹 화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누군가 다가와서 나에게 와락 와서 안기더라. JY(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였다. 우리는 정말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조선일보가 13~14일 주최한 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 한 장 있다. 개막식에서 이재용(54) 삼성전자 부회장이 에드윈 퓰너(81) 미 헤리티지재단 창립자와 격한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다. 이 사진은 오전에 릴리즈되자마자 포털 뉴스에 도배됐고, 다음날 조선일보를 비롯한 주요 언론지면을 장식했다.
14일 ALC가 열린 신라호텔에서 기자와 만난 퓰너 창립자는 “지인(知人)들이 안 그래도 나와 JY가 포옹하는 사진을 계속 보내오더라”며 핸드폰 화면을 손에 자랑스럽게 들어 올려보였다. 그는 “갑자기 누군가 와서 안기길래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재용’이었다”며 “우린 정말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했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작년. 이 부회장이 작고한 고(故) 이건희 회장(1942~2020)을 기리기 위해 던힐(Dunhill)사의 만년필 20개를 주문 제작했는데, 그 중 하나를 부친과 인연이 깊은 퓰너 창립자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퓰너 창립자는 1941년생이고 이 부회장은 1968년생이다. 부자(父子)뻘인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 격한 포옹을 할 정도로 가감이 없는 이유는 퓰너 창립자와 삼성가(家) 사이 3대에 걸친 특별한 인연 때문이다. 헤리티지재단은 1970년대에 워싱턴DC에 세워진 싱크탱크로, 미 보수 진영의 정책 개발과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 퓰너 창립자도 지금은 일선에서 은퇴했지만, 1980년대 이른바 ‘레이거노믹스’로 대표되는 미국 보수의 황금시대에는 “보수주의라는 거대한 도시의 판테온(신전)”(뉴욕타임스)이라 불렸다.
헤리티지재단은 1995년부터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1910~1987)를 기리는 ‘이병철 강의(B.C. LEE lecture)’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주로 국제관계나 외교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데, 재단 이사장이 “우리 가족에게는 아주 아주 중요하고 특별한 이벤트”라고 소개할 정도다. 헨리 키신저·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도널드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 등이 역대 연사였고 지난해 7월 열린 행사에서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연사로 참석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워싱턴DC 캐피톨 힐(국회의사당) 인근에 있는 사무실 꼭대기층에 있는 방 이름이 ‘이병철룸’일 정도다.
퓰너 창립자는 이건희 회장과도 각별했다. 1970년대 후반부터 자주 서울을 찾으면서 이 회장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로널드 레이건 전 미 대통령 등에 소개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교류하도록 도움을 줬다. 이 회장이 생전에 “아들(이재용 부회장)이 헤리티지재단에서 일하며 워싱턴을 배울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우리 재단의 영광”이라며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자 이 회장이 두팔을 벌려 포옹했는데, 퓰너 창립자는 “얼마나 감격했는지 그가 눈물을 다 흘리더라”고 했다. 포옹도 대(代)를 이어 한 셈이다.
지난 2020년 11월 이 회장이 별세했을 때는 추도사를 보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그의 낙천적인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는 한미동맹,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역할에 대해 진정한 비전을 가진 뛰어난 기업가이자 통찰력 있는 리더였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16/IP3IELMDTZFATKMBK3G3WCXL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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