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정부가 중국에 꼼짝 못하고, 중국방문에서 시진핑과 정상회담후에는 찬밥신세가 되여, 시장바닥에서 혼밥을 하면서까지, 절절 매는 그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것 같다. 요즘 중국의 넓은 대륙은 Coronavirus가 휩쓸고 있다. 전염된 환자수가 100,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수는 3,000명에 이른다.
그런데도 현정부는 중국과의 교류를 끊지 못하고, 하늘길 바닷길을 열어두더니, 그전염병이 대한민국이 좁다하고 전국토를 덮어 버렸다. 이제는 역으로 중국에서 한국인들의 방문을 막고, 방문객은 Quarantine시킨답시고, 허술한 숙소에 감금시키는, 외교상의 무례함을 아무렇지않게 태연히 자행하는, 중국사람들의 속성을 훤히 보여주고있다.
이런와중에 요즘 Hubei성의 Wuhan에서 처음 발생한 Coronavirus 환자를 돌보는 간호원이, 그것도 분만을 며칠앞둔,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비데오를 만들어, 중국의 국영방송 CCTV에서 홍보용으로 보도한 사건을 두고, 오히려 이를 본 시청자 또는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고있다는 것이다.
시진핑의 정부가 노린점은, 신생아 분만을 며칠 앞둔, 헌신적인 간호원의 봉사정신을 빌미로, 중국인들의 감정을 사로잡아, 시진핑정부의 무능함을 희석시키려는 흑색선전이 밑에 깔려 있음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한네티즌은 이간호원이, 중국인들은 물론 전세계를 향해, 흑색선전에 악용돼고 있음을 개탄하고있었다.
Wuhan에 있는 육군병원에서 근무하는 이간호원의 진료를 받고있던 환자가, 거꾸로 지금의 상태에서 환자를 돌보는것은 더 위험하니, 쉬라는 충고를 해주었다는것이다.
며칠후의 분만을 앞두고도, 환자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없어, 성심성의껏 돌보고 있는데, 많은 미디아들이 상황을 정부가 "홍보용"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쏟아낸것이다.
"우리는 이런한 정부홍보용 영상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누가 이영상을 만들도록 지시를 한것일까? 며칠후의 출산을 앞둔 이여인은 전염병방역의 최일선에 있어서는 안된다, 그게 전부다"라고 설명한다.
"이게 무슨 짖인가. 정치적 목적이 다분이 냄새난다. 임신 9개월인 이여인을 이런일을 시키다니..."라고 또 다른 네티즌은 흥분이다.
"정말로 이메세지가 뜻하는바가 뭘까,내생각으로는 당국이, 이간호원의 현재 상황은 고려치 않고 방역전선의 맨앞에 배치 하다니..정말로 화나게 한다" 라고 또 다른 네티즌은 열을 올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당국이 만든 또다른 영상은 네티즌들을 더 화나게 하고있는데, 그내용은 상당수의 여성간호원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머리를 삭발하는 내용이었다.
영상은 설명하기를 여성들이 환자를 돌보기위해, 자신들을 보호차원에서 필요한 장비를 머리에 두르기에 편리하도록 하기위해 이러한 조치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극단적인 삭발이 과연 이성적인 행동인가?를 의문시하면서, 긴머리가 걸리적 거린다면, 굳이 삭발을 하지 않고, 짧게 자르면 될일인데....라고 문제점들을 제시하고있다. 또다른이들은, 그렇다면 왜 남성들이 삭발하는 영상을 보여주지 못하는가?라고 반문하고 있다.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여성분들 - 사람들은 이렇게 헌신적으로 최일선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진정성을 알았으면 한다라는 의견도 제시되면서, Weibo를 통해 영상이 퍼져 나가고 있다.
"프로정신, 확실한믿음, 근무에대한 자부심, 그리고 강인함을 갖고 근무하는 그분들의 자세는 충분히 자랑과 사랑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것 아닌가. 긴머리를 삭발했다고해서 여성은 능력이 없고 위대하지도 않다라고 폄하할수있나" 라고 또 다른 의견이 있었다.
"왜 미디아는 여성들이 희생적으로 근무하는것을 당국이 홍보용도구로만 이용돼고 있다고 힐난인가? 왜 긴머리를 간직한채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많은 여성들에게는 관심을 두지 않는가? 임신하지 않은 여성들은 전염병 퇴치를 위해 헌신하지 않는단 말인가? 라고 한 네티즌은 WeChat에서 열을 올리고 있다.
"그분들 역시 아름다운 여성들이자, 어머니요, 동반자요 그리고 똑같이 헌신하는 분들이다. 그렇다면 위에 언급한 그분들만이 오직 위대한 봉사자라는 말인가"라고
중국의 Wuhan에서 요즘 일어나고 있는 Coronavirus의 전염을 막고, 퇴치하고있는 최일선에서 헌신하고있는 간호원들에 대한 해석이, 보는 각도에 따라 극과 극을 이루고 있음을 보면서,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거라는 예감이 문득 든다. 남의 탓으로 돌리기 명수들인 현정부에서 그냥 넘어갈리가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그정점에는 문대통령이 있겠지만....두고볼일이다.
A video featuring a pregnant nurse
treating patients in a hospital in the virus epicentre of Wuhan has
sparked a backlash across China.
The video by state media outlet CCTV was meant to portray nine-month pregnant Zhao Yu as a hero.But instead social media users criticised the hospital for allowing a heavily pregnant nurse to work in a highly contagious environment.
One user said the woman was being used as a "propaganda tool".
More than 2,200 people have now died from the coronavirus in China, with the majority of deaths coming out Wuhan, capital of Hubei province.
In China alone, there have been more than 75,000 cases of infection. The virus has also spread around the globe with more than 1,000 cases and several deaths worldwide.
A show of 'propaganda'
State media outlet CCTV had last week released a video featuring Zhao Yu, who works in the emergency ward at a military hospital in Wuhan.The video shows her walking around the hospital in a hazmat suit while heavily pregnant. She's seen making the rounds and testing a patient who is later sent to the fever department. The patient is heard telling her not to work as it is "dangerous".
Zhao Yu acknowledges in the video that her family objects to her continuing to work, but adds that she hopes to do her part in fighting the virus.
But the video - which was meant to be a touching tribute to her self-sacrifice - touched a nerve, with many accusing the broadcaster of using her story as a form of "propaganda".
"Can we stop all this propaganda? Who made the decision that this video was okay? Pregnant women should not be [on the frontlines], that's it," another said.
"What is this, a show for political purposes? Don't send a woman who is nine months pregnant to do this," said one comment.
"I really think that this message... blindly advocating women to fight on the frontlines regardless of their health... it's really sick," one person said.
- Coronavirus: A visual guide to the ou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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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video posted this week by state-owned media outlets in Gansu showed several female nurses weeping as they had their heads shaved.
The video explained that the head-shaving exercise took place so it would be easier for women to wear protective head gear while treating patients.
But many doubted the logic of this, asking why women couldn't simply have short hair instead of shaving their heads off entirely. Others asked why there weren't videos of men having their heads shaved.
The hashtag #SeeingFemaleWorkers - calling for people to recognise the contribution of women on their front lines - also started to go viral on Weibo.
"Professionalism. Faith. Loyalty. Strength. These are all qualities worth being proud of. Women aren't capable and great just because they're shaving off their long hair," said one comment.
"Why does the media always use women's sacrifices as a tool for propaganda? Wouldn't it be equally as admirable for these women to go on the front line with their long hair? For women who are not pregnant to be fighting?" said one commentary on WeChat.
"They must be beautiful, a mother, a partner, and then make sacrifices. Only then will they be considered great."
https://www.bbc.co.uk/news/world-asia-china-5158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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