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17, 2020

일본인들의 추운겨울속 연중행사, 뼈가부러지기까지하는 거칠은 "나체축제" 하다카 마쓰리를 본다.


이축제의 목적은 수확의 계절에 풍부한 땅의 기운을 받아 축복이 임하게 하는것을 발복하기를 염원하는 축제로 오후 3시 20분경에, 젊은세대들의 건전한 발육을 부추키기위해,  아직 어린 소년들을 위한 별도의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축제는 열기를 더한다.

일본의 혼슈열도의 남쪽에 끝에있는 Okayama에 소재한 불교사원에서 "나체축제"는, 매년 2월의 3번째 토요일에 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10,000명의 남자들만이 모여 엉키고 부딪히고 뼈가 부서지기까지 하면서 즐기는 축제인것이다. "나체축제"라고는 하지만,  참가자들은 겨우  그곳만을 가린 훈도시를 입는다.

"우리는 이러한 전통이(tradition)깊은축제가 후세에 까지 계속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라고 Okayama시의 관광청 여성대변인, Mieko Itano 씨는 설명한다.

저녁에는 준비운동겸해서 이축제에 참가한 남성들은 대웅전앞뜰에서 뒤엉켜 축제를 하기전에, 준비하는 뜻으로, 한시간 또는 두시간정도 사찰경내를 달리면서 차거운 물을 몸에 끼얹으면서 몸을 깨끗이 정화시킨다.


밤 10시경에 사찰내가 완전히 소등하게 되면, 승려 한분이 100다발의 나뭇가지와 2개의 20센티미터쯤되는 행운의 신지막대기를, 약 4미터 높이의 창문에서 축제객들위로 던진다. 그때가 바로 아수라장같은 고성이 터지기 시작하고 축제의 클라이막스때이다.

마치 물고기떼처럼 뒤엉킨 10,000여명의 남성축제객들은 마치 서로 밀치고 당기면서, 스님이 던진 나무가지 뭉치 또는 막대기를 붙잡기위해 뒤엉켜 절정을 이룬다.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설에 의하면, 누군가 그것을 손에 쥐면, 그남자는 일년간 행운이 보장된다고 한다.

신기막대기보다 행운이 덜하다고 믿는 잔나무가지 묶음은 집으로 가지고 갈수 있지만,  이축제는 약 30분간 계속되고 참가자들중 여러명은 몸에 찰과상, 또는 부딪쳐 몸이 부어오를기도하고, 무릎이나 어깨의 뼈가 부러지기도 한다.

이축제를 보기위해 모인 축하객들은 일본전역 또는 일부는 해외에서도 참가 하기도한다. 어떤 참가객들은 혼자이지만, 많은 참가객들은 그지방의 상인들을 대표하는 팀들의 일부로 합류하는것이다.

일본은 섬나라여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사람들로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특이한 축제를  집단으로 즐기는 민족인것 같다.

Tokyo (CNN) — Thousands braved chilly weather on Saturday to gather at the annual "Naked Festival" in Okayama prefecture in the southern part of Japan's Honshu island.
The event, called "Hadaka Matsuri" in Japanese, is a wild and raucous festival held every year on the third Saturday of February at the Saidaiji Kannonin Temple, about a 30-minute train ride from Okayama city.
But the 10,000 or so male participants aren't as naked as the festival's name suggests.
They sport a minimal amount of clothing; usually a Japanese loincloth called a "fundoshi" and a pair of white socks called "tabi."
The festival, which celebrates the blessings of a bountiful harvest, prosperity and fertility, starts at around 3:20 p.m local time with a separate event for young boys -- aimed at fostering interest in younger generations.



"We hope they will be able to keep the tradition alive in the future," Mieko Itano, a spokeswoman from the Okayama tourism board, told CNN Travel.
In the evening, the men spend an hour or two running around the temple grounds in preparation and purify themselves with freezing cold water, before cramming themselves into the main temple building.
When the lights go out at 10 p.m., a priest throws 100 bundles of twigs and two lucky 20-centimeter-long shingi sticks into the crowd from a window four meters above.
That's when the commotion begins.
The 10,000 or so men, packed in like sardines, jostle with each other to get hold of one of the bundles and/or the two sticks. Whoever succeeds is guaranteed a year of good fortune, according to legend.
The shingi are more sought after than the less-coveted twigs, which can be taken home. The whole event lasts around 30 minutes and participants emerge with a few cuts, bruises and sprained joints.
Visitors come from all across Japan and a few from abroad to take part. Some attend the event alone, but many participants join as part of teams representing local businesses.

https://www.cnn.com/videos/travel/2020/02/17/japan-naked-festival-lon-orig-mrg.cnn/video/playlists/around-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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