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바이러스 COVID-19의 발원지 중국, 전세계를 불안에 떨고 있는데, 이제는 전 지구촌에서, 특히 유럽과 오스트랄리아에서 중국인들에 대한 기피증이 퍼지고 있어, 또 다른 고통을 안겨주는, 이상한 세상이 되여가고 있다. 일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과 싱가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한국정부의 옳바른 처신이 참으로 중요한데.... 같은 중국계인 홍콩이나 싱가폴 주민들이 중국에 대항하여 중국의 영향을 받지않는 자치정부를 만들려는 노력이 이번 COVID-19사태를 보면서 확고히 인식할수 있었는데, 우리 한국은 지금도 저자세로 시진핑을 쳐다보고만 있으면서, 하명을 기다리는것 같은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더 확대 해석한다면, 외모가 동양인이라서....라는 이유로, 앞으로 얼마나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지 모르지만,
그렇치 않아도 지구촌이 좁아서, 우주를 개발하려는 우리 인류의 노력이 한창인데.... 같은 지구인들끼리도 서로 만나는것을 혐오하는 세상이된다면, 우주개발해서 다른 행성에 가서 산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래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지구촌의 실상을 옮겨놨다.
Facebook post by Pierre Yang MLC
Sammi Yang이 베를린의 그녀의 주치의 사무실에 들렸을때, 뭔가 잘못되여가고 있다는것을 처음 알아차렸었다. 그리고는 바로 빌딩안으로 들어가는것을 제지 당하고 만다.
다른 환자들은 진료소의 문을 통해 안으로 바삐 들어가는 사이, 중국출신의 화장전문가 Yang은 1월달의 추운 날씨에 건물밖에서 기다려야만 했다. 마침내 그녀의 주치의가 그녀에게 나타나서 던진 첫마디는 "이문제는 개인에 관한것이 아니지만...우리 진료소에서는 중국인환자들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Chinese Virus때문입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그녀는 BBC에 설명하면서, "나는 나자신에 대한 설명을 할 기회도 갖지 못했으며, 나는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라고 설명하면서, 더욱히나 최근에는 중국을 방문한적도 없었다 라고.
다른 환자들은 진료소의 문을 통해 안으로 바삐 들어가는 사이, 중국출신의 화장전문가 Yang은 1월달의 추운 날씨에 건물밖에서 기다려야만 했다. 마침내 그녀의 주치의가 그녀에게 나타나서 던진 첫마디는 "이문제는 개인에 관한것이 아니지만...우리 진료소에서는 중국인환자들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Chinese Virus때문입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그녀는 BBC에 설명하면서, "나는 나자신에 대한 설명을 할 기회도 갖지 못했으며, 나는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라고 설명하면서, 더욱히나 최근에는 중국을 방문한적도 없었다 라고.
신종 폐렴 바이러스가 전지구촌으로 퍼지면서, 중국인들 또는 외모가 비슷한 아시안사람들에 대한 수많은 인종차별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데, 피해를 보는것은 외국현지의 중국촌과 동양인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조차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처음 이폐렴전염병을 발견하고 당국에 그조치를 촉구했었던 닥터 리 웬리앙을(death of "whistleblower doctor" Li Wenliang) 포함한, 중국인들의 사망에 안타까움에 조의를 표하고 있지만, 아시안인들과 중국인들은 이번 폐렴바이러스와 연관시켜, 인종차별과 동양인들 기피증이 확산되고있음을 걱정한다.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은 새로운 사건은 아니다. 중국인 혐오증(Sinophobia)에 대한 현상은 수세기를 통해 있어왔던 지구촌의 사건으로 그사실들이 잘기록되여 있기도하다. 그러나 여러경로로 봤을때 이번 사건은 Coronavirus라는 최악의 악재가 확산되고 있는 한편으로 외부세계와 중국과의 관계사이에 얽히고 설킨 복잡함이 증가하고 있음이 폭로되고 있다고 하겠다.
'서양사회에서는 익숙하지 않은반면, 동양사회에서는 너무도 익숙한 일이다'
이번 우한폐렴과 관련된 무서운 혐오와 독설은 지금 전지구촌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인데, 그방법은 한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아시아인들이 소수민족으로 살고있는 유럽,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같은 곳에서는 중국인들 혐오증( Sinophobia )이 나타나, 중국인들은 위생관렴도 없는 더럽고 예의도 없다는, 천박한 고정관념화된 불길이 번지듯 퍼져가고 있다.일예로 "바이러스"로 놀림받는것은 이제는 흔한 일이됐다. 아시아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을 피하거나 그렇치 않으면 인종차별의 타겟이 되거나 비난의 대상이 되고, 때로는 공격을 당하기도 한다.
"노랑둥이의 위험, 중국 바이러스 대나무먹는판다곰" 또는 "중국아이들은 집에 있어라"등등의 머리 기사들이 불란서와 오스트랄리아 신문들이 요즘 사용하고있다. 이번 신종바이러스는 야생동물들을 파는 지저분한 시장에서 발생했거나, 아니면 바이러스를 갖고있는 박쥐로 부터 옮겨왔거나, 그리고 중국인들은 살아움직이는 모든것을 먹는치우는 사람들이라는 죠크가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고있다.
아시아에서도 이와 비슷한 논쟁들이 있기는 한데, 또한 반중국인들에 대한 비난들이 뿌리깊이 박혀있어, 자칫하면 인간혐오증의 목소리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겠다. 흔히들 사용되고있는 한가지 가설에 의하면 중국내륙의 인구가 너무나 많아 이를 줄이기위해 일부러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불신에 찬 음모론도 등장한다.
싱가폴, 말레이시아등의 나라에서는 수만명의 주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아 달라는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있다. 이들 두나라의 정부에서는 이와 비슷한 입국을 막는 안내문을 내걸고있다. 일본에서는 일부사람들이, 중국인들은 '바이오테러리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labelled the Chinese as "bioterrorists"),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중국이(Chinese infecting locals, particularly Muslims, have proliferated in Indonesia and elsewhere.),특히 남서부쪽의 회교도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부지방에 바이러스를 퍼뜨리기위한 음모가 담긴 가설이 창궐하고 있다라고 인도네시아와 그외 지역에서 루머가 퍼지고 있다.
서구사회에서 볼때, 중국은 매우 멀리있고, 완전히 소외된것쯤으로 보이고 중국인 혐오증은 그들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그러한 현상에 매우 친숙해 있다"라고 홍콩에서 중국학을 연구하고있는 Donald Low 교수는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수세기동안에 걸쳐 지역의 분쟁이나 역사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또 중국인들의 인근나라로의 이민으로 인한 영향을 받은 반갑지 않은 그림자가 많이 드리워져있다. 최근에는 중국이 남중국해의 영토권을 주장하고, 신장지역의 위그르 머슬림종족들을 한곳에 몰어넣은 정책에 불만이 싸였고, 실질적으로 머슬림 종교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남아시아지역에 많은 불평을 낳게했다.
중국자본과 투가 이지역사람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중국이 경제적으로 이곳을 지배하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많이 일게도 했었고 그리고 그지역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 거의 이익을 배당않고 이용만 해먹었다는 의구심을 많이 받고있다.
또 대부분이 중국계,즉 홍콩, 싱가폴같은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사회에서, 중국본토에 대한, 오랜 숙원인 중국인들의 이민과 신분보장에 대한 바램, 또 중국정부로 부터의 간섭등등에 대한 반감이 오랫동안 증가해 왔었다는 점도 작용했다고 본다.
https://www.bbc.co.u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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