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07, 2020

'18번~23번' 환자 이동 경로 공개..."빵집, 치킨집, 호텔 등 방문"- 문통, 정말로 대한민국의 골치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의 한 보건소를 찾아 서울시장에게 "메르스 사태도 경험하셨는데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 민관 간 협력 체계가 잘되고 있느냐"고 물었다. 서울시장은 "경험과 학습 효과가 있어서 훨씬 더 잘하고 있다"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다. 동행한 민주당 소속 구청장은 "메르스 때는 질병관리본부와 소통이 안 됐는데 지금은 워낙 잘되고 있다"고 했다.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지금 지구촌은 Cronavirus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각나라는 예방차원에서, 또는 환자가 발생하여, 전방역망을 동원하여, 자국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중국과의 항공망 폐쇄, 여객선폐쇄, 심지어 Cruise ship마쳐 공해상에 Quarantine시키고 있는 판국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대한민국만 하늘 바다를 다 중국에 열어놓고, 대한민국민들의 원성은 외면하고있는가?
그렇치 않아도, 중국이라는 나라는 평상시에도 Hygiene과 Sanitation 이 억망이어서 항상 각종질병이 발생할 위험성 상존하고 있는 나라인데....심지어 유아용 우유까지도 가짜로 만들어 유통시키는 나라가 바로 중국인것을 모르는 한국인들 있을까?

서방 여러나라에서는 자국민 대피책으로 특별기를 띄워 탈중국을 하고있는 판인데, 어찌하여 한국민들의 소개작전을 위한 특별기 띄운다는 반가운(?)뉴스는 없고, 개인적으로 알아서  살아오든가  말든가 하라는식으로 정부는 똥뱃장을 부리고 있는가?  그나마 중국에서 귀국한 국민들을 일단은 Quarantine시켜서 일정기난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 검사결과 음성판정으로 나왔다고 해서 그냥 다시 전국을 헤매고 다니게 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게, 이것이 정부의 국민보건관리 정책인가?

"중앙방역대책 본부"라는 커다란 간판달고, 노란 Uniform만 입고 문통의 녹음기 역활을 하는 방역본부장의 대국민 발표를 믿을사람이 과연 몇사람이나 될까?   정말로 문통은 국가적 문제다. 그가 손대는 국가정책마다 제대로 직진하는것을 그가 집권한이래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표현 한다면, 이를 반대할 사람 있을까?
서방세계의 각나라들을 대통령 또는 수상들이 직접 대국민 보고를 하는데, 문통은 꼭 이런위기때는 뒤로 슬쩍 빠지고, 허수아비들 앞장세워 대책이라고 발표시킨다. 이번에는 중앙바역대책본주장이 Puppet이됐다.
중앙방역대책 본부장은, 지금이라도 양신선언하고, 진실을 국민들 앞에 밝혀, 광명을 찾아라.

"인구절벽"이라는 무서운 공포감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인데..... 국민 한생명이라도 보호해야 할 정부 이번 Cronavirus대책에서, 국민보건을 지켜주는게 아니고, 인구절벽에 더 부채질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왜 당장에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선편등등의 모든 이동로를 폐쇄 시키지 못하는 그근본 이유가 뭐냐? 대부분의 감영자들은 아직 새생명을 잉태시킬수있는 젊은이들인데....

이런 판국에 4월총선에서 다시 집권하겠다고, 잔머리 굴리느라 혈안이 돼고있는 문통정부와 여당의 행동을 보면, 과연 이자들이 대한민국 사람들 맞아? 할정도로 개탄스럽기만 하다.  신기하게도 이들 정치꾼들은 한명도 국민앞에 나서서 방역대책을 발표하는자 없고, 신기하게도 전부 쥐구멍으로 다 숨어 버렸다.Cronavirus방역대책이 마치 선거용 홍보물이라도 돼는양...

문통의 딸도 이번에는 입국을 막아라. 감염되있을 확율이 높기 때문이다.  다시 강조하는데, 한중간의 모든 교통로는 완전차단하고, 한국을 휘접고 다니는 중국관광객들을 다 deportation 즉시 실행하여, 우리 한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길만이 모두가 Win Win하는 작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일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와 함께 18번부터 23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16번 환자의 동선도 일부 추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환자들의 발병 하루 전의 동선부터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초기 증상이 굉장히 모호하기 때문에 그 이전의 동선은 감염병 위험하고는 관련이 없어 발표를 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총 1328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에 대해 진단검사를 했으며, 24명 확진, 1001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32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다음은 환자별 주요 이동 경로.

△16번째 환자(1월 25일 이동 경로 일부 추가)
- 1월 25일
자차 이용해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슈퍼마켓(우리마트) 방문, 자차로 전남 나주에 있는 친정집 방문 후 오후 8시 자택 귀가

△18번째 환자(16번째 환자의 가족)
- 1월 27일~2월 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광주21세기병원 입원
- 2월 5일
1인실 격리 중 확진 판정 받고, 전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

△19번째 환자
- 1월 31일
자신의 차로 오후 7시 서울시 송파구 소재 빵집(파리바게뜨 헬리오시티점)과 음식점(교촌치킨 가락2호점) 방문
- 2월 1일
오후 12시 가족 모임 위해 서울시 강남구 소재 호텔(르메르디앙서울) 방문, 부모님 차량으로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소재 음식점(원가네칼국수) 방문 후 자택 귀가
- 2월 3일
자차 이용해 분당구 소재 회사 출근, 도보로 인근 음식점(통영별미)방문

△20번째 환자 (15번째 환자의 가족)
- 2월 5일
자차 이용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에서 검사 받고 자택 귀가,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21번째 환자(6번째 환자의 접촉자)
-1월 29일
오후 6시 20분 자차 이용해 서울시 종로구 소재 명륜교회 예배당(본당) 방문

△22번째 환자(16번째 환자의 가족)
- 2월 4일
1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 돼 오후 3시 30분 자가 격리 시작
- 2월 6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조선대학교병원으로 이송

△23번째 환자
- 2월 2일
오후 12시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퇴실 후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이마트 마포공덕점 방문, 이후 지인 차량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숙소로 이동
- 2월 3~5일
종일 숙소에 머무름
- 2월 6일
숙소에 머물다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Sars때보다 훨씬 더 잘관리돼고있다."라고 보고하는 구청장놈은 문통에 아양떨고....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의 한 보건소를 찾아 서울시장에게 "메르스 사태도 경험하셨는데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 민관 간 협력 체계가 잘되고 있느냐"고 물었다. 서울시장은 "경험과 학습 효과가 있어서 훨씬 더 잘하고 있다"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다. 동행한 민주당 소속 구청장은 "메르스 때는 질병관리본부와 소통이 안 됐는데 지금은 워낙 잘되고 있다"고 했다.

구멍 난 방역망 탓에 연일 감염자가 늘어나고 정부 주요 대책이 하룻밤 새 뒤집히는 것을 보고 국민은 불안한데 어떻게 이런 낯 뜨거운 자화자찬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 어이가 없다. 지난달 말 첫 확진자가 발생해 이제 시작 단계인 우한 폐렴 사태를 메르스 때와 비교하는 것도 부질없는 일이다. 감염병 사태가 총선 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주판알만 굴리다 보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국토부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홍콩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던 그 마음으로 우한과 함께하겠다. 우한 의료인, 시민들 힘내세요"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뒤 맥락을 알 수 없는 말이다. 지난해 민주화 시위를 두고 중국과 홍콩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어떻게 이런 말을 하나. '대한민국의 장관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되냐'는 조롱을 자초한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그동안 중국인 입국 제한 주장이 나올 때마다 "중국 혐오를 그만둬라" "중국은 우리의 친구 , 어려울 때 도와야 한다"며 자국민 건강보다 중국 눈치를 더 살피는 모습을 보여왔다. 총선 전에 김정은 답방이 안 되면 시진핑 방한이라도 성사시키고 싶은 미련 때문이었다. 집권 세력 머릿속에 어떻게 국민을 감염병 확산으로부터 보호할까 하는 생각보다 총선에서의 표 계산과 정치적 이해득실이 앞서고 있는 것이다. 감염병을 앞에 두고 어떻게 정치할 생각을 하나.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4057.html?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opiniondigest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7/2020020703305.html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