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9, 2020

文대통령 “대구 코로나 비상, 어디든 가능…"학교 당국 긴장해달라”- 강건너 등불식으로 뒷북치는소리나 하고...

"대구코로나 비상, 어디든 가능..학교당국 긴장해달라" 라는 뒷북치는 소리나 한가하게 하는 문통, 정말로 대책없는 대한민국의 큰 짐일뿐이다.

왜 이런 판국에도 중국행 하늘길은 활짝 열어놓고, 딴소리냐?  은군국가로 알려진 이북의 김정은체제마져도 중국과의 모든 교통망을 다 막고 분주하게 대책에 임하고있는데....

도대체 국가를 어디로 끌고 갈려고 이러나?  그와 한배를 탄 민주당 정치꾼들은 4/15총선에만 혈안들이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렇게 국가운영할 능력이 없거나, 보좌할 인재들이 없으면, 깨끗이  Give up하고던가, 아니면 대문 활짝 열어놓고 정치적 이념과는 상관없는 필요한 일꾼들을 영입하던가 할것이지...
양산으로 내려가서 유병언으로 부터 하사받은 큰 집에서 조용히 살던가? 하지....

어제는  원자력 발전소기술의 간판급인, 두산공업이 탈원전 정책에 견디다 못해 아까운 인재 2600명을 퇴사시키는 뉴스를 봤었다. 금새 문통의 정부는, 탈원전 때문이 아니라고 다른 핑계를 대면서, 두산공업을 간접적으로 협박했다. 변명이나 협박에는 명수들인것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실업율 증가에  영향없다고 또 변명질이겠지?

이시간 현재도, 중국으로 왕래하는 하늘길은 계속 열려있다고 한다. 제발 그만 나라 말아 먹어라, 문통씨.

시장시찰나가서, 현지 상인에게 애로사항 물어본것 까지는 좋아보였는데....  상인의 답변이
“(경기가) 거지 같아요”라고 했다고 불편해 했다고 하니... 그러면 "아 경기 잘 돌아가요. 대통령각하"라고 했어야 했나? 왜 현장 서민들의 삶에 대한 진실된 얘기를 못하게 막나?  그상인이 민주당 지지하지 않아서인가?  암튼 좁쌀같은 머저리들의 집단일수 밖에 없음을 스스로 광고하는 그수준에 말문이 막힐뿐이다.

학교당국이 무슨죄가 있나? 왜 선생들을 당신이 꼼수를 부리기위한 희생양으로 잡을려고하나?
선생들이 의사라도 되나?  정말로 염려가 된다면, 학교를 당분간 휴교시키고 외부와의 접촉을 가급적 줄이라고 하면될것을... 하는 소리마다 전부 내탓이라는 소리는 한마디 없고, 전부 남에게 전가하는, 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한가한 소리만 하고.... 청와대 구중궁궐에서 몇명 모아놓고, 몇마디 의견교환 한다고 해서  유행성 폐렴 확산이 막아지나?  그리고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COVID-19으로 부르지 않고, 코로나 19으로 호칭하는 이유가 도대체뭔가?

국민들 그만 혼동 시키시요.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지역사회 감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확실한 방어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 시설과 교회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종식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제 행보에 집중했던 문 대통령이 대구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자 다시 방역 강화를 지시하고 나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국 시도교육감 초청 간담회에서 “오늘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구가 지금 비상이지만 유사한 양상이 어디든 있을 수 있으니 학교 당국도 긴장해 달라”고 했다.  

청와대는 이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13일 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대기업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이 요청한 16개 건의사항을 모두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기업도 정부를 믿고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예정했던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 다시 한 번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요청한 것이다. 


청와대가 수용한 경제계 건의사항은 항공운송 관세 인하, 한중 화물운송 감편 최소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세제·재정대책 마련 등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수 진작을 위한 방안으로 요청한 저녁 회식 활성화와 관련해선 자율적 회식은 주 52시간제와 무관하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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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 대통령의 9일 충남 아산 전통시장 방문 당시 “(경기가) 거지 같아요”라고 말한 상인이 친문(친문재인) 강성 지지층의 거센 공격을 받고 있는 데 대해 문 대통령은 19일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 반찬가게 사장을 좀 대변해달라’고 했다”며 “(문 대통령은) 서민적이고 소탈한 표현이며 전혀 악의가 없이 흔히 하는 상황 표현으로 받아들였다”고 했다.  

다만 청와대는 “반찬가게 사장이 곤경에 처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것이지 지지층에 대한 반응 같은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일부 지지자의 문자 세례에 “경쟁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같은 것”이라고 언급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한 바 있다.

박효목 기자 tree624@donga.com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219/99784187/1

1 comment:

안녕하세요 said...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평신도 김동수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 게시물의 내용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덧글을 남깁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
문대통령/양산으로 내려가서 유병언으로 부터 하사받은 큰 집에서 조용히 살던가? 하지....

유병언 전 회장과 문 대통령의 관련설은 사실이 아니며, 유병언 전 회장은 문 대통령의 양산 자택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해당 주택은 화가인 정모씨가 웅산아트센터로 운영하던 것을 문 대통령이 전 청와대비서실장이던 당시 구입했으며 다른 사람이 소유한 사실이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참고 자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48317
https://klef.co.kr/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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