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5, 2020

전세계가 원전발전 회귀중, "석탄 발전소 투자한 한전, 탄소감축 노력 부족" 발견한 해외 투자자들 한국떠나,



너무도 한심하고 슬픈 소식뿐이다. COVID-19 방역실패로 전국민들이 Panic상태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이때, 또 비보가 한국민들을 구렁텅이속으로 밀어넣고있다.  원자력발전소건설에 대한 최고의 인증서를 받을때만해도, 전세계의 국가들은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계획을 세울때, 제일 먼저 한국의 축적된,가장 안전한 원자력기술을 먼저 생각했었다.  아랍에미리트에 원자력발전소건설계약을 시점으로, 무진장한 주문 가능성이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들뿐만 아니고, 전국민이 자존심을 갖고, 희망에 차 있었다.  이계약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이 컸었다.

한국이 부자 나라가 될수있는 정점은 거기서 끝나고 말았다.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서더니, 청와대 입성 첫날 발표한 그들의 국가운영 정책중 맨먼저 발표한 내용은 "위험성이 많은 원자력 발전기술을 완전 철퇴시키고, 석탄발전소건설과 태양광건설로 전기를 생산한다"였었다. 즉 탈원전정책실시를 선언한 것이었다.
지구환경을 악화시키는 석탄발전소건설을 끝내고,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원자력 발전소건설로 선회하고있는 전세계의 추세에 역행하는 망국적 정책임을 삼척동자들도 잘알고는 있지만....

탈원전을 선언하기전까지만 해도, 각국의 자본들은 한국의 한전에 투자하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을 정도였었다.  UAE원자력 발전소건설이 완료되여, 가동을 시작하면서, 추후 보수관리사업은, 어쩌면 원자력발전소건설공비보다 더 큰 황금알 낳는 사업으로 당연히, 건설을 담당한 한국에 그사업권을 줄것으로 믿고 준비중이었으나, 탈원전정책을 보면서, 불란서로 돌려버렸다. 닭쫒던개 하늘만 쳐다보는격이 되고 말았다.

한전은, 국내는 물론이고 인도네시아, 월남 그리고 홍콩등등의 나라에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많은 자본을 투자했는데, 이를 지켜본 네델란드와 영국은, 한전에 투자했던 자본을 완전히 회수했거나 할 계획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계속했었더라면....이런 불상사는 없었을 것이다. 지난해에 발표된 한전의 통계를 보면 수천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했다.

원자력분야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Engineer들은 Consortium을 결성하여, 자체적으로 각국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Bidding에 뛰어들었었으나, "탈원전"을 주창하는 한국정부를 믿을수 없어,  번번히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곤 했었고,  많은 원자력분야의 Elite들이 짐을 싸서, 먹고살기위한 수단으로, 각나라로 흩어져, 지금은  그렇게 바쁘게 돌아가던 연구실은 폐쇄된지 오래됐고, 각대학교의 원자력학과는 거의다 문을 닫은 상태로 추락했다.

태양광판 발전을 하겠다고, 정부와 계약을 맺은 건설업자들은 중금속덩어리인 태양열판을 중국으로 부터 싼값에 구입하여 한반도의 산야를 파헤치고 그곳에 설치하고 있는데, 보도에 따르면, 민둥산이었던 산야를 지난 수십년동안 사방사업을 해서 어렵게 푸르게 만들어 놓았는데, 다시 다 파헤져, 민둥산을 만들고 그자리에 태양열판을 건설해 왔단다. 건설업자들의 대부분이 현정부와 검은 이면계약을 했다는 루머가 퍼지더니, 지금은 기정사실화 됐다는 뉴스다.

 앞으로 원자력발전소건설입찰에서 한국의 계약성공율은  Zero라고한다.  며칠전에는 원자력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장비들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한국의 두산공업이 2,600여명의 Elite Engineer 들을 희망퇴직 시키거나 해고했다는 슬픈 뉴스가 한국민들의 가슴을 치게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search?q=%EB%91%90%EC%82%B0%EA%B3%B5%EC%97%85

한나라가  강성하고 못하고는, 특히 개발도상국가에서는, 전적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에 100%달려 있다는것을 지금 우리 국민들은 혹독한 체험을 통해 터득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원자력발전소건설은 아예 꿈도 못꾸었을 것이고, 현정부가 청와대에 입성하지 않았었다면, 탈원전정책은 상상도 할수없었고, 계속해서 한국을 먹여살리는 효자 산업으로 오늘도 Engineer 들은 긍지를 갖고 현장을 누비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지도자를 뽑는일은,  개인적으로는 결혼배후자를  찾는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명심하자.



네덜란드연기금, 790억원 한전 지분 매각…英 성공회도 지분 매각 고려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전력공사 (24,650원▼ 850 -3.33%)에 대해 탄소 배출 감축 노력에 진전이 없다며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4일(현지시각) 네덜란드공적연금(APG)이 6000만유로(약 790억원)의 한전 지분을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APG는 "세계 금융시장은 석탄 화력 부문에 대한 투자를 줄여나가고 있는 추세"라며 "한전 사장과 이사회는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APG는 지난해 7월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APG는 2015년 대비 2020년 탄소 배출을 25% 줄이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는다는 운용 방침을 갖고 있다"면서 "한전과 포스코가 탄소배출 감축 노력을 하지 않으면 두 기업은 물론 관련 기업에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다.

대규모 투자 기금을 운용하는 영국 국교회인 성공회 역시 한전이 연말까지 탄소배출 감축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투자를 철회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FT는 이들 투자자가 한전이 인도네시아 자와 9·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에 48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과 홍콩 중화전력공사(CLP)로부터 베트남 석탄화력발전 사업 지분을 매입하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전이 해외에서의 새로운 석탄 광산과 발전소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석탄 화력발전소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전은 정책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달 "해외 투자 시 재생에너지와 탄소를 덜 배출하는 발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석탄 발전에 대한 투자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한전의 투자 방향이 탄소 배출 감축 노력에 민감한 해외 투자자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전은 이런 투자는 해당 국가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세계은행의 환경 기준도 충족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5/20200225036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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