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문선명교인들이 합동 결혼식을 하는것 쯤으로 알고 있었는데, 필리핀에서도 이와 비슷한 합동결혼식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창궐하는 COVID-19, Coronavirus 전염병때문에, 신랑신부들은 모두 마스크를 끼고 결혼식과 축하 파티를 하고 있었는데, 필리핀 정부가 이합동결혼식을 주선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합동결혼식에 동참한 신랑신부들은 노란 자켓이 아닌, 하얀까운을 입고 있었다. 노란 까운을 입었어야 Coronavirus 균이 합동결혼식을 피해 갔었을텐데... 암튼 무사하였기를 기원한다.
연중행사중의 하나인 합동결혼식이 필리핀에서 실시됐는데, Coronavirus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건강검진까지 마친다음에 합동 결혼식 축하파티가 있었다고 한다. Coronavirus 전염위협 예방차원에서 이러한 건강검진이 실시됐다는 것이다. 필리핀, Bacolod시에서, 220쌍의 합동결혼식이 정부의 지원하에 있었던 이벤트였었다.
An annual mass wedding ceremony in the Philippines saw face masks and health checks included in the proceedings this year.
The precautions have been brought in due to the threat of coronavirus.
The city of Bacolod, Philippines saw 220 couples married in the government-sponsored event.
The precautions have been brought in due to the threat of coronavirus.
The city of Bacolod, Philippines saw 220 couples married in the government-sponsored event.
같은 시간에 한국의 대구시에서는 방역요원들이 "신천지교회당"앞에서 가스분무기로 그부근을 소독하고있는 모습도 보였다. 한시민이 인터뷰한것을 요약해 보면, 대구가 현재 서울보다 더 심각하게, 무섭게 COVID-19, Coronavirus가 창궐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중국과의 하늘문은 계속 열려 있다고 하니, 방역을 하자는건지? 아니면 형식적인 겉치례 요식행위인지?
https://www.bbc.com/news/av/world-asia-51604625/coronavirus-mass-masked-wedding-in-the-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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