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31, 2020

"불법 Sex천국 대한민국",어쩌다 '젊은여성들은 성노리개다'를 떠올리면 한국이 연상됐는가?


몇년전까지만 해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미지는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세계 최고의 빈곤국가 서열 2위(1위는 인도)에서 G20에 속하는 경제 강국이 됐는가?를 배우기위해서, 세계 각나라에서 고급 공무원들을 한국에 파견하여, 그비법을 공부해 가는 나라들이 많았었다.

세계 어느나라를 여행하든, Local People들이 어디서 왔느냐?라고 물었을때, 자랑스럽게 "From Korea"라고 대답했었다. 지금도 그렇치만, Korea라고 하면 대부분의  나라사람들은 당연히 S.Korea라고 인식됐었다. 그리고 자랑스러웠었다. 내가 Korean이라는게 말이다.

어느날 부터인지는 확실히 기억은 없지만,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먹칠 되기 시작한것은, 졸부들이 돈좀 있다고 해외 여행할때마다, Tour Guide를 난감하게 만드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부터였다.
여행지에서 관광안내하는 Guide에게 "몸풀게 해달라"라는 엉뚱한 요구를 했었던 것이다.  낯선 외국의 풍물을 구경하러 온것인지? 아니면 몸풀기위해서 여행을 온것인지? 졸부의 근성의 본색을 드러내면서, 한국인들에 대한 Xenophobia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었다.

몇년전에는, 지금도 기억이 뚜렷한데, 한국의 골퍼들이 VietNam에 골프여행가서, 현지인들을 눈아래로 쳐다보고,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Staffs들을 얕잡아 보고, 하대하는식의 꼴볼견에, 골프장측에서는 결국 외국계, 즉 Western Country에서 Manager들을 모셔와, 이들이 한국인들의 못된 태도를 받아 들이지 않자, 한국인 골퍼들이 다른 나라로 행선지를 옮겼다는 뉴스가  아직도 회자되고있다. 이상하게 서양사람들에게는 작아지는 그이유를 나는 지금도 잘 이해가 안된다.

몇명의 돈몇푼 가지고 생색내는 졸부들 때문에 '근면한 한국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이렇게 해서 서서히 국제무대에서 좀 과장되게 얘기 한다면 "색마"하면 한국을 연상케 하는 참극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국내에서 아직 미성연자인 젊은 여성들을 유혹하여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광란을 벌이고, 이를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고있는 졸부의 나라로 전락한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것같다.

그대표적 사례가 며칠전 붙잡힌 "조주빈"일당의 범죄혐의 내역에서 서서히 하나씩 밝혀져,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정말로 한국은 불법 "Sex Paradise"임을 증명하는데 한몫 단단히 했다.  이렇게 Coronavirus Pandemic처럼  불법 Sex Paradise가 확산될때까지, 정부는 이를 몰랐을까? 현장에서 주야로 범인잡는다고 뛰어다니는 경찰(?)조직이 정말로 몰랐을까? 의심이 너무도 많이 간다. 경찰의 일부고충도 이해는 한다.
혐의자로 붙잡힌 자들이, 몇시간 후에는 다시 풀려나는 악순환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초점을 마추어 보면, 경찰같은 조직은 우습게 보는 보이지 않는 권력의 비호가 판치고 있기 때문임을 느끼기 때문이다. 지난 2-3년 사이에 이러한 권력의 악용이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한탄만 터져 나오게 한다.

며칠전, Coronavirus Pandemic을 막기위해 정세균 총리가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하여, 개인간의 접근 간격도 2미터 유지라는 초강경 방역대책을 발표한 그다음날, 한국에서 환락가하면 으례히 먼저 떠오르게 하는 강남의 좁은 지하 Night Club에서는 젊은이들이 구데기처럼 엉켜 온갖 음란 광란질을 하면서, 음료수에 마약을 혼합시켜 환각상태에 빠지게 하고.... 그다음에는 눈뜨고 볼수없는 지랄들을 했다는 뉴스는 과연 한국은 "불법Sex천국"임을 전세계에 새로 각인 시켜주는 표본으로 등장 시켰다.  외신은 이사건을 목격한 그대로 전했지만, 한국뉴스는 그렇게 못전하는 그이유까지도 의문점을 많이 만들어 냈었다.

외신의 일부를 보자.

위의사진은 조주빈이 '그의 채팅방에 들어오고 싶으면 700,000원 가입금 지불하라는 내용을 포함하여,불법적으로 운영한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아직 미성년 여성이 그녀의 성기위에 "성노리개"라는 단어를 새겼다.  또 다른 여성은 완전나체의 모습으로 "멍 멍 멍 개소리로 짖어대는" 모습을 하고있었다.
24세의 조주빈은 Telegram앱을 이용하여 온라인 채팅방에 메세지를 띄우는 주역을 담당한 자이다.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그채팅방에서는 회원들은 돈을 지불하고, 유혹에 빠진 젊은여성들이 감시와 협박속에서 음란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침을 흘리면서 구경할수 있는 곳이다.

조주빈의 흉계에 빠져 적어도 74명의 희생자들이 구룹채팅방에 그영상을 올렸고, 이채팅방에 들어가기위해 사용자들은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이채팅방에는 적어도 약 260,000여명이 가입한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 있다.  희생자들중에는 적어도 16명의 미성년 여성이 활동하고 있었다.

3월20일, 조주빈은 미성년자 포르노를 제작 분배하고, 성적학대, 공갈협박, 사기,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노출, 불법 필름을 통해 성적공격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 했었다. 그러나 경찰은 불법비디오 부분은 기소하지 않았다.

 한국인들에게 이번사건은 최근 몇년동안에 온나라를 성적학대와, 비밀리에 또는 여성들이 강제적으로 성적묘사를 하도록 한 일련의 스캔달은 번개불처럼 전국적으로 급속히 퍼지는것을 포함한,만연하는 여성혐오를 비난하는 기폭제가 되고 말았었다.

월요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분노에 답하면서, 경찰들에게, 조주빈 뿐만이 아니고 채팅구룹에 대한 철저한조사를 경찰들에게 지시 했었다. 현재 채팅구룹에 연루된 124명이 체포됐고, 18명이 연금상태에 있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들은 경찰조사로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4백만(four)명이 넘는 국민들이, 체포된 채팅방 운영자에게 중범죄를 적용하고, 이자들의 이름과 이들에 관련된 모든 신상내용을 공개해 줄것을 요구하는 2개의 탄원서(petitions)에 기꺼이 서명한것이다.

체포된후 꼭 한번 언론에 얼굴을 보인 "조"는 3월25일 검찰에 신변이 넘기지면서 서울의 종로경찰서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내자신만으로는 이러한  악마같은 나의 삶을 그만 둘수 없었는데, 이번 범죄사건으로 내자신을 다시 생각해 볼수있게 된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조주빈을 변호하기로 했던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은 3월25일에 변호를 포기하고, 그내용을 당국에 제출하고만다. 담당했던 법률사무소가 CNN에 설명한바에 따르면, 변호사측에서 조의 가족들로 부터 입수한 정보가, 그들이 변호하기로 결정했었던 케이스와 실제 상황이 너무도 다르기에 변호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이유라고 한다.

진상조사

'조'에 대한 불법채팅 행위를 지난 7월에 맨처음 세상에 알린 제보자는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는 2명의 대학생이었었다고 경찰은 CNN에 확인해 주었다.

자신들의 신변 안전을 위해 '권'과 '안'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이들 두명의 대학생들은 2019년 여름에, 온라인상에서 성행하고있는 성범죄를 조사하기위해 임무를 수행하던중에, 암호환된 메세지앱을 이용하여 불법활동하는 채팅구룹을 발견한 것이다.
채팅구룹들은 사적으로만 접근가능했지만, Google에서 키워드를 간단하게 사용하여 검퓨터 검색으로 쉽게 연결할수 있었다.
 '권'양이 처음에 채팅방을 봤을때, 그녀앞에 펼쳐진 현란한 장면들과 메세지들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그녀를 놀라게 했었다. 
"나는 이음란물을 세상에 알려서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야겠다는 필요성을 깊이 느꼈었다."라고 '안'은 설명했다.

텔레그람에는 이와 비슷한 채팅방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권'과 '안'은 조주빈이 "Guru"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최소한 8개의 구룹채팅방을 운영하고 그채팅방에는 한번에 최소한 9.000명이 참여한다는점에 초점을 마추어 조사 했었다.

               '권'과 '안'이 조주빈이가 텔레그람에 연결하여 모니터링하는 채팅방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광경이다.


 조주빈은 알려진데로 처음에는 채팅방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었다. 그다음에 한등급 높은 구룹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사용료를 지불할것을 요구하고, 그곳에서 가입자들은 소녀들을 요구하는 요청이 쇄도하여, 그방에 들어가기위해 어떤 사용자들은 암호환된 Transaction을 이용하여 무려 $1,200(한화 약 1백5십만원)까지 지불했었다고 경찰은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인 한국의 성적학대 문제.

이번 조주빈의 구속은, 지난 수년동안에  한국에서 주로 여성들이 포함된 온라인상의 성적학대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것들중의 최신판이라고 할수있겠다.

2018년에는 서울도시 한복판에서 수만명의 여성들이 모여, 몰래카메라를 이용 모텔과 공중변소에서 불법적으로 여성들을 촬영하여 유포되는 비디오를 항의하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었다. 이렇게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불법 비데오가 온라인상에서 돌아다니는것에 항의 하면서 "내인생은 당신들의 포르노 제물이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들고 거리에서 항의를 한것이다.

2019년에 한국경찰은, 온라인채팅구룹에서여성본인들의 동의없이 불법적으로 성적흥분을 느끼게 하는 은밀한 부분을 촬영한 비데오가 유통되고있는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런데 유명한 K-pop스타들의 이름들이 그구룹의 멤버로 있는것도 발견된 것이다.

현재 한국의 법에서는, 어린 청소년들의 포르노 비데오를 소지하는것이  발각되면 일년이상의 감옥살이와 또는 2천만원 이상의 벌금을 물리지만, 문제는 포르노비디오를 보면서, 비디오속에 나오는 여성들이 미성년자인줄 몰랐다고 항변하면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헛점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법을 많이 악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There were many operators running similar chats on Telegram, but Kwon and Ahn focused on Cho, who went by the alias of "Guru" and ran at least eight groups, some of which had over 9,000 members at any one time.
Cho allegedly sourced his victims by posting fake modeling jobs online, police said.
Young women would submit their personal information, including their social security numbers and addresses, so they could get paid, along with photographs.
Once hired, they would allegedly be asked to provide more revealing pictures. Police believe these were then used to blackmail the young women -- Cho allegedly threatened to post them on the internet with their personal details if the girls did not work in his Telegram chat rooms, police said. 

Cho allegedly ran free-of-charge chats, which offered the chance to pay to upgrade to more premium groups, where they could make increasingly demanding requests of the girls. Users paid as much as $1,200 to enter a room using bitcoin transactions, according to police.
Each Telegram group had about three to five girls to one chat room Guru called as 'slaves,' who would be online and ready to take requests for pictures and videos of them performing acts, which they captured on their own cameras, from both paid-members and the operator, according to Kwon and Ahn.
While the encrypted nature of Telegram has proven itself to be a tool for resistance against authoritarian regimes around the world, the anonymity of the platform allows the chat room participants to be able to remain anonymous.
CNN has reached out to Telegram for response but has not heard back. 
Furthermore, Cho allegedly received payment via Bitcoin, according to South Korean police.
Bitcoin is a decentralized currency, meaning there is no company or official bank which oversees transactions. Users store their Bitcoin in a virtual account -- known as a digital wallet -- without having to prove their real identity, as they might for a regular brick-and-mortar bank account.
This keeps bitcoin users' transactions private, without easily tracing it back to them and that's why it has become the currency of choice for people online buying drugs or other illicit activities.

Sexual abuse in South Korea

Cho's arrest is the latest in a series of online sexual scandals involving women in South Korea in recent years.
In 2018, tens of thousands of women took to streets of Seoul to protest against illegal filming of women by hidden cameras in motels and public toilets. Videos taken by these spy cams were circulated online. Women protested under a slogan, "My Life is Not Your Porn."
In 2019, South Korean police discovered an online group chat that shared sexually explicit videos of women filmed without their knowledge and consent, and named several high-profile K-pop stars as members of the group.
Later that year, activist Nam Hye-ri opened a Twitter account asking people to report sexually abusive Telegram chats, called 'Project ReSET,' Reporting Sexual Exploitation in Telegram. The group is now calling for heavier punishments for the possession of digital material documenting violent sexual cases, as well as the distribution of that material. 

Nam said: "It's important to detect digital sex crimes as soon as possible by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monitoring and laws should keep up with these changes so that not only the ones producing these materials but the users can be punished."
What makes Cho's case particularly disturbing is the allegation that at least 16 of the known victims were minors.
Under current South Korean laws, possessing child or juvenile pornography is punishable by up to one year in prison or fines up to 20 million Korean won ($16,000) but the act of watching pornographic videos when the viewer doesn't know the subject is underage is not punishable.
That creates a defense where viewers can prove they did not realize the girl was a minor.
Only 80 people out of the 3,449 charged with distributing sexually abusive videos of children received jail terms between 2015 and 2018,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Prosecutors' Office.
Lawmaker Jin Sunmee believes stronger punishments for these crimes is vital. "Our justice system is too lenient to offenders and it is heartbreaking to think the system has missed its golden time to protect our children," Jin said.
Nam agreed. She said: "Women are not objects to be consumed. Women are human beings. The continuous digital sexual crimes can only come to an end when people genuinely believe in this."

https://www.cnn.com/2020/03/27/asia/south-korea-telegram-sex-rooms-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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