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4, 2020

시진핑,한국 이란 이태리에 위로 전문…“힘닿는 데까지 돕겠다”, 문통정부는 마치 한국에만 보낸것 처럼 호들갑.

전세계가 지금 Covid-19전염병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신종 폐렴과의 전쟁을 치르고있다.

지금 중국은 처음 Covid-19을 퍼뜨린 사람은 미군 병사라는 해괴한 논리를 펴고, 중국의 외교부는 이를 전세계를 향해 강조하고 있는데, 이들의 주장을 믿을 바보 나라가 있을까? 꼭 한나라를 제외하고 말이다. 그나라가 어디냐? 상상에 맡긴다.

이란, 이태리, 한국이 발원지인 중국 다음으로 많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Infrastructure가 잘돼있는 한국은, 초기에 정부당국의 적절한 보호정책을 폈었다면, 지금처럼 신종폐렴에 전국이 초토화 돼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진핑이 어떤 생각이 들어서 한국, 이란, 이태리에 위로의 메세지를 보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위에 언급한 3개국중에서,  한국만이 중국에, 방역대책에 Face Mask를 비롯한 필요한 모든 장비를 중국에 무상으로 보냈었다. 자국민 보호가 먼저인데.... 그결과는 오늘 현재까지도 그흔한 Face Mask 두장 사기위해 5시간 이상 추운 길거리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희안한 산술법을 적용하여 생년월일에 대당되는 날에만 구입할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는 내집안의 쌀독의 쌀을 이웃에 다 퍼주고, 정작 가족들은 먹을것이 없어 길거리로 구걸행각을 나가야만 하는 경우와 똑 같다는 생각이다. 구걸하기위해 가족들이 얼마나 많이 괄시를 받고, 고생해야 하는가를 가족을 지키는 가장이 모른다면....

그랬던 중국이 위에 언급한 3국에  위로의 메세지를 보내면서, 중국은 할수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단서까지 달았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의 언론은 마치 시진핑이 한국에만 특별히 메세지를 보내 위로한것처럼 보도하고 있고, 문통정부는 황송한 마음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고 한다.  여기서 하나 묻고싶다. 문재인 정부가 초기에 중국에 그렇게 많은 방역물자를 보냈을때, 고맙다는 시진핑의 인사를 받았었다는 뉴스는 보지 못한것으로 기억한다.

정말로 한국의 Covid-19확산에 염려가 됐었다면, 초기에 도움받은것 처럼, 한국에 특별한 감사의 메세지를 보냈어야 했다. 이란 이태리는 중국과 이번 신종폐렴퇴치를 위해, 한국에서 한것처럼, 서로 주고 받은게 없는 사 이다. 그런데 같은날 동시에 시진핑은 이들 3국에 보낸것이다.

시진핑에게 한국은 어떤나라로 보여지고 있는가? 과연 이란, 이태리와 동급으로 외교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나?  



Xi Jinping expresses sympathy in messages to ROK, Iran, Italy presidents over COVID-19 epidemic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sent messages of sympathy to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ROK) Moon Jae-in, Iranian President Hassan Rouhani and Italian President Sergio Mattarella separately over the COVID-19 outbreak in their countries.
Xi: Virus knows no borders
In the message to his ROK counterpart, President Xi thanked previous help and assistance from the neighboring country, as Moon had said his country would "actively support" China in fighting the epidemic.
The virus knows no borders, and in turn, China knows just how much pain ROK feels, it read.
China will continue to support ROK to contain the virus, and is willing to cooperate with the country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as soon as possible.

China offers support to international society amid spreading COVID-19

Xi: Iran will definitely prevail over the pandemic
In the message to President Rouhani, Xi said he appreciated the Iranian government and people for their support and assistance during China's fight against the epidemic, adding that China is lending Iran a helping hand.
A Chinese aid team, along with tons of medical supplies, has been sent to Iran as part of China's efforts to help the virus-hit country during the outbreak.
Xi believed that the Iranian government and its people will win the war eventually.

Xi: China firmly supports Italy's efforts against COVID-19
In his message to President Mattarella, Xi noted that mutual support and win-win cooperation have always been the main theme of the Sino-Italian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During times of hardship, the Chinese government and people firmly support Italy's efforts to fight the epidemic and are willing to cooperate and offer assistance, he said.

Italy criticizes EU for not responding its call for help, 'only China responded bilaterally'
China sends anti-epidemic expert team to Italy to help fight COVID-19

Noting that mankind is a community with a shared future, Xi pointed out that only through solidarity and cooperation can mankind face all kinds of global risks and challenges.
"As long as China, Italy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ork together, we will be able to overcome the epidemic as soon as possible, and jointly protect the well-being of the two peoples and the people throughout the world," he added.
This year marks the 5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China and Italy. The Chinese president expressed belief that through the joint efforts to tackle the epidemic, the traditional friendship between China and Italy will be stronger and the connotation of cooperation will be richer.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연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14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문에서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또 “한중 양국은 ‘수망상조(守望相助, 서로 협조하여 대응하다)’,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같이 강을 건넌다는 뜻으로 일이나 취미나 같은 뜻으로 같이 협력)’의 우호국가”라면서 “앞서 한국 정부와 사회 각계각층은 중국의 방역에 관심을 갖고 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특히 ‘중국의 어려움은 한국의 어려움’이라고 강조했다”면서 “전염병에는 국경이 없고, 세계 각국은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라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 정부와 인민은 한국이 현재 직면한 상황과 어려움을 공감한다”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힘닿는데까지 돕고, 한국의 방역을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한국과 협력해 조속히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함께 승리하기를 원한다”면서 “양국 인민과 세계인민의 생명 안정과 건강을 지키려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시 주석은 “나는 한중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시 주석이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 위로 전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 한국 외에도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한 이란과 유럽연합에 위로 전문을 보냈다.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314/100161040/1

https://news.cgtn.com/news/2020-03-14/Xi-sends-condolences-to-ROK-Iranian-Italian-presidents-OQNvdr2384/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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