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03, 2020

문대통령:Covid-19과의 전쟁, 배떠난뒤에야, 선포, 왜 외신통해서 이뉴스 들어야하나.

왜 한국정부는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도 못막고, 전나라가 Coronavirus의 공포에 떨고 있는가?
왜 초기대응을 철저히 하기위해, 의사협회, 질병관리본부 등등의 전문기관에서, 문재인 정부에 해결책을 건의 했을때, 한마디로 뭉개고, 감기가 들었을때 상비약인 "아스피린"도 먹일줄 모르는 문외한들이, 노란자켓만 걸치고 방역퇴치 한다고 청와대에 방송국 기자들 모아놓고, 정부가 열심히 하는척만 하는 홍보만 하다가 이지경을 만들었는가.

한국뉴스에서는 그런 표현이 없었지만, CGTV, NHK등등 외신들은, 오늘 마침내 문재인 대통령이 마침내 손발 다들고, " 대구와 경상도가 최고로 많은 환자가 발생하면서, 온나라를 덮어버린 신종 Coronavirus 전염병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라고 급전으로 보도하고 있다. 일본의 NHK방송보도.

"문재인 대통령, 화요일 Covid-19전염병환자가 5000명을 넘자, 모든 정부관련부서는 24시간 경계태세를 펴면서, 전염병과의 전쟁선포를 했다" 라고 CGTN 방송이 보도했다.

이제는 그흔했던 Face Mask(입마스크)도 거의 전부 중국에, '공급해주기로 약속했기에 그약속을 지키기위해서 보내줘야 한다' 라고 하면서, 중국에 공급하느라 정작 바이러스에 신음하면서 죽어가는 국민들은 2시간 이상씩을 줄서서 기다려 겨우 몇장 구입할수 있게 했었다. 그나마 그몇장도 운이 좋은 사람들이 구할수 있었지만,  long line up으로 뒷쪽에 있었던 사람들은 스탁이 없어, 빈손으로 돌아가야만 했었다.

오늘 아침 외신에 의하면, 독일정부에서는 입마스크(Face Mask)의 수출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한다. 독일은 자국민 보호가 먼저인것을 독일및 전세계에 선포한 셈이다.  독일정부의 수출금지 정책발표를 보면서, 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참으로 부처님다운 자비를 중국에 많이 베푸느라, 자국민들에게 희생을 참으로 많이도 강요하는구나.... 허탈감만 느낄뿐이다. 그러면서 아무런 헝겊조각으로 만든 Face Mask를 착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왜 한국의 언론은 외신에서 보도한것 처럼, 이번 전염병과의 전쟁선포를 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았는가?  아니면  할수가 없었던가?

왜 우리국민들은, 대통령의 전염병과의 전쟁선포를, 뒤늦게 외신을 통해서 들어야 하는가?
전쟁선포라는 어마어마한 결정을 국민들은 외신을 믿어야만 하다니... 아니면 눈뜨고 지금까지 그렇게 취급받아왔던것 처럼, 또 속아야 하나?
무엇때문에, 국민들에게는 진실을  밝히기보다는 콧대만 세워서, 뭘 얻겠다는 심보인가?

이제는 급하긴 했었나 보다. 군대를 동원해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 그런데도 이러한 기사와 사진을 외신을 통해서만 국민들은 알게 되다니.... 이정부를 믿어야 하나? 맘 같아서는 당장에, 할수만 있다면, 쫒아내버리고 싶은 생각 간절하지만.... 총칼이 없는 민중은 한탄과 아우성만 칠뿐이다.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declared war against the COVID-19 on Tuesday as the number of cases in the country approached 5,000, placing all government agencies on a 24-hour alert, reported Yonhap News Agency.
Speaking at a weekly Cabinet meeting, Moon announced plans to inject 30 trillion won (around 25 billion U.S. dollars) of funds directly or indirectly into the COVID-19 response.
As of midnight on Monday, South Korea has confirmed 477 more cases of the COVID-19, raising the total number of infections to 4,812, according to the country's health authorities.
So far, 29 people have died from the COVID-19 in the country.

 
According to the country's defense ministry, two more service personnel and a civilian worker for the military tested positive for the novel coronavirus, bringing the total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the military to 31 early Tuesday.
Of the total, 17 are in the Army, 11 in the Air Force, two in the Marine Corps and one in the Navy, the ministry said.
About 60 percent of confirmed cases have been linked to a branch of the Shincheonji religious sect in the southeastern city of Daegu, the country's fourth-largest city with a population of 2.5 million, said Yonhap News Agency.
On February 23, the country raised its four-tier virus alert to the highest "red" level to tackle the virus spread.

In a meeting on Tuesday, President Moon Jae-in said, "The entire country has entered the war against the infectious disease as the crisis in Daegu and North Gyeongsang Province has reached its highest point."-NHK Japanese : Broadcast New.

마스크 수급관리 총체적 실패… “공급 문제없다” 장담이 빈말로 

[코로나19 확산 비상]
文대통령, 마스크대란 공식사과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을 공식 사과한 것은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현실을 인정하고 대책을 처음부터 다시 세우라는 주문으로 풀이된다. 그간 정부가 국내 제조업체들의 마스크 수급에 대한 분석도 없이 무턱대고 공급량이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가 혼란이 벌어진 점을 인정한 것이다.

https://news.cgtn.com/news/2020-03-03/S-Korea-confirms-477-more-cases-of-COVID-19-total-hits-4-812-OyeNRo1uzS/index.html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00303_45/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304/9999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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